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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 관심 28
소장
종이책 정가
35,000원
전자책 정가
20%↓
28,000원
판매가
28,000원
출간 정보
  • 2023.08.11 전자책 출간
  • 2023.08.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7.9만 자
  • 2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7338803
ECN
-
일리아스

작품 정보

“이준석 교수의 새 번역이 널리 읽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고전학자 이태수·강대진 추천

4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호메로스 전문가의 희랍어 번역!

『일리아스』는 서양 문학의 원류이자 서양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서사시다. 이준석 교수가 40년 만에 새롭게 번역한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의 시적 언어를 생생하게 복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일관된 시학으로 작품을 설계한 호메로스를 상정하고 그리스 고전 세계를 되살리려는 번역자의 집요한 노력이 맺어낸 결실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하고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호메로스 연구로 학위를 받은 호메로스 전문가의 『일리아스』는 독자 여러분을 새로운 고전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작가

호메로스Homeros
국적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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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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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일리아스를 이 책으로 읽은 건 제게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dol***
    2025.04.07
  • 3천년을 생존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불리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저의 감상평은 그저 그렇다 2점 입니다. 먼저 이 작품이 '시'라고 하는데 저는 이 작품이 '시'인지 도무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전쟁에 대한 치밀한 묘소가 70프로입니다. 이 살벌한 전쟁터를 시적으로 묘사한 것도 아니고 그저 시종일관 살육 그 자체에 대한 단순한 묘사입니다. 또한 신계의 인간에 대한 간섭 요소도 너무나도 유치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그렇게도 유치하게 묘사되어 있다면 그러한 인간계의 전쟁과 신계의 간섭을 조롱하는 것도 아닌 그저 일차원적인 묘사에 치중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너무나도 더러운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가 명작인 이유는 거기에는 시종일관 날이 서있는 지배계급에 대한 조롱입니다. 세밀하고 객관적인 묘사 그 자체가 바로 싸드가 비판하는 그 멍청한 아둔한 지배계급에 대한 조롱이지요. 그러나 이 일리아스는 그러한 비판적인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저의 독서 구력과 저의 문학적 구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단순한 작품입니다. 더군다나 시적인 아름다움은 전혀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번역의 문제인데. 사실 이 작품은 무수한 등장인물 때문에 그 등장인물의 인척관계 파악하는것이 전부인듯한 작품이기에 인물에 대한 관계도와 친척도 등등을 첨부로 앞에 설명하는 것이 무조건 필수로 필요합니다. 그 대략적인 친인척 지도를 알아야 작품이 이해됩니다. 누가 적이고 누가 신이고 누가 아군인지 그거 파악하다가 날샙니다. 둘째 이 작품이 '시'이기 때문에 행을 나누었는데, 그것이 쥐약입니다. 이게 독서의 집중도를 엄청나게 떨어뜨립니다. 언어구조가 다른 언어를 그것도 고문을 이런 구조로 그것도 언어구조가 180도 다른 동아시아의 극단에 있는 한국어로 바꿀려고 하다보니 그 행들이 난잡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독서의 집중도를 엄청나게 방해합니다. 시적 구조는 과감하게 포기가 맞습니다. 산문식으로 열거했더라면 독서가 훨씬 편했을 것으로 봅니다. 이건 무슨 가독성이네 뭐네 하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독성은 국어를 잘하지 못해서 번역문이 꼬이는 것을 말하며 (번역자의 국어 실력의 문제임) 이것은 원문의 '시'적 요소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정신이 사나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호메로스의 이 작품은 제가 보기에 '시'적 요소가 전혀없습니다. 이른바 괴테의 파우스트는 시적요소가 강한 부분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이렇게 구성을 해도 전혀 꺼리낌이 없는데 산문적 요소가 강한 일리야스를 이런식으로 구분해놓으니 정신이 사나워도 너무 사납습니다. 뭐 이것은 번역 쪽의 문제일 뿐이구요. 일단 저는 이 작품에 대한 너무나도 큰 기대 때문인지 실망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른바 그리스 고전류의 작품은 플라톤 이후 처음인데 플라톤이 워낙에 큰 충격을 주어서 그 기대도가 너무 크게 작용한 듯 싶습니다. 아니면 저의 독서 구력과 문학적 구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오뒷세이아는 아카넷 판으로 독서가 힘들겠네요.. 시적 구성 때문에 너무 집중하기 힘들어요. 다른 판본을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오뒷세이아의 작품성은 일리야스 수준은 아니겠죠????

    mor***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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