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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029
소장종이책 정가12,500
전자책 정가30%8,750
판매가8,750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표지 이미지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작품 소개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남성 독립운동가보다 두세 배 분량의 일들을 더 감당해야 했다. 독립을 위해 나섰지만, 여전히 엄마, 아내, 며느리이자 주부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항일투쟁은 남성 못지않게 치열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어떻게 그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출판사 서평

여성의 몸으로 어떻게 그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나라를 사랑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일제강점기 여전히 유교적이고 봉건적인 사회 구조 속에서 여성이 독립운동에 뛰어들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라 위하는 마음에는 남녀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 흔히 여성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유관순 열사를 떠올린다. 그러나 수많은 여성들이 자녀를 양육하고 시부모를 봉양하며 가사노동과 농사일을 독립운동과 병행해야 했다. 그들은 어떻게 그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10명의 대한민국 여성 독립운동가가 등장한다. 전남 목포의 정명여학교에 재학 중 같은 학교 김옥실, 주유금, 박복술과 힘을 합쳐 태극기를 제작하고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던 김귀남, 황해도 황주에서 태어나 결혼도 안 한 채 한국광복군 제2지대로 편입하여 항일 활동을 벌였던 이월봉, 상하이 임시정부의 안살림을 맡았으며 1920년 비밀연락망인 연통제를 통해 국내로 잠입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했던 정정화, ‘간우회’를 조직하여 의료인 만세 운동을 주도하고 1922년 국내로 들어와 독립운동을 후원한 단재 신채호의 아내 박자혜,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최초의 여의사가 된 뒤 전쟁고아들을 거두고 문맹 퇴치를 위한 한글 강습소인 제주모자원을 설립했으며, 1969년 어린이집의 시초인 선덕어린이집을 설립했던 고수선, 대한민국 애국부인회 회장, 상하이의 대한민국애국 부인회 간부 등을 역임하고 각지를 돌며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데 애썼던 김마리아, 15세 때부터 조선소년동맹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광주학생운동을 전국적인 반일학생운동으로 확대하고, 의열단원으로 활동하였던 박차정, 농촌에 학교를 짓고 농촌계몽운동을 계속하던 중에 사망한 최용신, 58세의 나이로 예안의 3·1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체포되어 고문으로 두 눈을 잃은 김락, 한국 최초 여자 비행사이며 독립운동을 하다 광복 후, 국회 국방위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던 권기옥이 그 주인공이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남성 독립운동가보다 두세 배 분량의 일들을 더 감당해야 했다. 독립을 위해 나섰지만, 여전히 엄마, 아내, 며느리이자 주부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항일투쟁은 남성 못지않게 치열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아직 잘 모르고 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서 우리나라를 잘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과 연계
국어 5학년 1학기 10단원 주인공이 되어
국어 6학년 1학기 6단원 인물의 삶을 찾아서
국어 6학년 2학기 1단원 작품 속 인물과 나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목포의 작은 섬 ‘달리도’에서 태어나, 2004년 『심상』 신인상, 2005년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떡볶이 미사일』로 김장생문학상을, 2014년에 한국안데르센상 동시부문과 2015년 『유별난 목공 집』으로 제11회 5·18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걱정해결사』 동시집과 『가장 먼저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인물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별난 목공 집』은 첫 동화집입니다.향동 봉산 숲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에서 하늘과 해와 달과 별을 보며 글을 쓰며, 문화센터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역사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로 아동문학교육 등을 강의하고 있다. 불교 아동문학신인상,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8, 2019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 지원사업과 2019년 울산문화재단 책발간지원사업 출판지원금을 받았고, ‘2020 울산스토리텔링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으로는 『가뭄에 비 내리고 천벌 받은 용왕 아들』, 『북채와 망원경』, 『달이 태양을 가릴 때』, 「동화로 보는 아동긍정심리」 『감사편』과 『용기편』이 있다. 학술서로는 『아동영성발달』,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전래동화 새롭게 읽기』, 『아동문학』, 『보육학개론』, 『애착놀이』, 『아동문학(공저)』 등이 있다./경남 거제 칠천도라는 조용한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과학자가 꿈이었고, 책 탐험하기를 좋아했습니다. 2005년 『시와시학』에 시가,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2011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감기마녀』 외 9권, 동화집 『거북선 찾기』 외 3권, 청소년 시집 『마법의 샤프』, 동화 그림책 『바다로 간 수박』 『외고산 옹기장이』 『상추로 쌓은 탑』 『고양이 빌라』 『길고양이 초코와 파이』가 있어요. 『공룡 특공대』는 제2회 고성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지금은 울산 여러 도서관에서 어린이 친구들과 동시, 그림책 수업을 하고 있으며, 제9회 서덕출 문학상, 제13회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제3회 울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울산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2010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문단에 나왔으며, 울산문학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중국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다. 동화집 『꼬두박샘에 돛대를 세워라』(공저), 『용말바위 아기장수』 등을 펴냈다. 울산아동문학회,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부산동요사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으며, 김유정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첫 시집 출간을 앞두고 있다./창주문학상과 아동문예문학상 동화 당선으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크릿 키』, 『내가 왜요?』, 『황금똥을 누는 고래』, 『마성에 새긴 약속』, 『마법의 지팡이』, 『채욱이는 좋겠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로 번역되어 구마모토 현 쇼케이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재로 채택되었습니다. 울산문학상, 울산펜문학상, 동요사랑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울산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작업과 글쓰기 지도를 하며, 어른 대상의 독서 강좌도 하고 있습니다./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소재)이,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나무새의 발자국』으로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 장편동화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쓰는 행복을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동화집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을 나눠 가진 새』, 『체리코 할아버지의 선택』, 『엄마도 밥 좀 해』 등을 펴냈다./경상남도 밀양시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시로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지금은 지역 도서관과 학교에서 ‘역사’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2018년 역사 동시집 『왕! 왕! 으뜸 왕 이야기』를 냈다./경남 함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2013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고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바퀴벌레 등딱지』, 『대왕문어 추격대』,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행복한 강아지 콩콩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때를 가장 행복해하며 늘 행복한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22년 아르코 발표 지원에 중편역사동화 『연지』가 선정되었습니다./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06년 울산아동문학신인상(동화부문), 2007년 아동문예문학상(동화부문)을,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 신인상을 받아 동화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다. 샘터상, 천강문학상, 울산문학작품상을 수상했다. 펴낸 동화책으로 『도서관으로 간 씨앗』, 『앞치마를 입은 아빠』, 『1,2,3,4,선생』 등이 있다. 함께 펴낸 책으로 『고래가 보내 준 소망편지』외 4권이 있다. 현재 울주군 착한지역아동센터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격주간 만화 튠향전 연재, 코멕스, KT&G 사 사(社史) 일러스트, 충청북도의회 홍보 영상 일러스트, 전주어린이박물관 조선생활사 삽화, 홈플러스 갤러리홈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정말정말 재미있는 만화 탈무드』 『넌 혼자가 아니야』 등이 있으며, 등대해양문화 웹툰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목차

유달산에 태극기를 꽂은 김귀남 | 김영
울 엄마 이월봉 | 김영주
임시정부의 살림꾼, 정정화 | 김이삭
간호사 박자혜 | 엄성미
도끼로 문을 부수고 독립만세를 외치다! 고수선 | 이수진
대한의 독립과 결혼한 김마리아 | 장세련
나는 죽어서도 독립을 원해요, 박차정 | 정임조
샘골 선생님, 최용신 | 조영남
마음속에 품은 꿈, 권기옥 | 최미정
민족의 어머니, 김락 | 최봄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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