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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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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작품 소개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신박한’ 비움의 기술

코로나19의 습격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생활 속 정리·정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 비움의 미학을 담아낸 예능 「신박한 정리」(tvN)가 화제다. “정리는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덜어 내고,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해 줘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의 달인’으로 주목받은 배우 신애라의 말처럼, 이는 단순한 ‘물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삶의 방향까지 바로잡을 기회다. 여기서 소개된 정리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정리보다 비움이 먼저다!’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새로운 관점의 ‘신박한’ 정리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실천하는 미니멀리스트’ 후데코(筆子)다. 그녀는 정리하기에 앞서 ‘버리기’를, 버리기에 앞서 ‘쓰기’를 강조한다. 다시 말해 모든 정리의 시작이 버리기라면, 모든 비움의 시작은 쓰기인 것이다. 후데코는 아주 작은 일부터 노트에 쓰고, 아주 사소한 것부터 과감하게 버리기를 조언한다. 막연했던 비움의 기준은 노트에 기록하는 행위를 통해 명확해진다. 이러한 ‘쓰기’ 습관이 시나브로 몸에 배면, 집 안의 잡동사니는 물론이고 머릿속 고민거리까지 말끔히 정리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 나만의 정리 습관을 만드는 네 가지 노트 활용법

“이 책은 노트술에 대한 설명서가 아니다!” 이렇듯 비움을 실천하기 위한 노트 작성에는 정답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노트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자신의 방식을 독자에게 강요하지 않되, 실용적인 ‘쓰고 버리기’의 팁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독자들이 저마다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도록 기꺼이 길잡이를 자처하는 것이다. 저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노트 쓰기를 고수하는데, 이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한 Z세대의 메모 생활에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한편 이 책에는 ‘쓰고 버리기’를 위한 네 가지 노트가 등장한다.

먼저, 과소비의 원인부터 파악해 불필요한 쇼핑 습관을 버리는 관리 노트가 있다. 자주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노트다. 집 안의 잡동사니 정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물건이 마구잡이로 늘어나지 않도록 충동구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

정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집뿐만이 아니다. 실제로 물건보다 생각을 비우는 일이 훨씬 더 어렵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트레스 노트를 활용해 내면의 문제에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심리적인 압박감을 컨트롤한다면, 괴로운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이다.

감사 노트를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말의 힘도 재조명한다.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실감할 수 있으며, 이러한 태도가 우리 삶을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감사 노트야말로 부정적인 감정의 온도를 낮추는 특별한 처방전이다.

마지막으로, 일기 & 수첩 작성 방법을 상세하게 공유한다. 매일을 충실하게 보내기 위한 수단으로 일기 쓰기를 추천하며, 10년간 1권의 일기장을 쓰는 이유부터 수첩을 활용한 일정 관리 노하우까지 두루 담았다.

▶ 누구나 쉽게,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에는 긴 세월 동안 심플 라이프를 실천해 온 저자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본문에 언급된 대부분의 정리 노하우는 저자가 깊이 고민하고 부딪치며 체득한 ‘생활 밀착형’ 팁이라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의 과정을 독자들이 겪지 않기를 바라는 배려가 문장 곳곳에서 느껴진다. 후데코는 ‘단사리(?捨離, 끊고 버리고 벗어나자)’라는 개념을 고안한 야마시타 히데코(山下英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말로 유명한 곤도 마리에(近藤麻理惠)와 조금은 다른 방식의 비움을 추구한다. 이 책에 수록된 노트 작성법을 참고해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리다 보면, 어느 순간 가뿐해진 일상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별함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일 조금씩 노트에 쓰고 버리기 위해서는 큰 결심도, 오랜 준비도 필요하지 않다. 그저 펜과 노트만 있으면 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책의 원형은 블로그 ‘후데코 저널(minimalist-fudeko.com)’이며, 이곳에서 이루어진 독자와의 소통은 문답 형식으로 반영됐다. 정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법한 내용이라 자연스레 공감대가 형성될 듯하다. 1,000개의 아이템을 규칙적으로 버리는 ‘1,000개 버리기 챌린지’,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식사 기록 노트’,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모닝 페이지’, 시간 관리 방법을 다룬 ‘스케줄 관리 수첩’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페이지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저자 소개

저 : 후데코 (Fudeko)

캐나다에 살고 있는 50대 주부 미니멀리스트.
블로그 「후데코 저널」 운영.
1959년 일본 아이치 현 출신. 부록이나 사은품을 버리지 못하고 물건에 집착하는 타입이었는데 20대 후반일 때 쌓아둔 물건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하고 심플 라이프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그 후 일본에서의 사회인 경험을 거쳐 1996년 혼자 캐나다로. 물건을 늘이고 줄이기를 반복하면서도 결국 심플 라이프를 실현한다.
현재는 한 살 연하인 남편, 고교생 딸과 셋이 살고 있다.
2015년 2월, 블로그 「후데코 저널」을 개설. 가지지 않는 삶과 절약에 애쓰는 일상과 일본에서는 얻을 수 없는 해외 미니멀리스트에 관한 정보 등을 발신한 결과 월간 45만 명이 열람하는 인기 블로그가 되었다. 이 책은 심플 라이프의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물건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쓴 최초의 저서이다.
블로그 「후데코 저널」
http://minimalist-fudeko.com/


역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최고의 휴식』, 『회사습관병』, 『잠자기 전 30분』,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해피 버스데이』, 『삶의 보람에 대하여』, 『너는 착한 아이야』,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사람이 된다』,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 『무서운 심리학』, 『아들러에게 배우는 대화의 심리학』,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처음 시작하는 연애 심리학』, 『처음 시작하는 외모 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 누구나 가볍게 시작할 방법이 있다

PROLOGUE ‘쓰기’를 권하는 이유
‘종이에 쓰는 행위’에는 다섯 가지 이점이 있다
기존의 ‘노트술’과 어떻게 다를까?

PRE-NOTE 머릿속 잡동사니를 버리는 ‘브레인 덤프’
일단 모든 정보를 아웃풋 한다
‘순위 매기기’로 항목을 나열한다

NOTE 1 불필요한 쇼핑 습관을 버리는 ‘관리 노트’
과소비에 브레이크를 걸자
감정에 휩쓸린 충동구매를 막으려면
Q & A ① “얼마나 상세히 써야 하나요?”
나의 노하우 ① 1,000개 버리기 챌린지

NOTE 2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는 ‘스트레스 노트’
매일의 짜증을 전부 쓴다
스트레스 패턴을 파악한다
Q & A ② “늘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나의 노하우 ② 식사 기록 노트

NOTE 3 불가능에 주목하던 사고방식을 버리는 ‘감사 노트’
‘진짜 중요한 것’은 감사 속에 숨어 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노트에 남기자
Q & A ③ “기죽어서 못 쓰겠어요.”
나의 노하우 ③ 아침에 쓰는 ‘모닝 페이지’

NOTE 4 안 해도 그만인 것을 버리는 ‘일기 & 수첩’
일기는 성장 기록이다 | ‘10년 일기’를 쓴다
쓰고 싶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 | 수첩으로 ‘장래’를 생각한다
Q & A ④ “다른 사람이 읽을까 봐 걱정돼요.”
나의 노하우 ④ 스케줄 관리 수첩

EPILOGUE 노트를 끝까지 쓰는 방법
쓰다 남은 노트 활용법

맺는 글 ‘버리기’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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