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 피하고 싶은 문제작인가?
누적 판매 50만 부 돌파, 화제의 베스트셀러!
2023년 영화 〈정욕〉 일본 개봉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2022년 서점 대상 4위
오디오 북 대상 2023 무제한 청취 부문 대상
〈다빈치〉 플래티넘 도서 OF THE YEAR 2021
〈다빈치〉 BOOK OF THE YEAR 2023 문고 1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2021년 출간 이후, 일본 최고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장편소설, ‘《정욕正欲》’이 리드비에서 소개된다. 최연소 남성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의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성적 욕망을 뜻하는 ‘정욕(情慾)’, 마음속의 욕구를 다룬 ‘정욕(情欲)’이 아닌 ‘바른 욕망’이란 뜻의 ‘正欲’이란 한자를 제목으로 삼고 있다.
《정욕》은 ‘다양성 존중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과감하고도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다양성’에 대한 일반인의 상식을 뒤엎는 파격적인 전개로 격렬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킨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2022년 서점 대상 4위 등 비평적 찬사는 물론, 2021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도서 랭킹 상위에 오르며 일본 문학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 잡았다.
《정욕》은 2023년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주연 영화로 제작됐으며, 영화 또한 소설 못지않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 관객상을 수상했다. 영화 〈정욕〉은 2024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