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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상세페이지

대도시의 사랑법

  • 관심 220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20%↓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3.12.22 전자책 출간
  • 2019.07.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2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8169
ECN
-
대도시의 사랑법

작품 정보

여름밤, 나의 아름다운 도시, 어쩌면 너 때문에 젊은 소설의 첨단, 박상영 신작 소설 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고, 한권의 소설집(『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이 일약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한 박상영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출간되었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을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화제가 됐던 4편의 중단편을 모은 연작소설이자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으로, 청춘의 사랑과 이별의 행로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그려내고, 때로는 밀도 높게 성찰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책을 묶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개작을 거친바, “모두 같은 존재인 동시에 모두 다른 존재”(‘작가의 말’)인 30대 초반의 작가 ‘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 놀랍도록 흥미롭고 깊이 있게 펼쳐진다. 여름의 도시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읽다 마는 일을 결코 할 수 없는’(김하나 추천사) 빼어난 소설이다. 그것을 방증하듯 출간 전에 이미 영국 Tilted Axis Press와 번역 출간 계약이 이루어졌다. 『채식주의자』 번역으로 한강 작가와 함께 2016년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데보라 스미스의 큰 관심으로, 한국소설로는 이례적인 일을 맞았다.

작가

박상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8년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신문방송학과 학사
데뷔
2016년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
수상
2018년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
제11회 허균문학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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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원이 되고 싶어 (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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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 놀이터는 24시 (김초엽, 배명훈)
  •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박상영, 윤수훈)
  • 웃음을 선물할게 (김이설, 박상영)
  •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김희선)
  •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민정, 임성순)

리뷰

4.4

구매자 별점
4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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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글이 쫀득 맛나다

    jan***
    2024.11.23
  •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았는데도 더 보고싶고 궁금해서 책도 구매했습니다. 소설, 드라마, 영화 세 가지의 느낌이 서로 조금씩 달라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너무 공감가는 부분들도 많고,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도 하네요.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일들이 소중하고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소설을 보고 나서 영화와 드라마를 다시 봐보려도 합니다. 지금 계절 저에게 필요한 작품이었어요. 소설이 원작이니 꼭 읽어보세요!

    bbo***
    2024.10.31
  • 재밌네요. 그냥 재미있게 여러생각을 하면서 읽었네요.

    ion***
    2024.10.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n***
    2024.10.08
  • 크레딧이 올라 올 때의 징한 느낌이 밀려오는 영화와 달리, 비 온 뒤 곰팡이 쓴 꿉꿉한 방 속에서의 현실감이 물신 느껴지는 원작.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원작을 보아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jud***
    2024.10.07
  • 영화 보기 전에 그래도 책을 읽어야지 하고 산건데, 1-2시간 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사랑.. 이 뭔지 어떤 느낌인지 영원히 잘 모를 것만 같은 저로서는 저런 사랑을 하지 못하겠지만, 스스로를 완전히 내던지지는 않아도뜨거운 사랑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yb***
    2024.10.05
  • 영화로 흥미를 느껴서 사서봤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dkz***
    2024.10.02
  • 내가 나를 잃어가는 지금 이 순간에 읽었어요. 문득 나를 되찾을 수 있다면 되찾고만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aya***
    2024.08.31
  • 하루 만에 다 읽었어요 흡인력이 강한 책이네요

    mar***
    2024.08.17
  • 퀴어를 떼어놓고는 작품을 설명할 수 없는데도 그들은 퀴어와 상관없이 좋은 작품이라고 말한다

    cal***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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