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7.05. 전자책 출간
- 2022.07.04.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0MB
- 약 10.8만 자
- ISBN
- 9791197930027
- ECN
- -
네가 봄이런가 청년 작가 김유정 수필 단편소설 모음 상세페이지
네가 봄이런가 청년 작가 김유정 수필 단편소설 모음작품 소개
<네가 봄이런가 청년 작가 김유정 수필 단편소설 모음> 김유정은 20대 한창나이에 두 여자를 열렬히 사랑했으나 퇴짜 맞았고, 폐결핵과 늑막염으로 죽음의 공포를 경험했다.
죽기까지 가난에 시달리며 삼촌과 누나들 집을 전전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김유정은 눈물보다는 웃음이 나오는 글을 썼다.
삶과 사람을 사랑했던 작가 김유정의 작품을 통해 독자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김유정은 2남 6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아명은 멱서리다. 멱서리는 짚으로 촘촘히 엮은 곡식 그릇으로, 가족들은 김유정이 재물과 복을 듬뿍 받길 바랐다.
갑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행복하게 지낸 것도 잠시, 1915년에 어머니가 죽고 1917년에는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가세가 기운다.
1935년 <소낙비>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1등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등단 후 2년 동안 30편이 넘는 소설을 남긴다. 결핵과 늑막염이 악화되어 다섯째 누나 김유흥의 집에서 지내던 중 스물아홉 살의 나이로 요절한다.
목차
작가 소개
프롤로그
네가 봄이런가
김유정 수필
잎이 푸르러 가시던 님이
나와 귀뚜라미
오월[五月]의 산골짜기
밤이 조금만 짧았다면
네가 봄이런가
필승前
김유정 소설
산골 나그네
노다지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금 따는 콩밭
솥
봄봄
형
가을
두꺼비
땡볕
동백꽃
슬픈 이야기
주석
어휘 정리
작가 연보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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