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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에코페미니즘 상세페이지

개정판 | 에코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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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5.02 전자책 출간
  • 2020.05.19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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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2.5만 자
  • 3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9005
ECN
-
개정판 | 에코페미니즘

작품 정보

“에코페미니스트는 철학자이자 거리의 투사다”
자연위기와 젠더 불평등의 시대,
생태주의와 여성주의의 결합에서 길을 찾는다!
성장과 이익창출이라는 목표를 앞세워 자연과 여성, 제3세계의 착취를 정당화해온 자본주의 가부장제의 기세는 꺾일 줄을 모른다. 이 견고한 패러다임에 맞서 자연에 대한 폭력이 소수자에 대한 폭력과 연결되어 있으며 자연 해방과 여성 해방의 길이 다르지 않다고 선언한 생태주의 페미니즘의 기념비적 고전 『에코페미니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사회학자인 마리아 미스와 핵물리학자인 반다나 시바의 공저로 1993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생태주의와 여성주의의 결합을 통해 발전중심주의와 남성중심사회를 전복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저자는 독일인과 인도인, 사회과학자와 자연과학자, 페미니즘 이론가와 환경운동가라는 서로의 차이를 장애물로 인식하지 않고 다양성과 상호연관성을 이해하는 관점의 기반으로 삼았다. 풍부한 사례를 동원해 이론과 실천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역동적인 글쓰기는 인간과 비인간, 여성과 남성, 서구와 비서구의 이분법을 타개하고 다양성의 연계를 추구하는 ‘에코페미니즘’ 개념의 보편화에 기여했다. 특별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현재의 관점에서 개정판 출간의 의의를 되짚는 저자들의 서문을 더해 읽을거리를 더 풍요롭게 했다.
2019년 UN에서는 이 책을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우리들은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시몬느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 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페미니즘 도서’ 12선으로 꼽았다. 환경위기와 젠더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명실공히 페미니즘 고전의 반열에 오른 이 책의 가치는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난다.

작가

마리아 미즈Maria Mies
경력
쾰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페미니스트아탁 회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개정판 | 에코페미니즘 (마리아 미즈, 반다나 시바)
  • 개정판 |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마리아 미즈, 최재인)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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