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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정원 상세페이지

무덤의 정원

블랙 라벨 클럽 003

  • 관심 1
소장
단권
판매가
8,4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2.12.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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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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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무덤의 정원
    무덤의 정원
    • 등록일 2014.07.21.
    • 글자수 약 33만 자
    •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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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정원

작품 정보

메르헨 동화의 현대적 변주, 그 첫 작품!
살을 에는 듯한 잔혹 로맨스에 취한다.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 동화가 어느 날 현실이 되어 나를 찾아왔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장사꾼에게는 세 딸이 있었습니다. 그중 막내딸 벨이 가장 예쁘고 착했습니다. 그런데 고된 장삿길에 하룻밤 묵은 성에서 장사꾼은 야수를 만나고, 덜꺽 장미 한 송이를 대가로 막내딸을 그에게 데려오기로 약속을 하고 말았습니다.

동화가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고 믿는 고고학도 유영.
관련 연구의 일인자 레이첼 듀폰 교수의 연구팀에 참가하게 되어 동유럽 오지에 오게 된 그녀는 『미녀와 야수』의 기원이 된 성을 발굴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깨어났을 때는 이미 악명 높은 야수가 몇 백 년을 통치한 중세 국가에 와 있었다.
이곳에서 얻은 이름은 로자벨, 장미
끌려간 언니 벨을 찾기 위해 야수의 성으로 향한 그녀가 만난 것은 저주에 걸린 왕자. 혼란 속에 고민하는 유영에게 그는 잔인하게만 굴고, 그녀는 마지막으로 언니를 풀어 줄 것을 요구하는데…….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그녀를 향한 나의 사랑은 이성과 광기의 경계선에 서 있어.”

작가

조부경(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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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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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너무 좋았어요♡

    key***
    2021.08.07
  • 초반엔 소재도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뒤로 갈 수록 유치하고 재미없음...8400원 값은 아님

    dk2***
    2020.03.03
  • 결말이 이게 뭐죠??? 초중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로가서 급격하게 무너지네요. 복선도 단서도 저주도 다 회수하지 못하고 갑자기 끝낸 소설 같아요. 주인공들과 같이 맘 졸이면서 본 내가 바보 같음.... 후반부 감정선과 스토리가 너무 정말 아쉬워요... 짜증.. 소재와 남주와 여주의 감정선은 정말 좋았으나 끝으로 갈수록 별로였던 소설...

    tmd***
    2018.08.25
  • 체험판까지만 읽었는데 흥미진진하고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예요. 너절한 감정선이나 구구절절한 사건 설명없이 문체도 깔끔하고 속도도 빨라요. 그러면서 여주의 심리 묘사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다 짚네요. 돈 아깝지 않을 듯해서 뒷편을 사야겠네여.

    sti***
    2018.05.02
  • 블랙라벨 책들을 재밌게 읽었어서 믿고 샀었는데 이 책 부터 영 아닌 것 같습니다. 읽다 중도 하차를 여러번 했으나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읽었네요. 맛보기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dom***
    2016.08.07
  •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한 글입니다. 오랜시간 저주로 부터 고통받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잔혹해진 왕과 이계의 여인은 흔한 소재죠. 내용도 별다르진않고요. 가해자인 마녀와 피해자인 왕의 행태가 딱히 달리 보이진 않았어요. 선과 악이 모호하고 그리고 여주가 밝혔듯 스톡홀름 증후군은 제 공감을 사진 못했습니다. 탁월하게 잘 쓴 글도 아닙니만 흡입력과 주인공들의 갈등을 긴 시간 끌어가는 작가의 필력은 인정하고 싶어요. 3.7딱 맞는 별점은 또 처음이라 그 점을 유지하기위해 4점 드립니다.

    til***
    2016.04.17
  • 작가가 한국인인데 이 어색한 번역투는 뭐죠..스토리는 전개 내내 극심한 의심과 회의주의의 연속입니다 끊임없이 존재의 허상에 대한 암시를 주는데 지칠 지경..또 저주를 풀어내는 과정이 맥 없이 끝나네요 마녀의 과거도 좀 밝혀지려다가 너무 얕고 단편적인 정보들로 파악되는 거 같아 찜찜하고 안 밝혀진 떡밥들도 많아요 주인공들 감정선도 불안불안하니 이해도 잘 안 가고 특히 남주는 도대체 사랑의 시작도 모르겠고 실제로 그 감정이 집착과 의존인지 사랑인지 구분이 안 가요.작가의 꿈은 원대했으나 미처 필력이 따라주지 못한 듯하네요 독자의 정신적인 피폐를 원하셨으면 어느 정돈 성공하신 듯?

    hso***
    2015.07.05
  • 어렸을때 마녀는 그냥 조금 심술궂은 노파라고 생각했는데 블레어윗치라는 영화를 처음 보고 마녀를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었지요 밤새 이 책을 읽으면서 방안의 어둠속에서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나 이불 뒤집어쓰고 봤네요 ㅎㅎ 왕이 조금 더 행복해져도 좋으련만...결말은 트윈픽스가 생각나서 더 오싹해졌네요 ㅠㅠ어투가 조금 중구난방이긴했지만 짜임새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어요~^^

    lun***
    2015.03.11
  • 설정은 정말 좋은데 인물들간의 대화나 서술에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뻔한 상황에서 여주가 감이 늦는 것도 아쉽습니다.

    noh***
    2015.03.03
  • 미리보기를 보았을때 흥미로운스토리에 끌려 결제하였습니다. 참신한전개에 두근거리면서 읽었지만 다른분들 리뷰대로 남자주인공의 흡사 여고생같은 현대적인 말투나 일차원적인 감정표현이 감상을 방해하네요 ㅠㅠ

    shy***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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