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의 사랑받는 작은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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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사랑받는 작은 주인님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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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사랑받는 작은 주인님

작품 정보

“반갑다, 이솔렛. 내 딸아.”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이렇게 갑자기요?
그나저나 나, 귀족의 딸이었어?

나는 나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전생에서도 가족의 사랑은커녕 죽는 순간까지도 혼자였는데
소설 속 인물로 빙의했어도 뒷골목 고아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궁창 인생을 살아가던 아홉 살의 나, 이솔렛의 앞에
자신을 아비라 칭하는 남자가 등장했다.

하지만 묘하게 이 남자, 잃어버린 딸을 되찾았다는 애틋함따위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바로스 제국의 실세인 아버지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이솔렛에게 '계약 부녀' 행세를 요청하러 온 것!

“넌 나와 사이좋은 부녀 관계 역할을 ‘연기’ 해 주면 된다.”

세상에, 잃어버린 딸을 찾아와 계약을 요청하는 아빠가 어디 있어?
하지만 한몫 잡게 해 주겠다는 '아빠'의 말에 덥석 계약에 응하고 만 나, 이솔렛.

친딸이지만 '계약 영애'가 되어 백작가에 입성했을 뿐인데,
묘하게 다들 호의적이다?
게다가 어쩐지 가주라는 할아버지는 나를 후계자로 점찍은 것 같은데…….

나, 이대로 백작가의 주인이 되는 건가?

작가 프로필

서갬

2022.01.2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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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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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참다가 3권 후반에서 하차해요.. 다른것보다 너무 지루해서... 그냥 일상물이에요. 여주가 별 하는 일 없이 노닥거리기만 하는데 딱히 힐링이 되는 것도 아니고 가족과의 관계 개선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애들끼리 모여서 간식 먹는 게 제일 비중이 크네요. 육아물이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아빠 분량이 너무 적어요. 숙부만큼이나 잘 안나옴... 아빠보다는 조부와 가족서사를 쌓는 중인데, 어쩌다 한 번 보는 사인데도 어느새 서사가 만들어져 있어요. 육아물 좋아해서 끝까지 읽어보려 했는데 너무 지루해서 잠이 오네요. 킬링 타임용으로는 비추에요.
gol***
2022.02.05
음..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아요. 다만 뭔가 많이 쓰고싶으셨던것 같은데 수습이 안되는 느낌이었달까ㅠㅠㅠ 왜 이 인물이 굳이 나왔어야 하는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로맨스 없어욬ㅋㅋㅋㅋㅋ 외전까지 봤는데 남주일거같은 분위기 내고 끝입니다
cho***
2022.02.03
가볍게 읽기 좋아요~ 애들이 다 너무 귀여움
for***
2022.02.01
저도 왜 이런 책을..미보가 괜찮아서 선발대 자처했는데 후회된다는..시간과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길 권장함.
gre***
2022.01.29
내가 왜 이런책을 ㅠㅠ
kjs***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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