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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는 신중히 상세페이지

야반도주는 신중히

  • 관심 76
총 6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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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3,4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597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야반도주는 신중히 (특별 외전)
    야반도주는 신중히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6만 자
    • 500

  • 야반도주는 신중히 5권 (완결)
    야반도주는 신중히 5권 (완결)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야반도주는 신중히 4권
    야반도주는 신중히 4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야반도주는 신중히 3권
    야반도주는 신중히 3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야반도주는 신중히 2권
    야반도주는 신중히 2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야반도주는 신중히 1권
    야반도주는 신중히 1권
    • 등록일 2022.02.15.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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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는 신중히

작품 정보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피폐물 소설 속에서 태어났다.
하필이면 ‘미치광이 대공’이라 불리는 남주의 부인이자,
여주의 손에 죽는 엑스트라로!

그러나 정작 만나게 된 어린 시절의 남주가 생각보다 멀쩡하다……?
아니, 오히려 볼품없는 게 불쌍하기까지 한데?

“오늘 너랑 나랑 결혼한 건 알아?”
“으, 응.”
“결혼이 뭔지는 알아?”
“으응. 좋은 오, 옷 입는 거.”

그녀는 그 순간 깨달았다.
이 모자란 애를 안 미치게 잘 키우면 되는 거 아냐?

그렇게 생존을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며 열심히 남주를 키우지만
문제는 지나치게 잘 키운 나머지, 남주는 그녀와 헤어질 생각조차 없다는 것!

결국 원작이 시작될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지자
그녀는 가짜 연인과의 야반도주를 결심하는데…….

“날 살린 것도, 키운 것도 너야. 리리. 책임져야지.”

대체 여주는 어디에다 두고 나를 쫓아오는 거지……?
분명 잘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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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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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남주는 역시 여주한정 미친놈 역시 짱

    ekd***
    2025.06.08
  • 재밌아요 그냥 집착남주와 도망여주 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세계관이 커지네요 ㅋㅋ 4권에이 좀 지루하긴 했어요 5권도 살짝.. 근데 롶태기 깨준 소설이라 4점 줍니다

    gom***
    2025.05.18
  • 정신이 혼미해지도록 스토리라인을 휘감고 당겼다 풀었다 해내는 작가님의 능력에 박수를. 다만, 한 번에 자리잡고 앉아서 완독하는 병이 있는 독자조차 며칠에 걸쳐 나눠 읽게 만드는 혼미함이 단점이라면 단점.

    cri***
    2025.02.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ak***
    2025.01.29
  • 갑자기 세계관이 넓어지면서 흥미진진해짐...

    qop***
    2025.01.26
  • 너무 꼬아서 불편합니다. 샬롯의 답없는 인생보고 구매했더니만 망함.

    jme***
    2024.12.30
  • 아..이번책은 좀 난해했어요...;;;;

    dbr***
    2024.1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g***
    2024.09.09
  • 제목과 줄거리만 보고 그저 그런 흔하고 유치한 클리셰로판을 생각했는데 1권을 절반쯤 읽었을 때 전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작가님 필력부터가 심상치 않더라니 정말 섬세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이었어요 너무 촘촘해서 솔직히 말해 조금 피곤할 정도였는데 놀라운 건 글 자체는 진짜 술술 읽힌다는 거예요 방대한 분량 꽤나 복잡한 설정 등에 피로감을 느끼긴 했지만 손을 놓고 싶진 않았어요 확실히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1권 쯤 리리안이 사랑에대해 정의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야말로 이 소설의 관통하는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없잖았지만 절절하며 비틀린 사랑이야기로서는 높은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롯도 신선했어요 클리셰로 시작하다가 반전이 나오는가 싶더니 사실 그조차 메인스트림은 아니었고,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밝혀지는 감춰진 진실은 그 모든 이야기 뒤에 숨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였다는 그런 플롯이 인상적이예요 어쩌면 너무 비틀어버려서 너덜거리는 조각보마냥 이야기가 망가질 위험도 있었을 텐데 작가님은 참 매끄럽게 그 사이 사이를 잘 봉합해 이어나가시더라구요 확실히 필력은 있으신 분이구나 싶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점에 있는게 남주 칼라일의 광기어린 사랑인데…솔직히 모든 사실이 밝혀진 다음에도 그 감정의 깊이에 납득가지 않았어요 그 정도로 미치게 절절한 사랑이라면 분명 엄청난 서사가 있겠지? 싶었는데 솔직히 그 정도 서사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칼라일을 쥐고 흔드는 감정은 태풍처럼 강렬한 뭔가처럼 묘사되는데 사실 그 감정의 시작점이 사실은 나비날개짓이었다 수준이랄까..그렇다고 그게 발전하기까지 그 사이에 엄청 긴 시간이 있었나 하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고 여튼 이 부분이 납득 안 되니까 이후 칼라일의 감정에 전혀 공감도 안 되고 이해도 잘 안 되고 집중력이 좀 깨지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재밌게 읽긴 했어요 전 맨 마지막 외전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ㅎ 확실한 건 칼라일은 미친놈이고 전 이놈을 끝까지 이해못하겠다 싶어요 ㅎㅎ제 최애는 리리였습니다 이쪽 장르에서 보기 드문 이성적 계략 여주캐인 점이 맘에 들었어요 맨날 보면 말만 천재다 이성적이다 계략지능캐다 하고 제대로 된 지략가 면모 보여주는 캐는 드문데 리리는 정말 언제나 끝까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재고 따질 줄 아는 존멋캐예요 진짜 후반으로 갈수록 멋있었어요 특히 리리가 왜 그 어린 시절 칼라일을 따라갔는지 진짜 이유가 밝혀지는 그 장면이 진짜..너무 멋짐 폭발이고 칼라일 이 놈 보는 눈은 있구나 싶고 완전 반해버림ㅜ사실 전부터 사랑했다~ 뭐 이런 류 이유 아니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애는 유진ㅎ 솔직히 칼라일보다 취향이었음ㅜㅜ쉽게 재탕할 수 있는 책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꼭 다시 보고 싶어질 거 같은 책이예요

    aik***
    2023.10.03
  • 무슨 소리하는건데 왜그러는건데 그래서 뭔데 이게

    lal***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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