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표지 이미지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작품 소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교과서에 빠짐없이 나오는 우주, 이제 재밌게 배운다!
청소년 과학 필독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천문학 편’ 출간

매해 다양한 과학 분야가 출간되고, 각종 추천도서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어 청소년 과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에서 ‘천문학’ 편이 출간되었다. 더욱이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의 화성 착륙(2018년 11월 26일),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만든 누리호 실험 발사체의 발사 성공(2018년 11월 28일)으로 인해 국내에서 천문학과 우주 탐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이번 천문학 편은 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일본 국립천문대천문정보센터 소속으로, 대중들에게 천문학을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강연·TV·라디오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천문학자다. 교육자 출신의 천문학자인 저자는 천문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였다. 여기에 『두근두근 천문학』 『천문학 콘서트』 등을 집필한 국내 대표 천문학 저술가인 이광식 작가가 감수를 맡아 국내 상황에 맞추고 정확성을 더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천문학의 기본 지식을 충분히 접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천문학은 고대부터 인류와 함께해온 학문이지만, 요즘 청소년에게는 그저 낯설게 느껴지는 학문 중 하나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빠짐없이 다루는 천문학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학생들이 천문학을 재밌게 공부하고 나아가 깊이 있는 공부를 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흥미진진한 전개로 단숨에 읽힌다!
과학 공부의 재미를 끌어올려줄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

2018년 12월 3일,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하나의 로켓을 세 번 발사하며 우주 기술의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천문학 공부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는 다양한 천문학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별똥별을 보는 방법’, ‘행운과 평안을 가져다주는 별자리 여행’과 같은 낭만적인 밤하늘 이야기부터, ‘달이 나를 따라오는 이유’, ‘견우와 직녀는 서로 만날 수 없다?’ 등의 밤하늘의 숨은 비밀들, ‘우주 최초의 별을 발견하라’, ‘중력파로 우주 탄생의 비밀에 다가간다’와 같이 우주의 미스터리도 다룬다.

이 책의 장점은 마치 눈앞에서 강연을 듣듯 천문학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달이나 별과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문적인 이야기도 손대중과 눈대중 등의 친근한 방식으로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북돋는다. 예를 들어, 북극성의 위치로 지구상 위도(북위)를 알아보는 방법을 주먹을 쥐는 것으로 설명한다. 주먹 한 개의 각도가 약 10도라는 점을 이용해서 자신이 사는 지역의 북위를 쉽게 풀어내는 것이다. 따라서 지구에서부터 중력파까지 높낮이가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단숨에 읽힌다. 천문학을 처음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천문학의 기본 지식에서 깊이 있는 최신 정보까지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천문학 입문서

이 책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작은 이야깃거리를 통해 깊이 있는 과학적 지식과 최신 정보까지 알려준다. 달의 산맥과 바다를 다룬 이야기에서 우리는 아폴로 11호가 왜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는지, 또 달의 기원이 된 ‘거대 충돌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에서 빠진 비운의 행성, 명왕성을 통해서도 태양계의 끝이라는 오르트 구름과 소행성이 원반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는 카이퍼 벨트까지 배울 수 있다. 또 우주에는 별이 많다는데 왜 밤하늘은 늘 어두운지를 살펴보면 우주의 탄생과 팽창, 그리고 ‘적색 편이’로 불리는 빛의 파장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행성의 탄생과 태양계의 구조, 우주의 기원까지 큰 흐름으로 들여다보며 천문학의 재미와 깊이를 모두 잡아낸다. 교과서 사이사이의 빈틈을 채우는 풍부하고 흥미로운 설명은 교과서를 보충할 만한 천문학 도서를 찾았던 학생뿐 아니라, 천문학에 좀처럼 흥미를 갖지 못했던 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성인 독자에게는 어릴 적 읽었던 천문학 도감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 : 아가타 히데히코 (Hidehiko Agata,あがた ひでひこ,縣 秀彦)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 1961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일본의 대학공동이용기관 법인 자연과학연구기구 국립천문대천문정보센터 부교수/보급실장, 종합연구대학원대학교 부교수, 국립천문학연합(IAU) 국제보급실장 등을 역임했다. 도쿄가쿠게이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고(교육학 박사), 도쿄대학교 교육학부 부속 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거쳤다. 교사 때의 경험을 토대로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천문학의 재미를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다양한 강연과 집필 활동은 물론이고 라디오, TV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지구외생명체』 『오리온자리는 이미 사라졌다』 『어린 왕자의 천문 노트』 등 다수가 있다.

역 : 박재영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소년들은 불꽃놀이를 옆에서 보고 싶었다』, 『불꽃놀이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립반윙클의 신부』,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 『순식간에 호감도를 높이는 대화기술』,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강아지 영양학 사전』,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입을 수 있는 내추럴 프렌치 시크룩』, 『유럽 흰실 자수 스티치』, 『겉뜨기로만 뜨는 목도리와 모자』, 『꽃 모티브 & 에징손뜨개 60』, 『하루 만에 완성하는 친절한 가죽 소품 교실』, 『매듭 교과서』 등이 있다.

감수 : 이광식
‘별과 우주’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작가.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헌책방을 순례하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출판사를 차려 한국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과 교양 천문학 책 등을 펴냈다. 일에 파묻혀 살다가 사라지기 전에 우주를 더 알고 사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낮에는 텃밭 일을 하는 한편,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 보고 천문학 책 읽는 생활을 계속했다. 현재 '원두막 천문대'라는 개인관측소를 운영하면서 과학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 번역서로는 『우주에서의 삶: 우주인에게 묻다』 등이 있다. 『천문학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으로,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1,2권)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강화도에서 개인 관측소 ‘원두막 천문대’를 운영하며, 일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사와 칼럼 등을 기고하는 한편, 사회단체와 학교 등을 다니며 우주 특강을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PART 1 우주와 천체를 항해하는 낭만 여행
별똥별을 보는 방법
달에도 산맥과 바다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북극성이 바뀌는 이유
별이 무수히 떠 있는데도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용사 오리온의 오른쪽 어깨가 사라지는 날
여행지에서만 볼 수 있는 별이 총총한 하늘
화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한다?
행운과 평안을 가져다주는 별자리 여행
천체가 지구와 충돌할 때

PART 2 밤하늘의 숨은 비밀들
토성의 고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달이 나를 따라오는 이유
태양의 수명은 앞으로 몇 년?
외계인과 접촉하려면?
제2의 지구를 찾는 ‘외계인 방정식’
오로라는 언제 예쁘게 보일까?
달력에는 천문학의 역사가 담겨 있다
견우와 직녀는 서로 만날 수 없다?
태양계의 끝을 찾아서
가장 먼저 뜨는 별을 보는 방법

PART 3 우주는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다
‘우주 최초의 별’을 발견하라
암흑 에너지의 수수께끼
은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행성에서 제외된 별
천체망원경을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갈릴레오가 아니다?
중력파로 우주 탄생의 비밀에 다가간다
별자리는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졌을까?
블랙홀의 무게를 재는 법
혜성으로 생명체의 기원을 찾다
우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맺음말
참고문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