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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죽음, 가장 큰 선물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개정판 | 죽음, 가장 큰 선물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개정판 | 죽음, 가장 큰 선물 표지 이미지

개정판 | 죽음, 가장 큰 선물작품 소개

<개정판 | 죽음, 가장 큰 선물> 1998년 한국어판 출간 후 20년 이상 스테디셀러,
헨리 나우웬의 대표작

노년에 이른 헨리 나우웬이
죽음 앞에서 던진 참된 질문들과 묵상

헨리 나우웬은 노년에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경험하며,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그리고 묻기 시작했다. 삶과 마찬가지로 죽음이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을까! 죽음에 대한 그의 생각은 계속 이어졌고, 잠시 마련된 은신처와 같은 고독의 방에서 이 책을 완성했다. 그가 이 묵상을 남긴 이유는 스스로에게는 나 자신의 죽음과 친해진다는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서, 다른 이들에게는 그들 자신의 죽음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이 책의 원제인 ‘OUR GREATEST GIFT' 그리고 한국어판의 제목인 ‘죽음, 가장 큰 선물’을 볼 때, ‘죽음’과 ‘선물’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인다. 죽음이 우리에게 과연 선물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안에 자리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일까?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서 발견한 죽음에 대한 진정성 있는 그의 해석은 진실을 오도하는 우리에게 간곡히 다가와 그 두려움을 무너뜨린다. 그리고 죽음 안에 감춰진 가장 큰 선물을 꺼내어 우리에게 보여 준다.


출판사 서평

죽음에 관한 두 가지 사명
죽음을 잘 맞이하기,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보기

저자는 우리가 죽음과 친해지기 위해 가져야 할 세 가지 믿음을 제시한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자 모든 이들의 형제자매인 동시에 앞으로 올 세대의 부모임을 믿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죽음은 거부해야 할 대상이 아닌 새로운 삶을 향한 관문으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세 가지 믿음 아래 있는 우리는 죽어 가는 이들과 함께 있음으로 그들이 두려움을 버리고 죽음의 경계선 너머를 바라보도록 도와야 한다. 죽음을 잘 맞이함과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봄 두 가지 사명을 전하며, 이 책은 죽음에 대해 영적으로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단계로 우리를 이끈다. 또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과 돌보는 이들에게 큰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저자 프로필

헨리 나우웬 Henri Nouwen

  • 국적 네덜란드
  • 출생-사망 1932년 1월 24일 - 1996년 9월 21일
  • 경력 하버드대학교 교수
    예일대학교 교수
    노틀담대학교 교수

2015.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역 : 홍석현

1971년생.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 및 영어영문과 졸업. 옮긴 책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라』(홍성사)가 있다.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기 전에_ 죽음과 친해지기
들어가며_ 무력함 속에 감춰진 은혜

1부 죽음을 잘 맞이하기

- 마음 가까이에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 자녀입니다
우리는 형제자매입니다
우리는 다가올 세대의 부모입니다
- 죽음을 잘 맞이하기 위한 선택

2부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봄

- 인간 존재의 중심에 있는 것
여러분은 하나님의 어린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서로 형제자매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올 세대의 부모입니다
- 잘 돌보기 위한 선택

맺는말_ 부활의 은혜
에필로그_ 죽음은 상실(喪失)이자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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