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 금은방 강도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기이하고 괴상한 현대사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 금은방 강도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기이하고 괴상한 현대사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8%13,000
판매가13,000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 금은방 강도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기이하고 괴상한 현대사 표지 이미지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 금은방 강도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기이하고 괴상한 현대사작품 소개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 금은방 강도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기이하고 괴상한 현대사> 역사적 사실과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곽재식의 역사 논픽션!
“세상에는 실제로 일어났던,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가 있다”

1959년 4월 20일, 남대문 금은방에 20대 후반의 남자가 들어와 금팔찌를 보여달라고 했다. 금은방 직원이 금팔찌를 건네자 그는 주머니에 그것을 넣고 허리춤에 있던 권총을 꺼내 위협했다. 남자가 꺼낸 권총은 미제 45구경이었다. 강도는 “물건은 꼭 갚겠다. 그러나 따라오면 죽이겠다”고 적혀 있는 쪽지를 건네고 금은방을 유유히 사라졌다. 그는 도망을 가면서 총 한 발을 쏘며 시장 상인들과 행인들을 위협했다. 금은방은 큰길 하나를 건너 옛 한국은행 건물과 가까웠고, 그 바로 옆에 파출소가 있었다. 경찰이 뛰어나온다면 불과 몇십 초 안에 올 수 있는 거리였다. 그 후 강도는 사건 발생 177일 만에 체포되었는데, 도주 경로가 왜 그렇게 이상했는지, 범인은 왜 금을 녹여서 팔지 않고 가게 상표만 대충 지운 금팔찌를 통째로 팔려고 했는지, 왜 대담하게 파출소 근처에 있는 금은방을 표적으로 삼았는지 등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1959년 3월 4일, 서울 용두동 인근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유 사장은 자동차 한 대가 달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자동차는 제 길을 달리지 못하고 언덕길을 내려오면서도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트는 게 아니었다. 그대로 자동차는 도로를 벗어나 결국 전봇대에 충돌했다. 유 사장이 운전자나 동승자를 확인하기 위해 자동차로 갔을 때, 자동차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도대체 운전하는 사람이 없는 자동차가 어떻게 서울 시내 한복판을 달리고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이 자동차의 운전기사를 찾으면 되는 일이었다. 자동차 주인은 명동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옥 사장이었고, 이 자동차의 운전기사는 임씨였다. 그런데 임 기사는 시신으로 돌아왔다. 그의 시신은 자동차 사고가 벌어진 그날 밤 발견되었다. 그는 오물이 섞인 진흙탕 구덩이에 박혀 있었다. 유령 자동차의 수수께끼는 이제 살인 사건이 되어버렸다.

이처럼 대한민국에는 신문과 언론에 보도는 되었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꽤 많이 있다. 이 사건들은 대부분 짤막한 기사로 보도되거나, 대중의 관심 밖으로 사라진 사건들이다. 이 사건들은 강도 사건부터 밀수 사건까지, 소매치기부터 사기꾼까지, 도난 사건부터 도깨비집 사건까지 다양하다. 한국 최초의 방송국인 HLKZ는 어떻게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었을까? 1962년과 1963년에 걸쳐 경기도 양주군에서 발생한 어린이 납치 사건의 범인은 정말 괴물일까? 워싱턴 메일호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를 여러 의심을 받으면서 아주 중요한 거래를 하는 것마냥 운반했을까? 범인은 왜 자신을 잡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경찰서에 보냈을까?

곽재식의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에는 과거 한국에서 벌어진 사건 중에 그 시대에는 상당히 화제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은 이상한 사건이었지만, 지금은 어느새 잊혀 거의 언급되지 않는 15가지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이 사건들은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몇몇 사건을 제외하고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이하면서도 괴상하고, 그 진실이 무엇인지 미스터리한 것도 많다. 저자는 이 사건들을 개인의 사생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사건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사회에 두고 있다. 과거의 사건 기록 속에는 그런 범죄가 일어날 수 있었던 그 시대의 배경이 녹아 있고, 동시에 그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당시 사회의 반응도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가령 1950년대 HLKZ 방송국의 화재 사건에 대한 정황을 설명하다 보면 자연히 그 시대 한국의 언론과 방송 문화에 대해 현장 풍경을 살펴보게 되고, 1930년대 소매치기 사건을 이야기하다 보면 당시 한반도 사람들의 상업과 교통에 대한 감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신문 기사에 나타나는 과거 사건 기사들을 당시 시대상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자료들과 함께 재구성했다. 이는 이 사건들이 더 정직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 사회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고, 그런 과거의 사건들이 한국 사회의 변화 과정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이해를 얻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일본인들은 명동에 보물을 숨겨놓았을까?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미치노미야 히로히토가 “미국, 영국, 중국, 소련 4개국의 공동선언을 수락한다”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 당시 한반도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부랴부랴 짐과 재산을 싸들고 일본으로 떠났다. 그러나 미군의 법령에 따라 대부분 재산을 한반도에 두고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16년 만인 1961년 가을, 일제강점기에 번화가로 성장한 ‘명동’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퍼졌고, 이씨·김씨·강씨 세 사람은 보물찾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누구나 한 번쯤 지나쳤던, 너무나 친숙한 명동 어딘가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9월 26일, 20여 명의 작업자가 땅을 파기 시작했고, 만약의 혼란을 대비해서 경찰관 10여 명도 배치되었고, 무슨 이유인지 중앙정보부 직원이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청주병만 발견되었을 뿐 보물 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세 사람은 보물이 묻혀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굳게 믿고 있었을까? 아니면 정말로 아주 약간의 차이로 빗나간 위치에 보물이 여전히 묻혀 있고, 수십만 명의 시민이 오가는 명동 거리 아래에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을까?

마곡사 5층 석탑의 비밀

충남 공주 마곡사 5층 석탑은 한국식 5층 석탑 위에 다시 티베트식 금속 탑을 올린 기묘한 구조다. 그런데 석탑 꼭대기의 동탑은 풍마동으로 되어 있었다. 풍마동은 바람에 연마되는 구리 같은 금속이라는 뜻으로, “황금보다도 더 귀한 금속”이었다. 그 가치는 수백억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보물이었다. 그런데 1956년 5월, 풍마동으로 제작된 탑이 도난당했다. 동탑의 크기는 1~2미터 정도고, 무게는 상당했다. 풍마동은 도난당한 지 2개월이 지난 후에 마곡사 인근의 풀밭에서 발견되었다. 도둑이 운반 과정에서 동탑을 버린 채 도망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고 나서 약 1년이 지난 1957년 9월, 동탑이 또 사라졌다. 다행히 두 번째 사건은 사건 발생 후 100일 정도가 지난 1958년 1월 절도단 3인조 중 2명이 강원도에서 체포되면서 이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두 번이나 도둑맞은 풍마동은 그렇게 제자리로 돌아왔다. 1972년에는 마곡사 5층 석탑이 해체 복원될 때, 동제 은입사 향로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나 풍마동 동탑이 어디서 만들어져 언제부터 왜 석탑 위에 놓였는지, 또 첫 번째 도난 사건의 진상이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나일론 백 사건

1967년 12월 30일, 인천에서 굉장히 이상한 배 한 척이 발견되었다. 이 배는 ‘워싱턴 메일호’로, 동남아시아 방면으로 정기 운항하는 화물선이었다. 그런데 이 화물선에 있는 233개 상자 속에 ‘나일론 백’이 들어 있다고 서류에 기재되었지만, 사실은 쓰레기 148톤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 서류상 화물과 실제로 배 안에 실려 있던 화물이 전혀 달랐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보는 보통의 밀수나 밀매 범죄와는 거리가 멀다. 밀매 범죄는 별 가치가 없어 보이는 물건 속에 원래 목표인 물건을 숨겨두기 때문이다.

이 ‘나일론 백 사건’은 중앙정보부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사건을 처음 조사해 발견한 주체가 경찰이나 세관이 아니라 육군 방첩대(현재 국군방첩사령부)였다. 육군 방첩대는 적의 스파이 행위를 막기 위한 활동을 지휘하던 부대였고, 다양한 정보 수집과 기밀 활동을 담당했으며, 군대 조직 내에서 중앙정보부와 비슷한 업무를 수행할 때도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육군 방첩대가 ‘쓰레기 수출 작전’을 알아낼 수 있었을까? 이 무렵 육군 방첩대와 중앙정보부가 어느 정도 갈등 관계나 경쟁 관계에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육군 방첩대가 중앙정보부를 공격하기 위해 사건을 터뜨린 것이라면 어떻게 될까?

의문의 남자가 호텔에서 자살하다

1953년 9월 23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독약을 먹고 사망한 남자는 6통의 유서를 남겼다. 그 유서 중 하나에는 우라늄의 행방에 관한 정보가 적혀 있었다. 이는 남자가 핵무기 개발의 중요 열쇠인 물질을 구할 수 있었다거나 적어도 원자력 연구나 방사능 실험에 큰 가치를 지닌 정보를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는 한국어 본명과 가명을 쓰고 있었고, 미국의 정보기관에서 근무하던 첩보원이었다. 즉, 미국 첩보 당국의 요원으로서 냉전의 절정기에 냉전의 최전선인 한반도에서 일하는 인물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개월 정도가 지난 10월, 수사 결과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밝혀졌다. 남자는 1952년 7월 미군 수사기관에서 파면되었으며 이후 밀항선으로 한국으로 돌아왔고, 다시 일본에 갔다가 생활고와 빚에 시달렸으며, 다음 해 8월 초순 일본에서 강제송환 당해 귀국했다. 이때 과거 내연의 관계였던 여성을 부산에서 만났는데, 그 여성은 생활고를 못 이겨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었다. 남자는 부산을 떠나 서울로 왔으며 그 후에도 생계를 이을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했다. 어쩌면, 빚에 시달리던 중 돈을 갚을 귀중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우라늄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과연 그의 삶이 전부 거짓이었을까?


저자 프로필

곽재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2년
  • 학력 연세대학교 공학 박사
    KAIST 대학원 화학과 석사
    KAIST 학사
  • 데뷔 환상문학웹진 거울 24호 단편소설 '달과 육백만 달러'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2023.10.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공학박사이자 작가로,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과학적 상상력과 방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곽재식과 힘의 용사들』,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등 다수의 논픽션을 집필했다. 또한 『곽재식의 역설 사전』, 『곽재식의 도시 탐구』, 『곽재식의 고전 유람』,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한국 괴물 백과』 등의 인문 교양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EBS <인물사담회>, KBS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대중매체에서도 과학 입담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5

001 불타는 한국 최초의 방송국

텔레비전의 마력에 빠지다 · 15 |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하다 · 19 | 방송국이 불에 타다 · 22 | KBS-1 채널 번호는 9번 · 27

002 소매치기 전성시대

검은 손의 세계 · 33 | 헌병으로 변장한 소매치기 · 37 | 서커스단, 만주국, 좀도둑거리 · 40 | 서울과 부산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 45 | 백식구파와 김 형사 · 48

003 어린이를 죽인 괴물

두 아이가 실종되었다 · 53 | 호랑이가 어린이들을 습격했다 · 57 | 호랑이를 구경한 적도 없다 · 61 | 솥에 있던 고기의 정체 · 66

004 남대문 금은방 권총 강도와 영어 학원

서울의 티파니 · 71 | 권총으로 위협하다 · 74 |무허가 여관, 퇴폐업소, 탈영병을 수사하다 · 78 | 영어 학원에 등록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 82

005 경찰서에서 사기를 치다

50만 환 사취 사건 · 87 | 남대문경찰서의 김 형사 · 90 | 형사가 아니라 사기꾼 · 94 | “서울지방경찰청입니다” · 97

006 도둑맞은 금관을 찾아라

국보 제138호 금관의 비밀 · 101 | 현풍 지역의 도굴꾼들 · 106 | 금관을 어디에 숨겼을까? · 109 | 금관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다 · 112

007 쓰레기를 실은 워싱턴 메일호

나일론 백 사건 · 117 | ‘수출 보국’이 나라에 대한 충성의 길 · 121 | 사건의 배후에 권력층이 있다 · 125 | 중앙정보부와 육군 방첩대의 갈등 · 130

008 보호받지 못한 피해자

소나무밭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 · 134 | 범인이 편지를 보내다 · 137 | 진술을 번복하다 · 142 | 사형이 확정되다 · 147 | 한국 재판 사상 희대의 오판 · 150

009 명동의 보물을 찾아라

4개국의 공동선언을 수락하다 · 153 | 일본인들이 숨겨둔 금괴 · 157 | 1961년 가을의 보물찾기 · 160 | 보물 지도를 손에 쥐다 · 165 | 보물 상자는 없었다 · 170

010 을지로의 폴터가이스트

도깨비 혹은 도깨비집 사건 · 174 | 집 안에 돌멩이가 날아들다 · 177 | 누가 돌팔매질을 했을까· · 181 | “이 부락은 불바다로 변해버릴 것이다” · 183 | 돌은 집 안에서 던졌다 · 187

011 우라늄과 이중간첩

의문의 남자가 호텔에서 자살하다 · 193 | 남한에 침투한 북한의 첩보원 · 196 | 유서에 남겨진 우라늄에 대한 정보 · 200 | 서울대학교 라듐 도난 사건 · 204 | 한국 최초의 원자로, 트리가 마크-2 · 208

012 일지매와 해당화단

매화 꽃나무 가지를 남기다 · 212 | 일지매보다 유명한 해당화 · 216 | 부산 제일은행 강도 사건 · 219 | 해당화 강도단 · 223 | 서울 대한여행사 강도 사건 · 227

013 풍마동을 훔치다

황금보다도 더 귀한 금속 · 230 | 마곡사 5층 석탑의 비밀 · 232 | 풍마동 도난 사건 · 236 | 동제 은입사 향로가 발견되다 · 240

014 유령이 탄 자동차

자동차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 244 | 시신으로 돌아온 ‘찦차’의 운전기사 · 247 | 일본 메이지대학을 나온 ‘인테리’이자 공학도 · 255 | 강요된 자백 · 258

015 충무로에 울려 퍼진 총소리

범인은 왜 강 사장을 쏘았을까? · 265 | 청부 살인 · 268 | 태흥영화사의 이태원과 군납업자 친목회 · 271 | 스트롱과 ‘돈 나무’ · 277 | 배후는 공공기관과 정부 고위층 · 282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