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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29%5,000
판매가5,000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표지 이미지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작품 소개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현대적 감성과 과거적 감성이 만나는 시집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나 구두를 신고 현대의 계단을 오르며 살고 있는 저자의 갈망을 담았다. 자연을 동경하면서도 도시에 머무는 도시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시집은 기독교적 인생관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적 삶과 가장 밀착된 개념을 지닌 작품 「구두」를 비롯해서 총75편의 시를 수록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쓴 자신의 시집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저자 프로필

최진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1년
  • 학력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 데뷔 1973년 <시문학지> 추천 등단

2021.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41년 경북 예천 출생. 1967년부터 동인지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 1973년 〈시문학〉지 추천으로 등단한 원로시인.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및 한국기독시인협회 자문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하이퍼시클럽〉(국내), Anthology Literature Today(국제) 동인으로 활동하며, IWA종신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부터 미국의 대표적인 문학포털사이트 Authorsden에 자신의 개인 사이트를 개설, 자작시와 산문들을 자신이 번역해 발표해오고 있다. 최근 「Corona19」 「C19 in the subway」을 발표하여 여러 외국시인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인터넷 문학잡지 The Muse에도 청탁을 받아 종종 기고하고 있다. 그는 2016년에 『수난의 긴 그림자』를 한국출판문화진흥원 공모에 당선 창작지원금으로 출간하였으며, 그의 문학평론집 『상상력과 시,환상시와 허구시』의 표제논문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콘텐츠에 선정되어 상여금을 받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며 창작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위안부성노예, 강제노역 등 일제강점기에 자행된 비인도적 잔혹행위들을 담은 132컷의 사진을 곁들인 장편 서사시(270페이지) 『평화를 위한 새 사랑 노래』를 5년 만에 탈고, 출간하였으며, 박 도영 박사(전 오사카대학 교수)의 번역으로 일본에서의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시문학〉상 외 다수 수상.

목차

제1부 추운 줄 모르던 날
석양의 한강
은어잡이
대지의 저울판 위에 올라
새와 달을 중심으로 한 그림
무지개와 소년
화천에 잠긴 몇 며칠
봄소식
산 그림 구경
황혼의 바다
씨 뿌리고 가꾸는 기쁨
사랑, 그 이상의 사랑
석양의 한강ㆍⅡ
사라지는 존재들
정자나무가 있는 풍경
구룡연
칼ㆍⅢ
추운 줄 모르던 날
구두
수를 놓는 여자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석양의 한강ㆍⅢ
겨울 광교산
꽃길
노인과 컴퓨터
소리
시간의 강물소리
산길
새 길


제2부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눈 오는 밤에
새해 새아침에
삭개오의 금화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누가 부르는 소리
당신이 보이지 않아도
눈이 멀었던 사람의 일화
가을 편지
어느 날 내가 만난 천사
평안한 저녁
빈 물독 같은 마음
목공과 그의 작품들
제 빛깔로 익어가는 가을
The passion of the Christ
나를 다듬어가시는 하나님
그날의 나팔소리
두 행렬
이사를 앞두고
주일 아침
보석 같은 한 문장
달력의 마지막 장을 떼기 전에
나의 거울인 당신
좀 더 뜨겁게 포옹하며
직선 위에 점 하나
예수님의 아픔
존귀한 그대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치과의원에서
불기둥
송 명희 자매님의 글을 읽다가
천국의 음유시인
아들의 고백
무심했던 인간말짜


제3부 「마북2길」을 다니며

강경 육젓
폭퐁우의 거리
「마북2길」을 다니며
평택에 다녀와서
지하철에서
보이지 않는 소방차
놀라운 가을 풍경
태평로 쪽 빌딩들의 풍문
우리 집 바깥양반
소나무집 막국수
남원에 와서
벌 나비 없는 꽃밭
풀꽃들 곁에 살고 싶다
지하철을 탄 벌레


제4부 詩談

내 시를 해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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