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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뀌린 상세페이지

내사랑 뀌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3.01.3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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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쁜남자 후회남 불륜
* 남자주인공: 방송작가 / 나쁜남자, 후회남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당신 지금 무슨 생각해요?"
"잠깐 집 생각을 했어요"
"............"
"뀌린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스스로 좋은 남편, 좋은 아빠라고 여기고 있거든"
"당신은 죄책감을 느끼시나요?"
"모르겠어. 다만 내가 이 순간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은 나는 결코 플레이 보이가 아니란 것뿐..."
내사랑 뀌린

작품 정보

중년의 한 방송작가가 방송 드라마의 해외 촬영에 참여했다가 현지 여배우(오페라 가수)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현지 (계림, 북경, 서안)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그린 실화체 소설.
제목의 뜻 :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貴琳’이고, 주요 무대가 중국 제일의 관광지 ‘桂林’인데, 두 이름의 현지 발음이 똑같이 ‘뀌린’이다.
집필 의도
‘기혼자 외도’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게 아니다. 당신에게는 다만 그런 기회가 아직 없었을 뿐이다.
아내란 이름의 한 여자밖에 모르던 내 남편에게 어느 날 그의 혼을 몽땅 뺏어간 애인이 생겼다면… 그것도 미모의 외국인 처녀가…
그리고 또 한 가지- 요즘 많은 사람이 수시로 해외여행을 한다. 이제 그대의 연적은 내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이 소설은 지적한다.

줄거리
40대 중반인 남자 주인공(이원학)은 한 가정의 성실한 가장이자 중견 방송작가이다. 해외촬영팀에 합류하여 중국에 갔다가, 그는 오페라 가수이며 배우인 현지 처녀(뀌린)와 사랑에 빠진다.
중국 제일의 고도 서안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고, 중국 제일의 비경 계림에서 둘의 사랑은 깊어 갔고, 수도 북경에서 그들은 행복했다.
귀국한 원학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를 따라 교회에 가선, “주님, 뀌린을 만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기도를 할 정도로, 그 여자 뀌린을 잊지 못한다. 이윽고 다시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 원학은 뀌린에게 애인이 있는 것을 알고는 -‘그것도 가장 믿을 수 있는 그 남자라니!’- 크게 상심하고 이성을 잃은 나머지 끝내 파국의 길로 내닫는다. 그러나 새롭게 전개되는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책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배우자가 아닌 사람에게서 오히려 숙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엔 저절로 사그러드는 일시적인 감정이어서 또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정도로 미약한 것이어서, 그것도 아니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양자의 관계가 그 이상 발전하지를 않아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마는, 세 번째의 경우에서 만약 양쪽이 똑같이 그런 감정을 품게 됐다면, 그래서 죽기로 작정하고 서로 사랑하겠다면, 그것을 어느 누가 막을 것인가. 과연 그것을 인위적으로 말려야 할 일인가. 난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다.’

작가

이봉원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7년 2월 17일
학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경력
얄라성프로덕션 대표
200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이사
2000년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1996년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 회장
1979년 국립영화제작소 감독
수상
1995년 한글학회 표창패
1969년 문교부장관 표창장
1968년 황금촬영상 특별상 신인감독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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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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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좀 그러네요. 바람 핀 사실을 책으로 쓰면서 까지 밝히지 않아도 됐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은 고백성사라고 하시지만...읽는동안 기분이 별로네요

    ddi***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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