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랑받으려니 간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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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랑받으려니 간지러워요 5권 (완결)
등록일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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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랑받으려니 간지러워요

작품 정보

부모를 여의고 두 동생들을 돌보느라
제 인생을 살지 못했던 소녀 가장 오드리아.
그녀는 어느 날, 키워 준 은혜도 모르고 재산만 노리는
동생들에게 살해당했다!

눈을 떠 보니 그녀와 이름은 같지만 신분은 천지 차이인
공작가의 고명딸 '오드리아 트루디'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가족들로부터 버림받은 공녀로 유명한데…….

하지만 가족의 존재가 부질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달은
'오드리아'에게 그녀의 처지는 딱 좋았다.

'내 마음대로 살아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잖아?’

써도 써도 줄지 않는 풍족한 용돈, 든든한 가문,
게다가 웬만한 것들은 용서받을 수 있는 어린 나이.
더욱이 어떠한 제약도 의무도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충족되는 삶!

‘가족들 사랑이 뭐가 필요해?
더 이상 고생할 필요 없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데.’

그녀는 혼자서 잘 먹고 잘 살다 독립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그녀를 집요하게 쫓는 낯선 시선.
스토커의 정체는 오드리아의 오빠, 그리고 아빠?!

'아니, 방치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귀찮게 구는 거지?'

작가 프로필

유나을

2020.01.0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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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설명충이라 건너뛰면서 봄 독백 넘 길어
min***
2022.01.19
일편은 재밌었어요.. 근데 점점 여주 성격도 변하고.. 본질이 변하는 느낌..
lpm***
2021.06.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u***
2020.12.24
확실히 처음 소재는 재밌었는데 좀 늘어지는 느낌이 나서 3권까지 보고 중도하차합니다ㅜㅜ
qhr***
2020.05.09
사실 책은 개취라서ㅎㅎ 저한테는 재미있네요:)
sta***
2020.02.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i***
2020.02.09
너무 귀여운데요??
dbw***
2020.01.27
3권 뭔가..... 왜 이렇게 뒤죽박죽이죠? 남주 이름도 틀리고 사건 순서도 엉망이고. 1, 2권 괜찮아서 완결권까지 샀는데 급실망...
gar***
2020.01.18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너무 재밌고 귀여운 이야기네요
dbf***
2020.01.17
불평하고 싶은 건 많지만..무엇보다 내용 전개가 너무 느려요. 1권 내내 빙의된 여주가 집안에서만 밍기적대요. 1권 끝에 가서야 그러고 보니 내가 죽기 전에 경영하던 가게는 어떻게 됐지 하면서 처음으로 밖에 나왔다가, 남주(가 될 것으로 추측되는)랑 멀리서 눈 마주치고 끝이에요. 1권에서 재미를 느껴야 다음 권을 볼텐데, 너무 내용 진행이 없으니까 재미도 없고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네요. 전 여기까지만...
gol***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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