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Price: 11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2 (2476 reviews)
Author: 나카야마 시치리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24.03.05 전자책 출간
2017.12.12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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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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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58790776

ECN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작품 정보

나카야마 시치리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놀랍게도 작가의 데뷔작이 될 뻔한 작품이다.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 선고 때, 역시 그가 쓴 『안녕, 드뷔시』와 대상을 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당시 심사 위원들은 최종 선고에 두 작품이나 올리는 실력자가 거의 없으며 있다 해도 더 나은 한 작품만 남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나카야마 시치리의 경우에는 도저히 같은 사람이 썼다고 여겨지지 않는 전혀 다른 작풍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수상작이 되지는 못했지만,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1년 출간된 이래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런 배경을 모르더라도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충분히 흥미롭다. 공명심만 높은 건방진 신입 형사 고테가와를 따라, 마치 장난감 대신 시체를 가지고 노는 듯한 범인의 실체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새 ‘명불허전’이란 말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름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미스터리 작가 목록에 올리게 될 것이다.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

국적

일본

출생

1961년

학력

하나조노대학교 문학부

수상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2018.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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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라흐마니노프 (나카야마 시치리)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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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고 이성적인 민완 형사 와타세와 충동적이어서 사서 죽을만큼 고생하는 신참 고테가와 콤비의 개성 넘치는 활약상이 좋았습니다. 잔혹한 고어와 반전이 있는 추리 그리고 하드보일드적 요소가 잘 어우러진 추리 소설이었습니다.
yer***
2024.06.02
철인 28호의 처절한 사랑이야기 였네요 이야기를 스크류바 마냥 꼬다가 이야기가 좀 많이 루즈하네요ㅋㅋ 재미없는건 아닌데 읽으면서도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구나 싶더라구요
kkj***
2023.12.07
다 좋은데 오래된 건물인데 14층에서 줄 내린 흔적을 못 찾았다고???차라리 사유리가 초능력자 라고 하는게 나을듯
cs7***
2023.08.23
어찌됐던 끝까지 읽게 만들었지만 폭동씬은 불필요하게 긴 장치였다는 생각이 든다.좀 비현실적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시체에 대한 세세한 묘사보다 격투씬에서 묘사되는 디테일이 글이 잔인해서 읽기 힘들었는데 50음순 살인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결말까지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잘 이끈거 같다는 감상.
rnd***
2023.07.13
65% 정도 읽었습니다 저는 소설 내용적으로 흥미를 못 느꼈습니다 술술 읽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폭동씬 부분은 대충 사선읽기 하고 넘겼습니다 잔인하고 성적인 부분의 묘사가 자세합니다...쓸데없이 일단 끝까지 읽기는 하겠지만...별로 재미있진 않습니다...
rkc***
2023.04.19
반전의 반전ㅠㅠㅠㅠ 제가 기대했던 추리소설이 바로 이거였어요 등줄기에 소름이 끼지네요.....
ekr***
2021.12.24
그렇게 세세한 묘사가 필요했을까? 싶은 장면이 많아요. 그런것들을 포르노라고 부르죠. 무난하게 읽었지만 다른사람한테 추천하기는 조금 꺼려져요.
Lat***
2021.10.31
범인의 유아성이나 잔혹성을 부각시키려는 점을 감안한대도 시체가 너무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있었어야 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강간을 당하는 장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뒷부분의 떡밥 회수용에 불과했다면 간단히 짚고 넘어갔었어도 충분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상상력 발휘가 뛰어난 사람에게는 미리 언질이 있었대도 읽기가 매우 불쾌했었을 작품... 그래도 결국에 전하려는 메시지를 던지기에는 그 잔혹성 만큼이나 매우 효과적이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정신 이상자에게 죄를 씌울 수 있는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민감할 만한 소재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나름 탄탄했고 반전도 가미돼있었으니 추리소설의 필수 요소는 갖춰져있었다는 느낌은 듭니다. 근데 다친 놈이 왤케 설치는 거야
kcs***
2021.09.22
상당히 묘사가 잔인하고 반전도 흥미로워 재밌게 읽었어요
dn4***
2021.06.11
반전에 반전 허나 중간에 너무 일본틱한 친절한 설명이 조금 지루했다.
bla***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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