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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손석희님의 언론관과 지난 10년간 MBC에서 jtbc로 이적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수많은 뉴스의 뒷이야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금방 읽었어요. 그리고 현재 한국의 저널리즘과 언론의 현주소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역동적으로 흘러갔던 대한민국의 역사가 ‘장면들’로 보여진다. 그와 더불어 저널리스트로서의 손석희의 고민과 항간의 오해, 명과 암도 함께 보여진다. 추천한다.
내가 최근 몇 년간 본 책 중에서 가장 잘 읽힌다. 나도 손석희 사장이 JTBC 뉴스를 진행할 때, 시청자였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내용도 그가 생각했던 저널리즘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JTBC 뉴스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그의 치열한 고민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저널리즘에 관심이 있다면, JTBC 뉴스의 시청자라면, 혹은 나처럼 손석희 사장이 진행할 때 JTBC 뉴스의 시청자였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글도 이렇게 잘 읽히게 쓰시다니.
손석희라는 언론인의 솔직한 에세이.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 언론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더욱 재밌게 읽었지만, 딱히 이것이 관심분야가 아닌 사람이 읽어도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뉴스룸 애청자들애게는 그리고 손석희라는 언론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혜자같은 비하인드들이 담긴 글입니다. 좋았어요
브라운관에서 비춰지던 모습만 보다가 직접 겪고 보신 이야기를 최대한 담담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몰입해서 잘 읽었어요.
담담하면서도 맑은 감성과 위트가 느껴져 울면서 웃으면서 또 아쉬워하면서 다 읽었습니다. 내가 한국에 없던 시절 한국 사회의 격변을 간접 체험해서 좋았고... 새해 첫날 이 책을 끝내니 무엇보다 이 기도문이 진하게 가슴에 남네요.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항상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길"
학창시절 새벽 등굣길에 들려오던 시선집중을 계기로 이 분께서 전하는 뉴스에 관심을 가지며 살아온 사람이라선지.. 담담한 문체로 사건 서술은 세밀하게 감정은 최대한 절제해서 기록하신 듯한데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손석희의 시선집중>, <100분토론>, <뉴스룸>...그 장면들 속에 함께 들어가 있는 듯 했습니다.장면에 빨려들어가듯이 몰입해 읽었습니다. 저자와 같은 문제의식과 영향력 그리고 품위를 동시에 갖춘 저널리스트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 그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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