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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수필 선택적 읽기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이상 수필 선택적 읽기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12,000
판매가12,000
이상 수필 선택적 읽기 표지 이미지

이상 수필 선택적 읽기작품 소개

<이상 수필 선택적 읽기> 그런 글이 있다. 글 너머의 작가가 궁금해지는 그런 글. 이 책은 ‘어느 시대에도 그 현대인은 절망한다.’ 문장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상이 일제강점기 순수문학 단체 구인회 동인지 발간때 직접 붙인 말이다.
한국 문학사를 이야기할 때 이상을 빼놓을 수 없다. 그를 수식하는 단어에는 늘 천재가 들어간다. 천재라는 단어는 거리감이 든다. 친해질 수 없을 거 같다. 그런데도 이상의 수필을 읽다보면 낯설지가 않다.
'그렇건만 나는 돈을 벌 줄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버나요, 못 법니다. 못 법니다.'
이상도 그의 시대를 살 때는 쉽지 않은 나날이었다. 실제로 그는 경제적으로 불우했으며 오감도를 발표했을 때는 난해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독자들의 항의에 연재하던 글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상이 살던 시대로부터 백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대해 생각한다.


저자 프로필

이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0년 8월 20일 - 1937년 4월 17일
  • 학력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
  • 경력 구인회 회원
  • 데뷔 1931년 시 `이상한 가역반응`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상은 요절한 천재 작가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활동한 작가로 한국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 화가이다. 선구적인 모더니즘 작가로 초현실주의와 심리소설의 개척자로도 평가받는다.
활동할 때는 유명하지 못했고, 사후 해방과 함께 그의 작품들이 조명되며 뛰어난 천재성을 평가받았다.
대한민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이상 문학상은 그가 남긴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뜻으로 재정된 상이다. 매년 가장 탁월한 소설을 발표한 작가들에게 표창한다.

목차

작가소개
프롤로그
혈서삼태(血書三態)
산촌여정(山村餘情)
조춘점묘(早春點描)
약수
추등잡필(秋燈雜筆)
동생 옥희 보아라
공포의 기록
슬픈 이야기
병상 이후
동경(東京)
어리석은 석반(夕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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