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와 프로는 기본기의 유무로 나뉜다! 웹 디자인 에이전시 20년 실무 노하우와 10년 강의 경험을 담은 웹 디자인 개념서!
내 눈에만 좋은 디자인은 그만! 이제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웹 디자인을 해 봅시다. 20년간 웹 디자인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디자이너와 기획자로 일한 저자가 10년간의 강의 경력을 토대로 웹 디자인의 기본기를 쌓아 줍니다. 웹 디자인의 정의부터 구조, 구성 요소 같은 기본 개념을 자세히 살펴보며 기초를 탄탄하게 쌓고, 실전에서 디자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부터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정답이 없는 디자인의 세계에서 헤매고 있는 초보 디자이너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고,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은 실무 디자이너에게는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알려 줍니다. 기본 개념에 실무 활용 팁을 익히고 피그마와 포토샵을 활용한 실습까지 배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디자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디지털정보공학과 석사 학위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웹 에이전시에서 웹 사이트 개발 팀장으로 근무하고 ‘블루픽스’라는 웹 에이전시를 설립하며 20여 년간 기획자 및 메인 디자이너로 일했다. 실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에서 웹 디자인 관련 강의를 이어 오고 있다.10여 년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나 신입 디자이너에게는 단순히 기능 구현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해내는 것이 가장 어렵고 막막하다는 것을 백분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웹 디자인을 막 시작한 사람도 핵심이 되는 기본기와 노하우를 빠르게 익혀 담당 업무에서 또는 공부할 때 바로 적용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웹 디자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