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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상세페이지

달콤한 나의 도시

  • 관심 3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3.01.04 전자책 출간
  • 2006.07.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1만 자
  •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032016
ECN
-
달콤한 나의 도시

작품 정보

최강희, 지현우, 이선균 주연의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은 서른한 살의 직장생활 7년차 여성. 외부 업체 프리젠테이션에 어린 여직원 두 명을 배경 삼아 데려가자는 부장의 질척한 요구쯤 묵묵히 받아들일 수 있는 내공(?)을 지닌 미혼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헤어진 지 6개월이 된 옛 애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다. 그의 결혼식 날, 예상했던 분노나 질투, 눈물은커녕 평소와 다름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을 하고 점심을 먹은 나. 어른이 된 건가? 그러나 곧이어 15년지기 친구에게서 '진저리나도록 현실적인 날벼락'을 맞았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믿었던 친구의 깜짝 결혼 발표!

서른한 살, 사랑이 또 오기는 할까?

도시적 삶의 코드를 전면에 내세워 2,30대 젊은 여성들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 작품. 인생의 터닝포인트 앞에 선 사람들의 풍경을 경쾌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냈다.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한국문학의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이현이 '까칠하게 까발리는' 세상사.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두가 모른 척 해왔던 바로 그 이야기. '바로 내 이야기야'라고 무릎을 칠만한 이야기가 뜨끔하게, 그리고 경쾌하게 펼쳐진다.

작가

정이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학력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성신여자대학교대학원 여성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경력
2012년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데뷔
2002년 제 1회 '문학과 사회' 단편소설 신인문학상 '낭만적 사랑과 사회'
수상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2004년 제5회 이효석문학상
2002년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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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 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
  • 상냥한 폭력의 시대 (정이현)
  • 개정판 | 사랑의 기초 - 연인들 (정이현)
  • 작별 (정이현)
  • 풍선 (정이현)
  • 라면이 없었더라면 (정이현, 박성원)
  • 너는 모른다 (정이현)
  • 안녕, 내 모든 것 (정이현)

리뷰

4.3

구매자 별점
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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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밀밭의 파수꾼을 30대에 읽는 느낌이 들었다.

    mac***
    2023.06.10
  • 처음 읽었을 땐 은수와 친구들 아주 성숙하고 한참 어른으로 느껴졌는데요, 서른 둘 은수와 동갑이 된 지금 저나 친구들이 할 법한 고민을 하는 주인공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태오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man***
    2022.04.07
  •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몇년전에 읽었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ros***
    2021.06.14
  • 인생은 언제나 다양합니다. 왜 은수는 그런 엄마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지 못했을까요? 답답 아빠 참 밉고요, 영수 태오 유준과 어떤 시간과 인연들이 이어질지 마구 상상해보는 즐거움주셨네요. 정이현선생님, 고맙습니다^^

    cbc***
    2020.10.03
  • 이건 장편소설이 아니다!

    jag***
    2020.02.29
  • 여주인공과 같은 30대로서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sky***
    2019.12.29
  • 끝까지 단숨에 읽었어요

    cho***
    2019.12.07
  • 같은세대로써 느낀 주인공의 감정과 상황들이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 은수라는 이름 또한 제 주변에서 익숙하게 불리어지던 이름이라 낯설지않고 제 친구같아서 좋았습니다.

    hai***
    2018.12.19
  • 필력이 정말 좋고 공감도 많이 됐어요, 비록 주인공의 성격과는 많이 다르지만... 수 많은 은수들이 본인들의 길을 꿋꿋하게 잘 가면 좋겠네요.

    emj***
    2018.12.14
  • 제 상황과 그리고 제가 고민하는 것들과 맞닿은 부분이 있어 그런지 공감가는 구절이 많았습니다. 20대에 읽고 30대에 다시 읽어보니 더 좋네요.

    tea***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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