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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赤雪)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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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708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적설(赤雪) 272화 (완결)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적설(赤雪) 271화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적설(赤雪) 270화
    • 등록일 2024.11.0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적설(赤雪) 269화
    • 등록일 2024.11.0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적설(赤雪) 268화
    • 등록일 2024.11.0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적설(赤雪) 267화
    • 등록일 2024.11.0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적설(赤雪) 266화
    • 등록일 2024.11.0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적설(赤雪) 265화
    • 등록일 2024.11.0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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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궁중암투, 애증, 신분차이, 후회남, 직진녀
* 남자 주인공: 강 – 해국의 위태로운 왕세자.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열다섯 살에 전쟁에 자원했다. 십 년 이상 전쟁을 거듭한 대가로 군신(軍神)이라는 칭호를 얻었지만 실상 궁 안에는 온통 적뿐이다.
* 여자 주인공: 소내 – ‘잡종’, ‘황목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혼혈인. 해국에서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다, 기려국으로 납치당해 노예로 전락한다. 기려의 대장군에게 유린당하던 날, 암살을 위해 숨어든 해국의 왕세자 강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흰 눈 같은 왕세자와, 더럽다고 손가락질받는 여자의 욕망이 뒤엉키는 궁중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죽이고 싶은 건지, 탐하고 싶은 건지. 그 욕망이 역겹다.
적설(赤雪)

작품 소개

“나으리는 저 때문에 사셨잖아요.
목숨값은 목숨으로 갚는 겁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왕세자 이강을 구한 건,
‘황목인’이라고 불리는 천대받는 여자였다.

이강. 피를 묻히며 전쟁터를 누벼 온,
왕좌 외에 무엇도 욕망해 본 적 없는 사내.
그런 왕세자께서 짐승 같은 계집을 데리고 귀환하셨다.

소내. 천대받는 노란 눈의 황목인.
왕세자는 소내가 욕망한 유일한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의 곁에 있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했다.

“저하의 여인이 되지 못할 바엔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게 나아요.”
“그것도 나쁘지 않겠군.”

소내는 그를 원했다. 그러다가 미워했다.
강은 소내를 욕망했다. 그는 그 욕망이 역겨웠다.

“정말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까?”
“나는 평생 후회 따위 해 본 적 없다.”

적설(赤雪). 붉은 눈.
이제 눈밭은 온통 핏빛이다.

작가 프로필

김정화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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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3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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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정을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lon***
    2025.03.03
  • 잘 봤어요.....

    com***
    2025.01.20
  • 정말 김정화 작가님 작품이 맞나싶어 읽으면서도 몇 번을 확인했습니다.네이*웹소설에 뜬건 다 봐습니다. 항상 조신한 여자상인데 신선한 후궁님에서도 강한 여주인데 여긴 뭐.. 소내는 완전~~~ ㅎㅎ 필력이 달라지셨어요~~^^ 그 전에도 좋았고 이번작품도 하루기다리는거 못견뎌서 결제하고 보고 있습니다.ㅎㅎ 후회안되는 선택입니다ㅎㅎ

    030***
    2024.12.27
  • 200화넘게 남주 너무 무능력함 ^^ 먼치킨 남주 원한다면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남주가 오죽 못났으면 독자들이 초반에 빌런이었던 섭남보고 여주 데리고 도망가라고해 게다가 여주에게는 온갖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내가 여주 시련당하는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너무 어거지로 가따 붙히는거라 스트레스만 받음..

    iva***
    2024.12.08
  • 재밌게 잘 봤어요.예측을 우습게 비겨가는 너무 리얼한전개에 캐릭터마다 한고집들 하는 작품.강이 정말 양반중 양반인데 사고가 개방적이고 열린사람이네요.너무 착해요 ㅠㅠ 소내도 너무 착해서 불안한 잘 봤어요♡♡♡♡♡

    pur***
    2024.11.30
  • 심숙원이 아이고 내아이 하면서 쇼할때쯤 극심한 스트레스러 도저히 완결전에는 속이 천불이나서 못버티겠다 싶어서 가출다가 돌아온 구독자입니다. 한동안 정처없이 줄로 단편소설위주로 여기저기 떠돌다가 비로소 완결 뜬거를 발견하게 되었더랬지요 그리곤 홀린듯 다시 들어와 막힘없이 죽죽 읽었습죠. 아주 심숙원 그갰샹련이 너무나 스트레스였는데. 끊김없이 술술읽혀서 행복했고 진득하니 배부르게 만끽하고 만족스러운 결말에 기분도 좋아졌어요 완결 나야 온다고***해놓고 막상 진짜 완결난걸 보니 이거를 살짝 못받아들이겠는거있죠.. 그래서 나는 이 완결을 작가님이나 리디 그 어디에도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 저엉말 쪼금도 들질 않아서..진짜로 축하는 없어요 싸가지가 다소 없이 자라서 그짓말 안하렵니다.미안햅니다. 외전을 달란 말을 참 길게도 돌려 말했다 라고 이해하신다면 굉장히 똘똘한사람이예요

    rld***
    2024.11.27
  • 흥미로운 전개네요~

    thi***
    2024.11.14
  • 궁증암투물에서 여주가 이렇게 왕세자 남주와 주변인들에거 당하고 있지만 않으면서 직진녀까지 하니까 지루할 틈이 없어요 여주의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고 입체적이라 잘읽히고 몰입감도 뛰어난 글이에요

    nik***
    2024.11.14
  • 소재 활용이 좋네요!

    cn0***
    2024.11.14
  • 여주 성격 때문에 분위기가 더 사네요

    eoe***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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