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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거닐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거닐다

소장종이책 정가12,800
전자책 정가12,800
판매가12,800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거닐다 표지 이미지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거닐다작품 소개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거닐다> 영원한 청년 윤동주의 시를 읽으며, 인왕과 북악 사이 삼각산이 에둘러 감싸 안아주고 있는 시인의 언덕에서 인왕산 자락길로 길 위의 인문학 산책을 떠나봅니다.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1020초록버스를 타고 자하문 고개에서 내려, 바로 옆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에서 청년 윤동주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 보며,
길 위의 인문학 산책을 시작하여,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올라 인왕산 자락길을 돌아 걸어, 책방 초소에서 커피 한잔과 도심에 내려앉은 별빛들을 보며 별 헤는 밤 여유로운 시간을 누려봅니다, 밝은 태양 아래 걷는다면, 수성동 계곡에서 인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담아보며, 솔향 가득 피톤치드 샤워 속에서 자연의 치유와 함께,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창작 감성을 샘솟게 했던 산책길을 함께 걸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의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뜸뿍 채워 봅니다.


출판사 서평

문학청년 윤동주의 삶과 정신이 녹아있는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는
암울한 시대를 굽힘없이 살아낸 청년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제 인왕과 북악 사이 삼각산이 에둘러 감싸안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걸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과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의 시를 함께 읽으며,
청춘의 고뇌와 번민을 헤치고 나아간, 시인의 길을 이정표 삼아 길 위의 인문학 산책을 하며
삶에 에너지를 재충전 해봅니다.


저자 프로필

윤동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 학력 도시샤대학교 영어영문학
    릿쿄대학교 영어영문학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

2020.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인,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아호는 해환(海煥)
1917년 북간도(北間島) 출생
1945년 2월, 일본 유학 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타계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시는 연희전문학교 시절 쓰여진 것이다. 윤동주의 작품에는 그의 삶과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서정적 민족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소년기에 쓴 <삶과 죽음> , <초 한 대>, <겨울>, <버선본>, <오줌싸개 지도> 등의 시가 있으며, 성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서시>,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의 시가 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 출생
1925년04월 명동소학교 입학
1929년 송몽규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발간
1931년 대납자의 중국인학교 다님
1932년 용정의 은진중학교 입학
1935년 평양 숭실중학교로 옮김
1936년 숭실중학 폐교 후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전입
1938년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1939년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1942년 리코오대학 영문과 입학, 가을에 도오시샤 대학 영문과로 전학
1943년 7월 14일 송몽규와 함께 독립운동의 협의로 일본경찰에 체포
1945년 2월 16일 일제 강점기 말 광복을 앞두고 큐우슈우 후꾸오까형무소에서 의문의 주사를 맞고 옥사

목차

작가소개
프롤로그
일러두기
1.별 헤는 밤
윤동주 문학관

맑은 영혼 샘 솟는 가압장
- 자 화 상
- 팔복(八福)
- 슬픈 족속(族屬)
- 꿈은 깨어지고

우물에 들어서다
- 쉽게 씌여진 시
- 무서운 시간(時間)
- 한난계(寒暖計)
- 이별

영원한 청년 시인 다시 돌아오다
- 또 다른 고향
- 황혼(黃昏)
- 길


2. 시인의 언덕을 오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
- 풍경風景
- 십 자 가
- 바람이 불어
- 트루게네프의 언덕
- 창공(蒼空)
- 가슴 1
- 가슴 2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애송시
- 서 시

3. 인왕산 자락을 함께 거닐다

데크 따라 걷다
- 햇비
- 태초(太初)의 아침
- 나무

솔향기 담뿍 피톤치드 샤워하며 소나무 사이를 거닐다
- 코스모스
- 또 태초(太初)의 아침
- 반디불

4. 초소책방

청와대를 지키던 초소 변신하다
- 밤
- 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
- 못 자는 밤
- 눈 감고 간다

밤 하늘 바라보다
- 夜 行[야행]

별 헤다
- 별 헤는 밤
- 별똥 떨어진 데

5. 수성동 계곡을 거닐다

수성동 계곡 산책
- 산골 물
- 봄
- 아침
- 참새
- 소낙비
- 사과
- 비둘기

6. 윤동주의 하숙집

윤동주 거리를 거닐다
- 간판(看板)없는 거리
- 거리에서
- 장
- 흐르는 거리
- 돌아와 보는 밤

7. 영원한 청년 동주

윤동주 마주하다
- 래일은 없다,
- 흰 그림자
- 참 회 록
- 소년(少年)
- 새로운 길

에필로그
판권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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