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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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작품 정보

서브녀를 학대하는 악독한 간병인 로제타 클리프에게 빙의했다.
서브녀와 엮이지 않는다면 자신이 팔려 가게 된다.

‘일단 나부터 살아야지.’

어쩔 수 없이 서브녀인 클라리사의 간병인이 되었지만, 이 아이 예뻐도 너~무 예쁘다.

“언니, 연애를 하실 거라면 꼭 제게 보여 주셔야 해요. 제가 싫다는 남자랑은 연애도 결혼도 하면 안 돼요.”
“으음, 어떤 남자가 싫은데?”
“우리 오라버니 같은 놈이요.”

클라리사는 저세상 환멸 난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
너희 남매 사이좋은 것 아니었니?

* * *

“만납시다.”
“네?”
“클라리사는 제발 떼어 놓고.”

테런은 지긋지긋하다는 표정으로 힘겹게 말을 덧붙였다.

“나는 당신이랑 둘만 있고 싶단 말입니다.”

……?
도대체 이 남매는 서로를 죽고 못 살 정도로 아끼면서 왜 나만 끼면 서로를 극딜하는 걸까.

#할리퀸 #계약약혼 #선약혼후연애 #미인여주 #정령사여주 #여주를 사이에 둔 남매 배틀 #정중남주 #능청남주

작가 프로필

은솔림

2021.07.0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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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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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전권을 100원에 떨이 판매해도 사면 돈날리는 책입니다
qqk***
2024.12.17
아랫분 리뷰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에요 .... 4권에 있는 장면을 그리고 싶어서 앞 내용을 꾸역꾸역 온갖 클리셰를 범벅해서 이야기는 겨우 얼기설기 전개한 것 같아요 제일 포인트인 떡밥을 사실 떡밥도 아니고 이게 이거야 대놓고 얘기하면서 몰랐지??? 하는게 독자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건지 싱겁고 김빠져요 뭐 대단한 얘기를 읽고 싶은 게 아닌데 스토리에 비해 쓸데없이 거창해요
qhf***
2022.08.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my***
2022.04.28
예쁜 동화같은 로판입니다. 예쁜여주, 귀염뽀짝 여동생이 좋았구요. 고부간의 갈등없이 무난히 가서 읽기 편했어요. 큰 갈등없이 편한 로판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읽으셔도 괜찮아요^^
wps***
2021.07.10
전형적인 할리퀸에다가 정령같은 판타지요소를 추가한 느낌.
elo***
2021.07.09
이런류의 이야기는 무척 취향이라 좋아하지만 안타깝게도 필력이 전체적으로 무척 부족한 느낌입니다 어설프고 여물지 못한 글같아요 아쉽네요
wld***
2021.07.07
중간 늘어지네요. 초반부터 어떻게 끝날지 다 알려줘요.
kon***
2021.07.04
좀 심심해요 ㅠㅠ 일권보면 대강 스토리 보이는 .......
gof***
2021.07.03
여주 정령능력 신기하구 재밌어용ㅎㅎㅎ 역시 능력잇는 여주가 판타지볼 땐 답답허지 안쿠 좋은거같아용 이제 3권보는즁♥♥
swe***
2021.07.03
스토리는 괜찮은데 인물들의매력은 그닥?...
kku***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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