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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49가지 실수 상세페이지

세계사를 바꾼 49가지 실수작품 소개

<세계사를 바꾼 49가지 실수> 책소개
역사를 통째로 바꾼 결정적 사건 49가지!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통찰, ‘실수의 세계사’를 만나다

러시아 정복에 도전한 히틀러, 정치에 진화론을 이용한 스탈린 등 권력을 쥔 이들의 판단과 결정은 국가의 미래,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결과를 낳았다. 리더의 아집이 공들인 전투를 패배의 길로 이끌었고, 맹목적 믿음이 만든 정책은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 이러한 실수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역사의 큰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관점, ‘실수의 세계사’에 주목할 때다. 이 책은 굵직한 역사적 사실을 따라가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지도자의 운전사가 길을 잘못 들어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사건을 하나하나 다룬다. 내가 알고 있던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읽는 일은 고정관념을 깨고 유연한 사고를 갖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리뷰
새로운 범죄를 낳은 금주법부터 대공황을 일으킨 나쁜 비즈니스까지!
실수가 만든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다

“역사적 리더들도 오늘날의 정치인들만큼 자주 실패했고,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전쟁과 사회, 경제 흐름을 바꾼 역사적 실수를 만나 보자.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길을 살피는 일은
새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실수로 풀어낸 49가지 역사를 알고 나면 세계사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각 장 도입부에서는 지금과 달랐던 당시의 사고방식과 시대배경, 그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먼저 이야기하고, 사건 속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구성을 따른다. 그 사건과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된다. 그때의 상황, 모습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과 그림을 함께 보는 재미도 느껴 보자.
현재라는 렌즈로 과거를 보는 것이 먼저다. 특히 흥미로운 사건은 자세히 읽고, 더 찾아보면 좋다.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역사가 가득하다. 찰나의 실수, 어리석은 판단, 잘못된 믿음에 이끌려 저지른 실수가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반면 과거에 그토록 많은 이들이 치명적 실수를 저질렀는데도 우리가 살아 있으며 번영을 이루었다는 사실에 안심할 수도 있다.

역사 속 실수를 찾는 길 위에는 지금의 삶에 적용 가능한 철학적 메시지, 인사이트가 있다. 우리가 기억하는 혁명, 전쟁의 향방을 가른 결정적 판단과 선택을 살피며 앞으로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은 ‘실수의 세계사’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빌 포셋 (Bill Fawcett)

대학 교수이자 작가, 롤플레잉 게임 회사의 대표이다. 『It Seemed Like a Good Idea… A Compendium of Great Historical Fiascoes』, 『You Did What?』, 『How to Lose a Battle』, 『Oval Office Oddities』, 『It Looked Good on Paper』, 『How to Lose a War』『100 Mistakes That Changed History』 등 전쟁이나 전투의 역사에서 나쁜 결정을 내린 사례를 찾아 수십 권의 책을 집필했다.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1부 찰나의 실수가 바꾼 역사 (B.C. 1350 ~ A.D. 1400)

01 시대를 앞서는 리더는 따로 있다
투탕카멘 무덤의 비밀 (B.C. 1390)

02 역사를 바꾼 한 명의 노예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B.C. 480)

03 야망과 미신의 결합이 만든 결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B.C. 415)

04 후계자를 남기지 않은 리더의 몰락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 (B.C. 323)

05 자존심 상해도 거절하지 말아야 할 제안
카르타고의 몰락 (B.C. 204)

06 정치적 자살 행위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의 죽음 (B.C. 113)

07 돈도 멍청할 수 있다
로마의 인플레이션과 금본위제도의 폐지 (A.D. 55)

08 제국의 분할
서로마와 동로마 제국의 분할 (A.D. 133)

09 화살 하나가 바꾼 역사
야만의 시대가 태어나다 (A.D. 378)

10 또 다른 천년을 준비하다
게르만 왕국의 새로운 법 (A.D. 771)

1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약속
정복왕 윌리엄의 영국 정복(A.D. 1050)

12 성급함 때문에 문화를 잃다
해럴드 고드윈슨과 헤이스팅스 전투 (A.D. 1066)

13 국가보다 먼저인 왕
이슬람의 역사가 된 중동의 역사 (A.D. 1086)

14 제국의 해체를 야기한 비즈니스 전쟁
제4차 십자군원정 (A.D.1204)

15 고양이에 관한 미신
흑사병의 시작 (A.D. 1348)

2부 어리석은 판단이 바꾼 역사 (A.D. 1401~ A.D. 1915)

16 고집스러운 자부심
백년 전쟁의 시작 (A.D. 1415)

17 두려울 만큼 놀라운 성공
정화의 해외 원정 (A.D. 1424)

18 결과가 좋았던 실수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A.D. 1492)

19 바람과 함께 항로를 이탈하라
포르투갈의 우연한 신대륙 발견 (A.D. 1500)

20 돌이킬 수 없는 ‘안전한’ 선택
아르마다의 패배와 스페인의 몰락 (A.D. 1588)

21 용기는 충만, 계획은 전무
자코바이트를 결정지은 컬로든 전투 (A.D. 1746)

22 게임에 빠져 지고 만 전투
워싱턴 반란군의 승리 (A.D. 1776)

23 사냥꾼의 이기심이 환경 파괴를 이끌다
호주에서 가속화된 토끼의 번식 (A.D.1788) 121

24 성급함이 일을 그르치다
피라미드 전투 (A.D. 1798)

25 속임수로 고비를 넘기다
아우스터리츠전투 (A.D. 1805)

26 역사를 공부하지 않아 실수한 지도자
나폴레옹처럼 실수한 히틀러(A.D. 1812, A.D. 1941)

27 생존보다 중요했던 자존심
나폴레옹의 라이프치히 전투 (A.D. 1813)

28 미국의 운명을 결정한 무능함
노예제 분열과 남북전쟁 발발 (A.D. 1850)

29 너무 멀리 떨어진 기병
게티즈버그 전투 (A.D. 1863)

30 길을 잘못 든 바람에 일어난 전쟁
오스트리아 대공의 사라예보 방문 (A.D. 1914)

3부 잘못된 믿음이 바꾼 역사 (A.D. 1916 ~ A.D. 2010)

31 공산주의 씨앗을 심은 독일의 결정
볼셰비키 혁명 (A.D. 1917)

32 짧은 생각이 먼지를 일으키다
먼지 풍작 (A.D. 1917)

33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의에 관하여
실패한 금주법 (A.D. 1917)

34 정치에 진화론을 악용하다
라마르크설 (A.D. 1920)

35 인류를 구한 최고의 실수
항생물질 페니실린 (A.D. 1928)

36 어설픈 판단이 가져온 불황
허버트 후버의 경제 실책 (A.D. 1929)

37 대공황을 부른 나쁜 비즈니스
스무트 홀리 관세법 (A.D. 1930)

38 헛된 타협이 기회를 날리다
슈바르체 카펠레와 네빌 체임벌린 (A.D. 1938)

39 악마와의 거래
스탈린과 히틀러가 맺은 비밀 조약 (A.D. 1939)

40 승리를 눈앞에 두고 저지른 실수
제2차 세계대전 패망을 이끈 대기 명령 (A.D. 1940)

41 근시안적 사고와 무너진 기대
히틀러의 전쟁 선포 (A.D. 1941)

42 복종하기만 하면 중요한 순간에 주저한다
미드웨이 해전 (A.D. 1942)

43 지도자의 오만이 낳은 비참한 실패
스탈린그라드 전투 (A.D. 1943)

44 불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다
6·25전쟁 (A.D. 1950)

45 자동차 산업의 타이타닉
포드 에드셀 (A.D. 1957)

46 불신하는 국민과 대통령 탄핵
워터게이트 사건 (A.D. 1973)

47 착각이 빚어낸 참사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략 (A.D. 1990)

48 무엇을, 또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
대량살상무기 사냥 (A.D. 2002)

49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
글로벌 금융위기 (A.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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