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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이면 상세페이지

명예의 이면

  • 관심 40
톤(TON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300원
전권
정가
4,600원
판매가
4,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576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명예의 이면 2권 (완결)
    명예의 이면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15.
    • 글자수 약 7.6만 자
    • 2,300

  • 명예의 이면 1권
    명예의 이면 1권
    • 등록일 2021.10.15.
    • 글자수 약 7.2만 자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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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 판타지
*작품 키워드 : 군신 관계, 배신, 저주, 오해, 집착, 삽질 애증물
*인물 소개
― 페이번 (수) : 기사수, 미남수, 강수, 굴림수, 00수
마이나스 왕국에서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명예의 상징’인 기사.
주군은 그를 신뢰하고 여인들은 연심을 고백하지만 이런 관심과 애정이 못내 불편한 듯하다. 전쟁에서 돌아온 후 어딘가 어둡게 변했으며 자주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쉽사리 드러나지 않는다.

― 카이로스 (공) : 왕공(황제공), 집착공, 삽질공, 능욕공, 후회공
마이나스를 다스리는 유능한 젊은 왕이자 페이번의 주군.
즉위 이후 태평성대를 이루며 제국 건설을 코앞에 두고 있다. 타고나길 남 위에 군림하는 지배자처럼 보이나, 과거 왕위에 오히려 심드렁했다고 하는데. 등 떠밀리듯 시작한 정복 전쟁 중 심경의 변화를 겪고 성군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목숨을 구해 준 적 있는 기사 페이번을 깊이 신임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모범적인 군신 관계가 비틀리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부끄러움을 모르는 기사여. 너는 명예가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명예의 이면

작품 정보

마이나스 왕국 ‘명예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기사 페이번은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신화로만 전해지던 여신의 보배를 찾아온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핏빛 진실을 수면 아래로 감추어 두고 만다.

모든 것은 충성을 맹세한 왕을 위해서 행한 일이었다.

어느 저주받은 밤, 사악한 주술에라도 걸린 듯이 페이번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바로 그 순간 예정된 파멸을 향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

끔찍하고 깊은 사랑이 너를 찾아와 불사를 것이니……
마지막에는 영혼까지 불타 모두 재가 되리라.


피하고자 했던 운명이 가장 최악의 모습으로 들이닥칠 때,
과연 기사인 페이번은 주군인 카이로스뿐 아니라 저 자신까지도 지킬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B럽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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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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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너무 좋아하는 오해, 찌통 서사를 황제공, 기사수로 풀어낸 얘기라 좋았어요. 오해갈등 원인 설정이랑 공이 사랑에 빠진 감정선이 논리적으로 흘러가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바로 사랑에 빠진 얘기가 아니라 잘 납득됐어요. 하지만 오해해소 및 그 이후의 이야기가 아쉬웠습니다. 오해해소 하는 장면의 감정선을 더 자세히 보여줬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그 장면을 보면서 이야기 진행을 위한 '오해(저주)전달'로만 눈에 들어와서, 오해가 풀렸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덜했어요. 또 그 이후 수와의 관계회복에 대한 서사가 조금 부족한 거 같아요. 너무 빠르게 해피엔딩으로 흘러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제가 딱 보고 싶었던 줄거리라 좋았습니다. 오해-후회 내용 참 좋아하는데.. 오해에 대한 논리성이 부족하면 재미없더라고요... 특히 그냥 한 마디 말만 하면 풀릴 정도의 오해면 더더욱.. (스포) 그런 의미에서 수가 왕비와 관계를 가지게 되며 오해가 생기고, 바로 풀어지지 않는 이유가 납득이 잘 가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원인이 저주여서 믿기 힘들고, 단지 변명하는 거로 보일까봐 말하기 힘들다는 점, 기사로서 강직한 수는 더더욱 입을 다물게 된다는 점. 그러다가 아이를 밴 걸 알게 되어 멘탈 붕괴 및 혼란스러움에 입을 열게 됐다는 것도 좋았어요.(그 순간의 짜릿함이 부족하긴 했지만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121***
    2024.12.04
  • 역대급 망한 사랑인데 이게 되네

    pea***
    2024.11.24
  • 찾았다 나만의 맛집

    ths***
    2024.10.19
  • 디테일이 떨어져서 아쉬워요

    rid***
    2024.10.05
  • 카이로스 질투 부분이 너무 좋아요 페이번을 너무 사랑함 ㅎㅎㅎ

    nug***
    2024.09.01
  • 어떡하디 너무 재밌다… 글을 너무 잘쓰신다… 심지어 사람을 흡입하게 만드는 매력도 있다… 주인공수 둘다 좋다..

    par***
    2024.08.18
  • 집착짝사랑황제공×무심미남기사수 좋아하시면 바로 보세요 제가 꿈에 그리던 스토리였습니다

    kim***
    2024.06.09
  • 정말 취향인 글인데... 너무 짧아요 ㅠㅠ!!!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ay***
    2024.03.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ut***
    2023.08.27
  • 좀 아쉬워요.. 수가 공을 너무 쉽게 용서한 느낌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당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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