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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상세페이지

두근두근 내 인생

  • 관심 10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20%↓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출간 정보
  • 2024.05.14 전자책 출간
  • 2013.04.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3만 자
  • 1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1924
ECN
-
두근두근 내 인생

작품 정보

벅찬 생의 한순간과 사랑에 대한 반짝이는 통찰 “네가 나의 슬픔이라 기뻐” "이 작가가 장편을 쓰면 어떤 환상적인 작품이 나올까?" 김애란의 소설집『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를 읽은 독자, 그리고 한국문단의 반응이다. 드디어 그의 첫 번째 장편 소설『두근두근 내 인생』이 세상에 모습을 보인다. 책은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우리 모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청춘과 사랑에 대한 눈부신 이야기며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이야기다.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김애란의 담백하고 신선하고 아름다운 문장들 가운데 부모라는 것, 아이라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그리고 벅찬 생의 한순간과 사랑에 대한 반짝이는 통찰이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고, 어느 순간 울컥, 눈물을 감출 수 없게 한다.“미안해하지마. 사람이 누군가를 위해 슬퍼할 수 있다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니까. 네가 나의 슬픔이라 기뻐.”

작가

김애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0년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데뷔
2002년 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
수상
2017년 제48회 동인문학상
2016년 제8회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3년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3년 제18회 한무숙문학상
2011년 제2회 젊은작가상
2010년 제4회 김유정문학상
2009년 제27회 신동엽창작상
200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8년 제9회 이효석문학상 문학상
2005년 제38회 한국일보 문학상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02년 단편 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을 썼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편혜영, 김애란)
  •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 비행운 (김애란)
  • 바깥은 여름 (김애란)
  • 2022 김승옥문학상 Attention Book (김연수, 김애란)
  • 이중 하나는 거짓말 코멘터리북 (김애란)
  •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 (김멜라, 김애란)
  •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 2022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편혜영, 김연수)
  • 침이 고인다 (김애란)
  • 개정판 | 달려라, 아비 (김애란)
  • 한정희와 나 (이기호, 구병모)
  •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김애란, 제이미 챙)
  • 눈먼 자들의 국가 (김행숙, 김애란)
  • 2011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애란, 김유진)

리뷰

4.6

구매자 별점
2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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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광펜으로 줄을 치며 마음에 눈에 담아놓은 문장이 몇 구절이나 되는지 모릅니다. 아이를 둔 부모가 되고 보니 더욱 마음에 시리도록 아린 문장들이 있어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xel***
    2022.04.29
  • 아픈 사람이 읽으면 단어 하나하나가 아프고 시리게 아름다와서 마음에 새겨두고 싶어집니다.

    bab***
    2021.09.22
  • 간혹 어려운 단어가 있기는 했지만 술술 잘 읽혔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슬프네요.

    pht***
    2020.03.13
  • 사위어간다. 수더분한. 고즈넉한.. 형형색색의 말의 표현들이 너무 재밌어요 쉽게 읽어나가기엔 아까운 책이에요 김애란 작가님 대단하세요

    ann***
    2019.10.30
  • 가슴에 콱 박히는 이야기. 따뜻하고도 ‘슬픈’.

    sod***
    2018.04.11
  • 말의 표현은 좋은데 음 구성은 잘 모르겠어요

    hwa***
    2018.01.19
  • 두번째로 알게 된 김애란 작가님 작품입니다. 김애란 작가님 문장을 읽고 있노라면 무언가 그리운 냄새가 나는 기분이었는데 두근두근 내인생을 읽다가 알았네요. 이 사람 글에서는 풀냄새가 난다고. 그리고 내가 그걸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는 것도 알았네요. 아름이 안에 김 작가님이 많이 녹아있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소리내어 읽지 않는 문장에서도 소리를 궁리하는 작가님 모습을 자주 뵈었네요. 이제 다음 작품을 만나러 갑니다. 총총.

    thd***
    2017.08.23
  • 말맛이있는책이네요 재미있어요...영화보다...더,..

    tak***
    2016.06.19
  • 천천히 떠올리게 하고, 서서히 드러나게 해서 눈물 없이 급하지 않게 내 안의 상처와 가족, 엄마와 아빠라는 단어들이 슬프고 아름답게 출렁이게 한다.

    sor***
    2015.10.02
  • 심혈을 기울여쓰신거라 쉽게 읽어내려가기 아까운 문장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 의미에서 정말 읽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mir***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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