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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가 친구에게 상세페이지

사마귀가 친구에게

  • 관심 93
총 10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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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원
전권
정가
26,000원
판매가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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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1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583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마귀가 친구에게 10권 (완결)
    사마귀가 친구에게 10권 (완결)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9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9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0.7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8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8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9.5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7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7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9.1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6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6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1.7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5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5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0.4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4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4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1.3만 자
    • 2,600

  • 사마귀가 친구에게 3권
    사마귀가 친구에게 3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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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회빙환X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소꿉친구, 재회물, 기억상실, 복수, 친구->연인, 이인삼각관계
*여자 주인공 : 티티라 돔니니 - 소조폴 상단의 주인으로, 전쟁 통에 헤어진 친구 안스를 9년 동안 기다려 왔다.
*남자 주인공 : 안스카리우스 드라수스 바를라암 - 교국의 사제왕이자 소조폴을 다스리는 총독. 사고로 옛 기억(티티라와 친구였던 과거)을 전부 잃어 버려 티티라를 알아보지 못한다.
*공감 글귀 : “만약에 내가 기억을 지워도, 어떤 미친 짓을 해도 널 사랑한다고 하면 어떡하지.”
사마귀가 친구에게

작품 정보

7살의 나이에 상단으로 팔려 간 티티라.
그녀는 그곳에서 소년 안스를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티, 솔직히, 옛날에…… 네가 오던 날, 하루 전부터 준비했어. 난 네가 너무 반가웠어.”

하지만 10년 후, 교국敎國의 무자비한 침공으로 그들의 터전은 초토화가 되고,
두 사람은 전쟁 통에 헤어진다.
마지막 약속과 함께.

“안스, 절대 죽지 마.”
“안 죽어. 난 죽어도 너한테 죽을 거야.”
“그럼 3년 뒤에 보자. 같은 날, 여기서…… 해가 질 때…….”

그러나 3년 뒤에도, 6년 뒤에도, 9년 뒤 오늘도.
안스는 나타나지 않고.

티티라가 포기하고 떠나려던 그때, 안스가 나타난다.
옛 기억을 까맣게 잊고, 고향을 함락시킨 교국敎國의 총독이 된 채.

“나는 교국의 총독, 안스카리우스 드라수스 바를라암이다.”

티티라는 품 안의 칼을 만지작거렸다.
저놈을 죽이고 싶었다. 안스, 죽여도 돼?

과연, 그녀는 침략자를 향한 복수에 성공하고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을 수 있을까?

작가

윤진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세련된 상상력과 한번 손에 쥐면 놓을 수 없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작가 윤진아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쓰고 싶어 이 작품,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집필하였다고 했다.
현실에서야 사람이 행동하는 데에 굳이 이유가 없어도 된다지만, 작중에서만큼은 한 사람의 행동에 대해 뒤따르는 이유가 없어선 안 된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 그래서일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있고, 하는 모든 행동에 의미가 깃들어 있다. 그러니 자연히 개연성이 살아나고 글 전반에 설득력이 실려서 비로소 모든 인물들에게서 저마다의 생동감이 피어난다.
바로 그 생생함에서 한 번의 숨조차 놓치고 싶지 않은 몰입도가 살아난다. 그저 글자의 배열에 지나지 않음에도 그 속에 완벽한 세계가 있고 극명한 현실감 끝에서 활기가 꿈틀대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작품에 몰두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 연재 당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읽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그것을 방증한다.
윤진아 작가가 이른바 ‘나담앓이’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비결은 두 가지.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필치, 그리고 첫 작품임을 믿을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세밀하고 농도 짙은 세계관. 한 치 양보 없이 고고한 두 특징이 방대한 분량의 작품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어느 한 곳 아쉬움 없이 온전한 탄탄함이 있기에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완독한 이후에도 독자들은 시선 닿는 곳곳에, 뇌리에, 가슴에 깊이 새겨질 여운을 오래도록 곱씹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메일 : banbis.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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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3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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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m***
    2025.02.23
  • 나담도 힘들고 재밌게 봤지만 이 작품은 더 하네요. 스토리 하나는 정말 보장하는데 몰입하기가 쉽지 않고 여주가 너무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보여서 더 힘들었어요. 6권까지 여주 성격이 이래요. “내 그토록 신뢰를 얻고자 간청했는데 너는 단 한 순간도 귀 기울이지 않았다. 설득되었다간 패배한다고 믿었을 것이다. 이제 혼자 구렁텅이에 처박혀도 차라리 그편이 행복한가 보군.” 사마귀가 친구에게 6권 | 윤진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77094776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불안형은 안정형을 만나야 한다, 같은 말이 떠올라요. 여주가 멘탈이 튼튼한 편이 아닌데 제 안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한테 화풀이 합니다. 자신의 고집이 똘똘 뭉쳐 남이 하는 말은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주장만 맞고요. 남의 말이 맞는 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도 일단 아니라고 박박 우깁니다. 그러고 나중 가서야 혼자 아 그 말도 틀린 건 아니었지 해요. 대체 그런 여주를 남주가 왜 좋아하는 건지 도무지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알 수가 없어요. 다 큰 성인인데도 트라우마가 생긴 시절에 멈춰 있어요. 트라우마나 PTSD 라는 게 그렇지만 제때 제대로 치료되지 못한 채 자라서 시도 때도 없이 거기에 잠식됩니다. 거기에 큰 도움을 주는 게 남주의 존재인데 여러 이유로 남주를 밀어 내면서도 필요로 하는 게 좀 꼴불견이었습니다. 7권이 되어서야 여주가 조금 성장하는데 그게 또 너무 작위적이지 않은데다가 이전과 확실히 차이가 나서 재밌게 읽히네요. 빌드업이 너무 긴 감이 있지만 이러려고 그 긴 분량동안 그런 여주를 그려냈나 했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qhf***
    2025.01.31
  • 둘이 이어지는 게 응원이 안됨

    ban***
    2024.11.02
  • 여러분 이 작품은 분명 미슐랭 3스타 맛집입니다. 초반은 작가님이 재료 손질을 하는 구간으로 각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 서사를 촘촘히 쌓아갑니다. 그 구간이 무척 답답하고 왜 이렇게 전개가 느린가 불만스러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다 6권부터 그동안 쌓아올린 서사와 작품 설정이 맞물려 폭발하는 가운데 중요 과거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이게 진짜 기가 막힙니다. 이후 주인공들의 텐션도 폭발합니다. 미쳤습니다. 기억상실 소재의 이인삼각 맛집이 바로 이 곳입니다. 과거의 안스, 현재의 안스카리우스와 티티라 3각 트라이앵글이 미친듯한 찌통을 선사합니다. 죄책감과 질투, 우정과 사랑이 이렇게까지 잘 버무려진 기억상실 맛집? 전 본 적이 없습니다. 어서 츄라이하세요.

    min***
    2024.09.16
  •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순식간에 전권 다 질렀습니다ㅜㅜ 먹먹하고 슬프면서도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다작해주세요

    jky***
    2024.08.11
  • 여주 무매력으로 칸셉 잡는 건 진짜 한결 같다ㅜ

    sks***
    2024.06.19
  • 두번째 다시 읽기. . 내일이 과제 마감일인데 처음 읽었을 때보디도 몰입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읽고 말았습니다. 다시 읽으니 더 매력적이네요. 근데 과제 어쩌지?

    gad***
    2024.05.25
  • 갠적으로 나담보다 훨씬 재밋았어요 ㅠ

    gom***
    2024.05.18
  • 아 재밌긴한데 계속 현재-과거를 왔다갔다해서 집중이 떨어집니다 딱 궁금할 장면에서 과거나오고 현재로 또 바뀌고.... 그리고 좀 역사책 보는 느낌? 정치적이라해야되나 되게 좀....그래요..그래서 사선읽기도 하고....근데 재밌고....네...그럽니다.. 그래서 5점은 아니고 4.5정도 그리고 5권 하차....왜 남주 시점이 안궁금하고 재미가 없는가! 묵혀뒀다가 나중에 읽어봐야지....

    yej***
    2024.02.06
  • 전작과 비교하는 리뷰가 많이 달렸는데 제게는 <사마귀>가 이 작가님 작품 중 가장 처음 접한 글이라 오히려 더 인상이 강렬하게 남네요. 모험물 항구도시 해적 정치 소꿉친구 이런 키워드를 제가 워낙 좋아하는 탓도 있겠지만, 비슷한 소재로 나온 여타 소설에 비해 전개, 인물 특색, 세계관 모두 뚜렷하고 구멍 없는 글입니다. 세계관의 공간적/시간적 범위가 정말 넓은데 그 안에 인물들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얽히고 섥혀 떡밥 회수가 될 때마다 쾌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유일한 단점을 굳이 꼽는다면.. 기승전이 완벽한데 결에 해당하는 마지막 8-10권은 ‘자, 이제 떡밥 다 회수했고 인물들 관계 다 정리됐고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하고 대놓고 일러주는 구간이 너무 길달까..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가려는 작가님 마음 너무나 이해하지만 그간의 모험적인 전개에 비해 안전하게 느껴져서 그 부분만 딱 아쉬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이 정도 훌륭한 스케일의 장편을 잘 이끌어 가신 작가님 대단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면 가서 읽겠습니다 ㅎ ㅎ

    bon***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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