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여주가 되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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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여주가 되어 보려 합니다 4권 (완결)
등록일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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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여주가 되어 보려 합니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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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여주가 되어 보려 합니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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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여주가 되어 보려 합니다

작품 소개

수능을 끝마친 후 여유를 즐기며 펼친 소설책에는
루디아라는 불쌍하기 짝이 없는 여자가 나왔다.

황태자를 스토킹하다 처형당한 악역 조연의 친구.
친구따라 황천길 건넌 호구, 즉 엑스트라 1.
…아무도 관심 없는 엑스트라 따위를 왜 기억하고 있냐고?

젠장, 내가 바로 그 루디아가 되어 버렸으니까!
어떻게든 죽지 않고 잘 살아 보겠다고 다짐했건만…….

여보세요, 황태자님.
여주는 어디다 두고 자꾸 저랑 엮이시나요?
게다가 얘 도끼병은 왜 점점 더 심해지는 거야!

“어떡하지? 진짜 황태자 전하가 나한테 반하셨으면…….”
“음, 그럴 일은 없을 거야.”
“왜?”
“전하는 어젯밤에 나랑 함께 있었거든.”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남자 내가 확 낚아채 버려?!

작가 프로필

가람달

2018.11.2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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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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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좋고 초반 캐릭터도 좋았는데 작가님이 그걸 못 살리셨네요.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글줄에 집중하시느라 설정 디테일이 꼬이는 건 예사고 떡밥 회수도 못했습니다. 여주가 똑똑하다는 설정인데 있는 척 하는 것까지만 보고 그 뒤에 무슨 심리가 있는지 독자는 못봅니다. 그러다 막판에 고맙지 않은 스피드 웨건이 등장해서 한번에 풀려하는데 그나마도 어거지로 때려박아서 납득도 안가요. 영혼회수는 왜 그렇게 질질 끌어가며 했는지라도 알아야 여주 옆에서 맴돈 이유라도 설명되는 거 아닌가요? 테페리가 오래 전 겪은 사람을 믿기 힘든 일은 또 뭐고, 서쪽 숲, 아빠, 테페리의 실험 등등 부터 펠리오텐 백작은 엘리안과 루디아의 화해를 권유하고자 분명 상단에 찾아왔었는데 일기장 찾으러 간 백작저에서 처음 봤다질 않나, 황후의 아버지 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어두운 붉은색이랬다가 하얀 수염이랬나? 작위도 아직 받지 않은 귀족영애가 황족 앞에 마주 앉아서 팔짱끼고 턱 들고 까닥까닥, 초반에는 귀족 여성이 부채로 이마를 치지 않나, 무슨 일본 만담인가요. 여기 다 적을 수 없는 회수되지 않은 작고 큰 떡밥들과 앞뒤를 맞춰 볼 의지도 안 생기는 설정 오류들. 등장인물 심리를 묘사하는 문장에 욕심내신 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밸런스 차이가 나면 다 놓치는 겁니다.
sai***
2020.01.27
디게 애매해요 여주 친구도 왜 얘 안치우고 있지 하는 느낌드는 캐릭터고 여주는 아닌척 호구잡히고 내용은 점점 산으로 가다가 마무리도 뭔가 개운한 느낌이 안들구요.. 다 읽긴 했는데 재탕은 안 할 것 같습니다
cro***
2020.01.13
와 시작부터 웬 망상병걸린 미친년하나 들러붙어서 못읽겠네요 도저히
bla***
2019.09.25
음... 카카오에서 내용은 진짜 재미있어보였어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응?? 어??하는 생각이 들며 내용은 산으로 가버리네요... 그리고 자꾸 책보다 다른행동을 하게 만들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충분히 재미있게 쓰실 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psy***
2019.07.15
내용이 별로.. ㅋㅋㅇ에서읽고 괜찮은것같으면 넘어와서 구매해서 보는데 성급했네요ㅡㅡ하필 읽기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출간되는바람에..그리고 삭제라는 글씨랑 ㅋㅋㅇ 편수 같은거 중간중간에 껴있는데 거슬려요 전혀 교정안보고 그냥 복붙해서 출간하나요? 이북출간되면 오타같은거 수정도좀하고 글도 좀 다듬고 했을꺼란생각이 있었는데 전혀 아닌모양이네요..ㅡㅡ
moo***
2019.06.24
전권 구매했는데..뒷이야기는 언젠가는 읽을게요..
ziz***
2019.06.22
흠 취향탓인지 재밌었어요
sta***
2019.06.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ul***
2019.06.18
문체는 좋은데 내용이 매끄럽지않네요. 당차고 똑부러지는 여주 멋있는데 4권을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가 너무 매끄럽지않아요.. 솔직히 표현하자면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 정도에요ㅠ
loi***
2019.06.17
답답하지만괜찮은소설.흥미를돋음
eun***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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