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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창업의 비밀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1%11,000
판매가11,000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작품 소개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언제, 어느 상권에, 어떤 가게를 내야 대박 날까?
NICE지니데이타 연구팀의 빅데이터로 답을 찾아라!

자영업 시장이 위기다. 최저임금, 각종 비용 상승에 더해 온·오프라인 무한경쟁으로 자영업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대형기업은 빅데이터 적극 활용으로 손님이 몰릴 수밖에 없는 조건을 채워나간다. 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촉이 온 아이템’으로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템, 상권, 고객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으면 몇 개월도 유지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상권 분석이 쉬울까? 며칠 간 창업 후보지 주변 커피숍에 앉아 고객 수를 세어볼 것인가? 고객이 어떤 아이템을 선호하는지 무작정 가서 물어볼 것인가? 물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모으기도 힘들다. 이렇듯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현직 기자와 NICE지니데이타 연구팀이 발 벗고 나섰다. 전국의 소비시장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창업 관련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전국 소비시장 빅데이터’의 분석 자체를 다룬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NICE지니데이타(NICE신용평가정보 자회사) 연구팀의 데이터라는 것에서 첫 번째 의미가 있다. 다음으로 ‘평범한 소상공인’이 자료로 쓸 수 있게끔 분석했다는 것에 두 번째 의미가 있다. 다양한 자료, 그중에서도 보기 쉽고 특히 유용할만한 것들을 실었다.

이 책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새로운 아이템이나 지역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창업 전 알아야 할, 그러나 대부분이 거의 모르고 있던 조건을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을 뿐이다. 이를 통해 적정 자리, 메뉴·가격을 설정하고, 손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채워가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꿈꿨던 가게, 대박 점포를 만드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의 답을 찾다

커피숍 창업을 준비하는 A씨는 후보지 두 군데 중 어느 곳으로 선택할지 고민에 빠졌다. 한 곳은 잘 되는 고급브랜드 커피숍이 있고, 한 곳은 주변에 커피숍이 없다.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따지면 브랜드 커피숍 주변이 낫지만, 경쟁에서 이길 만한 특별한 맛이나 매장규모를 갖추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 창업하자니 유동인구도 적고, 주변 고객을 예상하기 어렵다. 이 경우 A씨는 어디에 창업하는 것이 유리할까?

이는 예비창업자라면 꼭 한 번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는 경쟁 점포가 없는 곳을 권장한다. 그러나 말이 쉽지, 그런 조건의 공백지역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럼 어떤 항목을 따져봐야 하나? 빅데이터에 따르면 점포 규모를 체크하고, 밀집이 유리한 업종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더불어 해당 지역의 산업군도 살펴봐야 한다. 고급브랜드 커피숍이 있다 해도 A씨의 점포가 소형이라면 가능성이 있다. 또한 주변에 분식집, 편의점, 미용실 등이 있다면 더욱 성공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이 데이터를 모르고 단순히 전문가의 말만 들은 A씨가, 경쟁점 없는 곳에 커피숍을 차렸다면? 실패는 하지 않았더라도, 아마 큰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더 적었을 것이다. 이처럼 단순히 어딘가에서 들어왔던 정보만 갖고 창업하면 성공이 녹록치 않은 게 요즘 현실이다. 1%라도 더 가능성을 높여 시작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이용 가치가 크다. 전국 소비시장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담았기 때문이다. 이를 활용한다면 평범한 사람이어도 충분히 내 가게의 성공 비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세 자영업자의 성공 열쇠
전국 소비시장 빅데이터를 촘촘히 뜯어보다

창업 관련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전국 소비시장 빅데이터’의 분석 자체를 다룬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NICE지니데이타(NICE신용평가정보 자회사) 연구팀의 데이터라는 것에서 첫 번째 의미가 있다. 다음으로 ‘평범한 소상공인’이 자료로 쓸 수 있게끔 분석했다는 것에 두 번째 의미가 있다. 다양한 자료, 그중에서도 보기 쉽고 특히 유용할만한 것들을 실었다.

이 책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새로운 아이템이나 지역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창업 전 알아야 할, 그러나 대부분이 거의 모르고 있던 조건을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을 뿐이다. 이를 통해 적정 자리, 메뉴·가격을 설정하고, 손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채워가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꿈꿨던 가게, 대박 점포를 만드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박지훈
매일경제 기자
서강대학교에서 법학/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매일경제신문이 발행하는 프리미엄 경제매거진 에서 10년간 경제, 금융, 증권, 부동산, IT, 창업 등 다양한 영역의 현장을 누비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시절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영세 자영업자와 대형프랜차이즈 업체의 정보비대칭성을 체험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터뷰와 다양한 특집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다.


주시태
NICE지니데이타 상권분석서비스 팀장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민간 상권분석서비스가 출범한 2011년부터 NICE비즈맵 상권분석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 국민·기업·우리은행, CJ, 삼성물산, KCC, OB맥주 등 30여개 공공/금융/유통/프랜차이즈에 걸쳐 상권분석시스템을 기획·설계했다.
상권분석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프랜차이즈 협회와 빅데이터 아카데미에서 교육 중이다.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며, 데이터 활용방법을 다양한 형식으로 전파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파트 1 내 아이템 얼마에 팔아야 할까?
소주가 8,000원에 팔리는 지역은?
서울에서 가장 점심값이 비싼 동네는?
점심값 두 배 넘는 커피도 잘 팔리는 럭셔리 상권은?

파트 2 창업,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까?
창업도 성수기가 따로 있다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유망 아이템
지역별로 잘 팔리는 외식 메뉴가 따로 있다?
한철장사로도 충분하다

파트 3 막막한 입지선정, 어떻게 할까?
‘형만한 아우’ 청출어람 상권 찾기
업종에 맞는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막 떠오르는 3기 신도시 상권
편의점 창업이 유망한 상권은?
스타벅스로 할까? 이디야로 할까?

파트 4 예비창업자라면 알아야 할 꿀정보
폐점 트렌드도 살펴야 한다
가성비 좋은 상권을 찾아라
뭉치면 좋은 업종, 흩어져야 좋은 업종은?
몇 층 입점이 가장 유리할까?
상권도 나이를 따져봐야 한다

부록
자영업 경기 동향 파악하기
지역별 뜨는 업종 살펴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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