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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결혼한 죄 상세페이지

감히 결혼한 죄

  • 관심 167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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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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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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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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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66900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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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감히 결혼한 죄 3권 (완결)
    감히 결혼한 죄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1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원

  • 감히 결혼한 죄 2권
    감히 결혼한 죄 2권
    • 등록일 2023.08.1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원

  • 감히 결혼한 죄 1권
    감히 결혼한 죄 1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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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결혼한 죄>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8화 ~ 64화
3권: 64화 ~ 외전 16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정략결혼, 오메가버스, 몸정>맘정
* 남자 주인공 : 차태혁 – 해성 그룹의 후계자이자 우성 알파. 최상위 알파로서 모든 특권을 누리면서도 짐승처럼 페로몬에 휘둘리는 알파, 오메가들을 혐오한다. 그 짐승들의 사회에 꾸역꾸역 끼려고 하는, 그러다 그와의 결혼까지 감행한 서은우란 베타 여자를 괘씸하게 여긴다.
* 여자 주인공 : 서은우 – 기울어 가는 한스 식품의 맏딸이자 알파와 오메가들이 주류인 상류 사회에서의 유일한 베타. 존재 자체가 열등하다 취급받는 사회에서 책잡히지 않으려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그 끝은 남편의 정부도, 그 정부의 아이도 받아들여야 하는 굴욕적인 결혼이다. 어차피 알파인 차태혁이 그녀의 몸을 탐할 리도 없을 테니 결혼에서 얻을 만한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몸정에서 시작된 애증 가득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감히, 모든 게 완벽한 남자의 유일한 흠이 되기를 자처했다.
감히 결혼한 죄

작품 정보

알파 오메가들이 지배하는 상류 사회의 유일한 베타, 서은우.
알파의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으로 감히, 우성 알파 차태혁과의 결혼을 감행한다.

“평생 수절해야지. 저건 여자가 아닌 베타잖아.”

태혁은 원치 않은 결혼을 밀어붙인 그녀에게 혐오를 감추지 않으면서도
첫날밤부터 러트에 휩쓸려 그녀를 취하고, 비로소 인정한다.
그의 인생에 감히 끼어든 주제도 모르는 베타이지만, 그 몸만큼은 지독하게도 취향이라고.

그를 욕심낸 죄로 내려진 형벌은 매일 밤 은우를 괴롭힌다.

“알려 줄게. 알파가 무엇인지, 러트가 무엇인지, 페로몬이 무엇인지.”

베타인 그녀가 알파의 아이를 밸 때까지.

*

믿지 않을 걸 알았다. 그럼에도 은우는 계속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저한테는 태혁 씨밖에 없었어요.”

그 말과 동시에 찌이익, 천이 찢어지는 소리가 날카롭게 귓가를 때렸다. 은우는 뒤늦게 잠옷의 앞섶이 뜯겨 나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뱀의 것처럼 노기로 수축된 동공은 그녀를 노려봤다.

“그럼 어디 한번 증명해 봐.”

뜨거운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차가운 공기에 반쯤 선 유두를 엄지로 짓뭉개자 날것의 쾌감이 고통처럼 몸을 때렸다.
깜짝 놀라서 차태혁을 밀어 내려던 손이 그의 다음 말에 맥없이 침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정말 내 아이라면, 주기적으로 내 페로몬을 받아야지만 건강히 자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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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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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밋다... 건우넘 귀여워...

    jyn***
    2025.11.12

  • 묘하게 작위적이고 유치함…. 대사나 그려지는 상황도 넘 어설픔…

    200***
    2025.09.26

  • 알오물 개좋아하고 그것때문에 봤지만 진짜 답답한 소설 ㅠㅠㅠㅠ 답답한거 쓰레기인거 다 좋아하고 진짜 잡식취향인데 이건 딱 거기서ㅜ멈춤 재미가 없음 왜 유독 이 소설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냐면 공감대를 느낄만한 부분이 없고 남주가 불쌍하게만 느껴짐

    aes***
    2025.09.23

  • 엄마가 거실 테레비로 보는 막장드라마 옆에서 같이 욕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재밌게 보는 그런 맛이에요;;

    ssj***
    2025.03.04

  • 친동생도 아닌데 병원비 대주고 위험 무릇쓰고 횡령까지 하다니 이건 좀 현실감이 떨어지니요

    gkg***
    2025.03.03

  • 제목그대로 감히 결혼한죄가 이렇게도 클까... 오메가이기에? 안쓰러웠던 오메가알파

    sjy***
    2025.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4.12.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n***
    2024.11.06

  • 동생이야기 억지긴 함…왜 그렇게 아끼는지 이해가 안돼. 단순히이복남매인 관계여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다할 서사를안보여줘서 엥 스럽게 받아들여짐. 남주또한 갑자기…?싶은 부분이 많긴함

    tjf***
    2024.10.23

  • 민호, 민호 하는거 아주 많이 거슬림. 피 안 섞인 동생 때문에, 치료비 대려고 계약결혼 하는 것도, 결혼 생활 중 숨기는 것도 설들력 없음. 여주인공 목적이 부실해서 캐릭터가 매력없음. 마크다운이 내 돈을 날리게 함.

    hjg***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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