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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박물관 순례 2 :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상세페이지

국토박물관 순례 2 :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 관심 2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20%↓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출간 정보
  • 2023.12.20 전자책 출간
  • 2023.12.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8만 자
  • 6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13545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국토박물관 순례 1 :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유홍준)
  • 국토박물관 순례 2 :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유홍준)
국토박물관 순례 2 :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작품 정보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박물관 순례』에는 역사와 문화, 유물과 현장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우리 역사의 현장을 두루 순례하고 소개해온 유홍준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찰과 매력으로 가득하다. 또한 우리 역사를 차근히 알아갈 수 있도록 답사지 소개와 더불어 해당 시대에 대한 친절하고도 깊이있는 설명을 붙여, 성인과 청소년 독자들에게 두루 유익한 역사 교재로 손색이 없다. 부족한 한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독자, 가족이나 지인과 역사기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이나 동호회가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국토박물관이 들려주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작가

유홍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9년 1월 18일
학력
199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
1982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
1980년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사
경력
이응노 생가기념관 운영위원장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
2009년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위원장
2008년 제3대 문화재청 청장
데뷔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
수상
2003년 제18회 만해문학상
1998년 제9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부문 간행물윤리상
1997년 금마문화 예술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유홍준)
  •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 (유홍준)
  •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유홍준)
  •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유홍준)
  •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 유홍준 잡문집 (유홍준)
  • 국토박물관 순례 1 :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유홍준)
  •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 (유홍준)

리뷰

4.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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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문화에 대한 책을 찾아보던 중 유홍준 선생님의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 중 2권 말미에 잠깐 언급되길래 찾아 읽었다. 가야에 대한 이야기는 집필중인 3권에 집중적으로 나올 예정이라니 기대중이다.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유적들을 유홍준 선생님의 해설 하에 일반인들과 함께 답사하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세부 모양을 뜯어보며 당시 백제사람들의 섬세한 손기술을 느껴보고, 특히 향로를 피웠을 때 연기가 피어올라가며 만들어내는 모양 또한 영상으로 함께 보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실제로 국중박 홈페이지에 이 영상에 올려져있어서 책 읽다말고 찾아서 확인했다. ’의지왕과 3천 궁녀‘ 이야기같이 백제 패망 이후 후세에 잘못 알려진 사실을 짚어 다시 알려주는 부분도 의미있었다. 신라편에서는 일제시대 일본에 의해 발굴되어 훼손•약탈당한 신라유물들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식민지시대였다지만 멀쩡한 남의 나라 역사와 왕족의 무덤을 도적질하다니. 돌려달라는 요구에도 사유재산이라며 거절해놓고 자기나라 기관에 기증하는 것은 또 무슨 명발인가. 아, 너무 짜증났다. 비화가야 이야기 중에는 개인적으로 창녕 화왕산에 남아있는 창녕 조씨 득성 설화지에 솔깃했다. 내 조상님들의 이야기라서 책 속에서 만나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일전에 100대명산 도전 중에 화왕산 등산을 하긴 했지만, 이런 곳이 있는지 몰라서 그냥 온 게 후회막급. 가야 이야기를 담은 세번째 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국중박 관장업무 때문에 바쁘셔서 책 마무리 할 시간은 있으신지 원. _______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이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현지 실사를 거쳐 ‘등재 권고’라는 의견을 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가야는 1세기 무렵부터 562년까지 한반도 남부에서 번성한 작은 나라들의 연합체로, 여러 가야 고분군은 주변국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 국토박물관 순례 2 :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 유홍준 저

    geo***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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