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상세페이지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 관심 0
부크럼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0%↓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출간 정보
  • 2025.09.24 전자책 출간
  • 2024.01.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7만 자
  • 2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144756
UCI
-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작품 정보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운동과 식단을 고민해 본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여태 왜 살 대신 행복을 빼고 있던 거야?
먹는 게 두려워 기쁨을 줄이고 있던 당신,
이제 ‘진짜 나’ 다워지는 삶을 위한 연습을 시작해 보자.

누적 조회 수 1,400만, 구독자 8만 명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
‘푸드 프리덤’ 유튜버 요망의 진짜 삶으로 향하는 방법!

더 예쁜 옷을 마음껏 입고 싶어서, 거울에 비친 울룩불룩한 살들이 창피해서,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바디 프로필 멋지게 찍어서 SNS에 올리고 싶어서, 그게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방법 같아서….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한다.
닭고야 식단을 먹고, 음식의 g(그램) 수를 재고,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고, 전신 거울로 눈바디를 체크하고, 땀복을 입고 공복 유산소를 하고, 각종 다이어트 식품이나 보조제를 구입하고, 고가의 pt를 받으면서 스스로가 만든 수많은 규율을 지키기 위해 욕구를 절제하고 또 억누른다. 특히 다이어트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식단’에 있어서는 생존의 기본 욕구인 ‘식욕’을 참아야만 한다. 그러나 행복을 위해 시작했던 다이어트의 끝에는 그다지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i>“조금만 먹어도 과거 뚱뚱했던 시절로 되돌아가지는 않을까?</i>
<i>치킨을 먹으면 어제 한 운동이 물거품 되어 버리지는 않을까?</i>
<i>이번엔 뭐라고 하면서 식사 약속을 거절하지?</i>
<i>이럴 거면 차라리 밥도 굶고 운동도 쉬어 버리는 게 낫지 않나?”</i>
<i> </i>
하루 24시간, 음식과 살, 운동, 다이어트 생각으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매일이 ‘먹을까, 말까’, ‘운동을 쉴까 말까’의 싸움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약속도 전혀 반갑지가 않다. 아마도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구구절절 공감할 만한 내용일 것이다.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는 기나긴 다이어트가 일상이 되어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사람들에게 더 이상 다이어트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고, 있는 그대로 ‘진짜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운동에 대한 집착, 식단에 대한 강박, 그리고 강요받은 외적 기준에 자신의 몸을 끼워 맞추던 날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직접 해 보았던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들과 그로 인해 휘말렸던 끝없을 것 같았던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 냈는지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지갑을 열게 하는지 교묘한 트릭을 낱낱이 파헤쳐 밝히고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 억압에서 벗어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스텝별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그 방법들을 당신의 삶에 적용하며 하나씩 차근히 따라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저자 자신과 같은 고난을 당신이 겪지 않기를 바라며. 조금 더 빨리 이겨내고 다이어트의 노예로서가 아닌, 온전한 당신의 삶을 살길 바라며.

저자는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를 통해 다이어트에 지치고, 음식이 무서운 당신에게 해결 방법은 분명 있고, 그걸 발판 삼아 마음이 원하는 ‘진짜 삶’으로 뛰어가라고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제 운동이 아닌 취미 생활을 즐기고, 정해진 식단이 아닌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자. 자기 자신이 무얼 좋아하고 무얼 좋아하지 않는지부터 차근차근 다시 알아가면 된다. 온 세상이 진정한 당신으로 가득한 삶, 그게 바로 ‘진짜 삶’일 테니까.
‘진짜 나’를 잡아먹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를 읽으면 좋겠다. 당신이 되찾아야 하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작가

요망 이주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요망 )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켄 리우, 노자)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각성 (김요한)
  • 나로 살 결심 (문유석)
  • 어른의 품위 (최서영)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개정판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김희정)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더 송라이터스 (김영대)
  •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부아c)
  • 호의에 대하여 (문형배)
  •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지이)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어슐러 르 귄 에세이 세트 (전 3권) (어슐러 르 귄, 진서희)
  •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문철진)
  • 웰컴 나래바! (박나래)
  • 개정판 | 한 말씀만 하소서 (박완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