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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상세페이지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 관심 32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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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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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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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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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8.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6685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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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4권 (완결)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10.
    • 글자수 약 13.2만 자
    • 3,6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3권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3권
    • 등록일 2023.08.10.
    • 글자수 약 13.8만 자
    • 3,6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2권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2권
    • 등록일 2023.08.10.
    • 글자수 약 13.2만 자
    • 3,6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권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권
    • 등록일 2023.08.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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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8화
2권: 38화 ~ 73화
3권: 74화 ~ 110화
4권: 111화 ~ 147화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작품 정보

샤프롱으로서 칼튼 백작가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몰락 귀족의 여식 헤스티아. 그녀는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것을 버리고 훌훌 떠날 날만을 기다린다. 마침내 그 때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헤스티아.”

안 돼, 한쪽 무릎 꿇지 마, 청혼 하지 마! 등 뒤에서 반지 상자 꺼내지 말라고!

“예상했겠지만, 나는 앞으로 너와 함께하고 싶어.”

예상? 당연히 했지.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 우리는 친구라며? 친구 하자며!

“내-”

헤스티아는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질 그의 말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다.
신부가 되어 줄래?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줄래? 후계자를 낳아 줄래? 셋 중 하나겠지만 셋 다 친구랑 하는 건 아니잖아?

“싫어, 난 너랑 결혼 안 해!”
“-영지의 마법사가 되어 줄래?”

……뭐라고? 살며시 눈을 뜬 헤스티아는 특유의 여우 같은 눈웃음을 짓고 있는 그와 마주했다.

“물론 나는 결혼도 좋아.”

얼굴이 화르륵 달아올랐다. 착각한 것이 부끄러워서인지 그의 대답 때문인지는 그녀 자신도 몰랐다.

“하지만 네 꿈이 바로 내 꿈이야. 그러니 헤스티아,”

그가 반지 대신 표준마법사계약서와 만년필을 내밀었다. 그녀가 여태껏 단 한 번도 본 적도, 받아 보지도 못한 것이 눈앞에 있었다.

“부디 내 영지의 마법사가 되어 줘.”

행복한 일이 없는 인생이었다.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의 손이 그녀에게 내밀어졌다.

“나와 함께 로즈힐로 가자.”

그렇게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마법사로서 영주님인 그를 따라나섰는데…….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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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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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 포백으로 산 묵은지였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술술 읽혀요

    coo***
    2025.04.17
  • 어쩜 이렇게까지 안읽히는지 모르겠어요. 여주의 우울감이 작품 전체를 덮고 있어서 읽는 서람도 함께 우울해지네요. 주제가 흥미로워 세트로 구매했는데 여주가 겪는 역경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없이 우울한 여주와 도움 안되는 남주 포함 주변 사람들도 넘 답답합니다.

    pin***
    2025.01.06
  • 잘 읽혀서 단숨에 읽을 수 있다는 건 좋았어요. 악역들이 평면적이고 갈등의 내용도 단순하다는 점, 제일 궁금했던 떡밥이 안 풀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gon***
    2024.07.16
  • 그럭저럭 읽을만 해요.

    ora***
    2024.06.06
  • 잔잔...잔잔... 잔잔.......... 근데 2권까지 여주가 심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ㅠㅠ 저도 같이 지칩니다. 막 되게 캔디 느낌 여주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여주가 너무 자포자기 심정이라 저도 힘들어요; 다큐는 현실로 충분한데...으으으...

    myy***
    2024.04.10
  • 기대했던 부분이 아니라서 좀 실망했지만 그럭저럭 해피엔딩입니다.

    nok***
    2024.04.07
  • 아쉬운 면도 있지만 남주가 대놓거 직진이라 좋네요

    kwa***
    2024.03.25
  • 24.3.24. 90포백 구매.

    sno***
    2024.03.25
  • 필력은 좋은데 캐릭터가 아침드라마처럼 납작해요 남주여주도 그렇지만 악역쪽이 그린듯한 뻔한 느낌 하지만 필력이 좋으셔서 잘 읽어져요

    tn4***
    2024.03.25
  • 넘넘 좋아요 !!!!!

    fic***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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