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미야기는 이상하다. 일주일에 한 번 오천 엔으로 나에게 명령할 권리를 산다. 같이 게임을 하거나 과자를 먹여달라고 하거나, 가끔씩 기분에 따라서는 위험한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비밀을 공유하기 시작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우리는 친구가 아니야」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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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작품 후회없을겁니다
ose***
2025.06.19
어지간하면 종이로 보는데 웹연재본까지 번역기 돌려 더 읽고 좋은 연이 닿아 이북으로도 보네요
진짜 달달합니다 미식이에요 저의 이 짧은 평생 이 작품을 마주한것은 일종의 기적이며 크나큰 행운입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내음과 그사이 은연히 느껴지는 씁쓸함과 떫음이 그 달콤함을 강하게 퍼트려 이 행복한 달달함에 젖어들어 황홀감에 미소짓게 해줍니다 아 정말 명작이에요 이거…
beo***
2025.06.18
하네다 우사.. 당신은 신입니다..
seo***
2025.06.18
둘은 사귀지말고 작가는 죽을때까지 연재해주세요
csk***
2025.06.05
미야기왜저래진심하미쳤나싶네요이게뭔작품이지진짜너무좋다.
1권 다 읽었어요 미야기 진짜 왜저러지 아 너무화나 노벨문학상.
luv***
2025.06.03
출시될 때마다 바로 살게요 꾸준한 정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권 바로 샀습니다 앞으로도 바로바로 살게요 정발 화이팅!!!
par***
2025.05.31
일본에는 백합의 신이 살고있다
dbx***
2025.05.24
제발 그냥 좀 봐라
6fw***
2025.04.02
정발본도 다 읽고 현 웹연재 버전까지 전부 다 읽었습니다 일단 이 작가 필력이 진짜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글 쓰는 솜씨, 복선 회수, 이전에 사용했던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재활용하는 부분까지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소설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백합을 좋아하신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반드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클메 최고!
jyg***
2025.03.31
수많은 백합 라노벨을 읽어온 사람입니다만 이걸 읽고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뇌의 주름이 펴졌으며 노화가 멈췄어요 감사합니다. 감질맛나는 미슐랭 3스타 음식점에 온 느낌이었읍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빠른 정발 부탁드립니다
rla***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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