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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윤민 장편소설 | 블랙 라벨 클럽 12
소장단권판매가8,400
전권정가25,200
판매가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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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3권 (완결)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3권 (완결)
    • 등록일 2015.02.13.
    • 글자수 약 30.2만 자
    • 8,400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2권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2권
    • 등록일 2015.02.13.
    • 글자수 약 32.4만 자
    • 8,400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1권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1권
    • 등록일 2015.02.13.
    • 글자수 약 31.1만 자
    •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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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왕족/귀족 신파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우겸- 명나라의 대장군, 냉미남이며 명나라의 영웅으로 우직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한이선- 명나라 선덕제의 후궁, 조선의 공녀출신으로 뛰어난 미색이며 기품 있고 똑똑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작품 소개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실록이 밝히지 못한 조선 공녀의 이야기.
거대 서사시를 그대로 옮긴 팩션 로맨스!


황제의 여인으로 바쳐졌으되
황제의 여인으로 남길 거부한 여인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되다.

명 영락제의 총애를 받던 여비(麗妃)였으나,
영락제의 붕어와 함께 그대로 순장당한, 이선의 언니 이연.
이런 아픔을 지닌 이선에게 명 황제의 후궁이 된다는 것은
인생의 끝이 고작 순장이라는 것과 다름없었다.

황금기와를 얹은, 세상에서 제일 화려한 감옥일 뿐인 자금성.
조선의 공녀로 황제에게 바쳐진 이후 이선의 인생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는 것만이 목표였던
이선의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한 한 남자, 우겸.
그의 존재는 이선으로 하여금 다른 것을 꿈꾸게 하는데…….

“평생에 한 번,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나면
더 이상 미련 두지 않고 시들어 버리는 쪽이
오히려 더 아름다운 마지막이지 싶어요.”



저자 소개

저자 - 윤민
마이너 원더랜드 소속.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간에 일단 물고 늘어지고 보는 똥개 정신의 소유자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동시에 허세도 겉멋도 없는 담백한 글을 쓰는 담백한 인간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작가, 윤민.

작가는 중국 당(唐) 태종의 두 여인, 선한 ‘장손황후’와 악녀 ‘측천무후’의 상반된 일대기를 동시에 읽다가 양쪽 모두에 질려 버렸던 어느 날, 평범한 사람이었기에 선악의 양면을 모두 가졌던 조선 출신의 공녀 한이선의 일대기인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이하 ‘꽃묵’이라 칭함』의 기본 구도를 어렴풋이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혼자서 긴 분량을 묵묵히 써 오다 인터넷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고, 독자분들의 추천과 격려를 받게 되자 무엇보다도 기쁜 마음에 출간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이지만, 자신만의 힘으로는 『꽃묵』을 완성할 수 없었을 거라고. 그렇기에 『꽃묵』이 더욱 뿌듯한 존재가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한 자 한 자 새로 돋아난 잎사귀를 닦는 심정으로 써 나갔던, 그렇기에 시간과 공을 들여 마침내 꽃을 피워 낸 작가의 여정이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의미 있기를 기원한다.

樹樹皆生新歲葉 나무마다 새해 되면 새 잎 나지만
花花爭發去年枝 꽃은 언제나 묵은 가지에서 피네
- 조선조 인파선사의 시 중에서

목차

서장(序章) 간밤 붉었던 동백은 칼바람에 베여 흰 눈 위를 구르네
제1장 입궁(入宮) 혹한에도 매화 향기 홀로 그윽하네
제2장 책명(冊命) 인동초 넝쿨은 죽은 듯이 북풍을 견디는구나
제3장 조력(助力) 원추리 어린 싹은 술 취한 듯 근심을 잊게 하네
제4장 암투(暗鬪) 흰 말리화 향기 곳곳에 자욱하네
제5장 경계(警戒)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주목은 영원을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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