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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상세페이지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 관심 11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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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281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5권 (완결)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5권 (완결)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4권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4권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3권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3권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2권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2권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1권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1권
    • 등록일 2022.06.29.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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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작품 정보

“편히 눈 감으세요. 제가 그들에게 절망을 안겨 줄게요.”

오랜 원수였던 두 가문의 합작품 ‘레오니’
서로를 증오하는 부모 사이에서 애정에 굶주린 채 자라난 아이는
어머니의 시한부 선고 소식을 듣고 뛰쳐나갔다 사고를 당한다.
며칠 만에 깨어난 레오니에게선 더 이상 열 살 아이다운 천진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머지않아 맞이한 어머니의 장례식날,
아버지는 추모객들 앞에서 레오니에게 명했다.

“새어머니와 동생에게 예를 표하라.”

한 번도 안겨 본 적 없는 아비 품에서 동생이란 아이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물었다.

“아빠, 저 여자가 내 언니야?”
“그렇단다.”
“칫, 싫은데.”
“미안하구나. 하지만 가끔은 싫은 일도 해야 훌륭한 귀족이란다.”

아이는 눈부시게 화려한 드레스 자락을 잡고 가볍게 고개를 까딱였다.

“안녕? 아빠의 사랑을 나누는 건 짜증 나지만 하는 수 없지. 가족으로 받아들여 줄게.”
“걱정하지 마. 나눌 일은 없을 테니.”

내가 원하는 건 가족이 아니라 복수니까.
레오니는 차갑게 미소 지으며 추모객들을 바라보았다.

“저는 살인자를 가족으로 맞이할 수 없습니다!”

***

하나하나, 고통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받은 만큼 돌려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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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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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귀 복수물인데 아이가 있어서 여주 상처가 무겁고 막 통쾌 하지만은 않아요. 전에 남주가 상처준것도 본인딴에는 이유가 너무 있어서 여주도 본인이 표현안한거도 있어서 남주가 너무 구르는 경향이좀 있는데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다른차원 남겨진 남주 너무 불쌍함... 그 정도로 잘못하진 않았는데 여주가 본인 합리화가 좀 있어요.

    gur***
    2024.07.04
  • 여주의 복수물이 좋았습니다

    min***
    2024.07.03
  • 남주가 왜 이렇게 매력이 없죠? 집착이 아니라 떼쓰는 어린애라 도무지 캐릭터가 좋아지질 않아요. 작품 내내 유치하고 짜증 나게 굴다가 마지막 권에서 그런 모습이 좀 줄어들긴 해도 그게 딱히 제 감상에 영향을 주진 않네요. 내용도 유치하고 여주가 서른 몇 살에서 10살로 돌아가더니 아무 잘못 없는 인물한테 밑도 끝도 없는 악의 비치고 성인 캐릭터가 10살 짜리한테 강렬한 감정을 느꼈니 뭐니, 주변 사람들은 무슨 기운이 엄청나다느니, 과하다 못해 넘쳐서 도저히 몰입이 안 됩니다. 10살이라는 게 작품 내에서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거 같은데 좀 더 납득이 가는 설정이 아닌 게 아쉽네요. 인물들 성격도 감정 묘사도 평평합니다. 대사는 또 얼마나 가벼운지 분명 더 좋은 문장이 있을 텐데 읽으면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여주랑 남주가 서로 설레하는 묘한 기류 뭐 이런 것도 뭐 읽는 저는 전혀 설레지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마지막 권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너무 난잡해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qhf***
    2024.06.13
  • 세트 2권에서 못 넘어가고 있네요

    ico***
    2023.12.30
  • 저는 너무너무 잼있게봤습니다 크크

    ang***
    2023.12.12
  • 아ㅜ너무 최고 재밌음 회귀복수여주 최고 단점이라면 등장인물들이 좀 많고 이름으로만 서술되서 좀 헷갈리지만 재탕각 소설이라 괜찮음 남주의 찐사랑과 철저히 복수해주는 여주보고싶음 이거 보세용

    jin***
    2023.08.12
  • 너무 재밌어요 색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hap***
    2023.06.30
  • 나이와 캐릭터를 매치하기가 어렵다는것 등등 몰입을 깨는 것들이 있지만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재밋게 봤습니다. 회귀물, 빙의물 찾으면서 또 엄청 신박하고 그런걸 찾길 원한다면 돌아가세요.. 어디서 본듯한 양산형 스토리라인 딱 그겁니다. 그만큼 무난하고 그냥저냥 볼만해요.

    shp***
    2022.11.05
  • 흥미진짓 재밋어요 떡밥 회수도 잘되어있고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속삭이는자의 떡밥은 아직 남은것 같은데

    hwa***
    2022.10.10
  • 평점이 왜 이렇게 낮지? 재밌습니다.

    go2***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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