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인데 남주랑 각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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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인데 남주랑 각인했다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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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인데 남주랑 각인했다

작품 정보

실수로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그 상대가 남주라니!

‘그동안 원작이랑 다르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비록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지만, 남주와 여주가 이어져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루시아나는 그대로 리히트를 두고 도망, 아니, 하룻밤 해프닝으로 넘어가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해.”
“……네?”
“어젯밤으로 인해 영애와 내가 각인했으니까.”

맙소사. 남주와 이미 한 몸처럼 영혼이 묶여 버렸다.

* * *

“각인을 완전히 끊어 낼 때까지 조심하기로 해요.”
“바라던 바다.”

여주한테 남주랑 각인했다는 사실을 들키는 건 사절이었다.
분명 서로 약속까지 했건만.

“제길. 고운 손이 다 까져 버렸잖아.”

살짝 생채기 난 거 가지고 호들갑을 떠는 것은 물론.

“이번 봄제전은 무효다. 감히 영애 말고 누가 봄의 여신에 어울린다는 거지?”

귀족들이 다 모인 곳에서 광역 어그로를 끌기까지?

그것도 모자라.

“루시, 제발 부탁이다……. 각인을 끊으려 하는 이유가 뭐지? 이제 그 빌어먹을 연구는 그만둬.”

나와 각인한 걸 그렇게 싫어하던 남주가, 이제는 울면서 매달리기까지 한다.

작가 프로필

아일

2025.01.0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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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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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끝까지 읽기에 전체적으로 괜찮은 글이었어요.
met***
2025.05.07
초반에 남주가 너무 막말해서 정떨어짐
men***
2025.01.25
스토리 소개와 스토리 커버가 좋아 보여서 흥미가 생겼어요. 키워드도 재밌어 보여요!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좀 실망스러웠고 중간이 꽤 지루했습니다.
yur***
2025.01.24
재미있을것 같아서 읽어보려고요~
ssu***
2025.01.23
클리셰 범벅의 유치한 내용전개긴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ㅎㅎ
cpf***
2025.01.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us***
2025.01.22
가볍게 보기 좋아요. 잘읽었습니다
jg9***
2025.01.21
잘읽었어요. 작품소개보고 좋아하는 빙의믈이라 구독했습니다. 우선 이작품은 빙의물에 필요한 클리셰( 외강내유 남주,원작탈출 여주,악녀,적당한 판타지)요소는 다 갖추었어요.다만 신파조의 과하고 불필요한 미사여구와 늘어지는 사족들로 인해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지는것이 아쉬웠지만, 갈수록 진화되는 필력과 스토리전개로 다음내용이 궁금해 계속 결제하게 된다는점에서 괜찮은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작가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yj1***
2025.01.21
남주 말투가 너무 유치해요..ㅠ
srp***
2025.01.21
소개글이 취향이라 구매했습니다~
gey***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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