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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상세페이지

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 07

  • 관심 293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20%↓
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23.06.07 전자책 출간
  • 2023.05.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4만 자
  • 2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72956
ECN
-
구의 증명

작품 정보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 거야.
그래야 너 없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어.

사랑 후 남겨진 것들에 관한 숭고할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은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최진영은 퇴색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운 문장과 감성적이며 애절한 감수성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과 냉정한 죽음에 대해 세련된 감성과 탁월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

최진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1년
학력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6년 실천문학
수상
2023년 46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0년 제15회 한겨레문학상
2006년 실천문학 단편소설부문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구의 증명 (최진영)
  • 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
  • 좋아하는 마음 없이 (김지연, 구병모)
  • 소설, 한국을 말하다 (장강명, 곽재식)
  • 이제야 언니에게 (최진영)
  • 개정판|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최진영)
  • 내가 되는 꿈 (최진영)
  • 비상문 (최진영, 변영근)
  • 쓰게 될 것 (최진영)
  • 원도 (최진영)
  • 오로라 (최진영)
  • 단 한 사람 (최진영)
  • 2023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권여선, 최진영)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강화길, 손보미)
  •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백신애, 최진영)
  • 팽이 (최진영)
  •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김사과, 김엄지)
  • 일주일 (최진영)
  •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 (박서련, 김현)
  • 겨울방학 (최진영)

리뷰

4.4

구매자 별점
3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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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g***
    2025.03.14
  • 꽤 재미있게 읽었지만 여운이 남지 않는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sub***
    2025.02.27
  • 그들이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는 이해가 안가도 얼마나 애틋하고 처절한 감정인지는 알겠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준 책입니다. 처음엔 이해가 안가서 이해하기를 포기했는데 다 읽고나니 어렴풋이 두 사람의 사랑을 조금 알 것 같아요.

    hye***
    2025.02.16
  • 흠…. 뭐지…. 역겨워서 못 읽겟음. 제스탈은 아니엿어요

    sac***
    2025.02.06
  • 이게 과연 사랑일까? 라는 생각을 되뇌게 해준 작품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imk***
    2025.02.02
  • 죽음은 너 없는 세상이고 그래서 나는 정말 죽고 싶지 않았어.

    hea***
    2024.12.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u***
    2024.12.03
  • "윤리나 과학이 끼어들 여지없는 기적이 필요하다. ...믿음이 필요하다." 나는 이 문장을 보면서 인간의 정신에 대해, 육체를 지니며 살아가는 현실의 나의 마음과 마주하게 되었다.

    mbi***
    2024.10.27
  • 글은 술술 읽히지만 전체적으로 역해요. 거기털부숭부숭난 중년의 개저씨가 상상속 사춘기 소녀에 빙의해서 쓴 사랑이야기 같아요. 성적인 묘사도 사랑방법도 그냥 이런사랑도 있구나 하는 생각보단 그냥 역겹습니다. 작가님이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도 다 보고 읽은 글인데 그냥 역겹다는 감상만 남네요. 정신이 아픈 사람들은 취향맞고 좋아할거같아요

    waf***
    2024.10.22
  • 처절하고 불쾌한데, 아름답고 벅차오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책 초반의 강렬하고 울림이 큰, 또한 뒷부분을 읽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문장들에 비해 뒤로 갈수록 (사람에 따라)루즈해진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말도요. 책의 앞부분을 읽고 너무 큰 기대를 했기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섹스의 묘사가 불필요하게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소재만큼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재가 아까울 정도로.....

    seo***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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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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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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