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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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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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작품 소개

19금 피폐물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죽음을 맞이하는 흔하디흔한 역할로.

이 좋은 집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에 주인공들과는 연을 끊고 지냈다.
망나니 오빠를 내쫓고 후작가를 접수하고,
가문의 상단을 발전시키느라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나는 원작에 관여하는 일 없이 조용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남주들이 내가 하는 일을 하나하나 훼방 놓기 전까지는.

“네가 이젠 날 사모하지 않는다니 말도 안 되지.”
황태자 렉서드가 그의 스토커라는 내 오명에 불을 지피고.

“흥미로운데. 널 대상으로 실험하고 싶어.”
마탑주 이카루스는 위험한 욕망을 보이지 않나.

무엇보다 가장 이상한 건 원작의 메인 남주인 칼릭스 공작이다.

“당신이 절 찾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뭐…… 뭐라고요?”
“이제야 저를 봐 주시는군요.”

왜 네가 주인만 기다리던 강아지 같은 눈으로 날 보는 건데.

뭔가 심히 잘못되어 가고 있는 듯했다.
어째서 원작의 남주들이 내 곁에 어슬렁거리는 거냐고!

#빙의 #무심여주 #능력여주 #사업가여주 #집착남주 #계략남주 #또라이남주 #착각 #로코

작가 프로필

젤리구미베어

2025.01.1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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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데 재탕은 안할거같아요 로맨스는 흠..1.2정도..?
quf***
2025.02.08
빙의물은 대체로 여주들이 애초에 피해버리거나 아니면 아주 원작을 바꿔버리는데서 시작하죠... 그리고 이 소설은 애초에 피해가는 방향을 잡은 소설인데 여주가 원작에 이상한 고집을 가지고 있어서 읽기 지루했습니다..... 내용의 흐름이나 큰 사업수단 같은거는 다 가져다 사용하면서 원작에서의 남주에 대한 고집은 엄청나서 얘는 분명 나를 엿먹이려는 생각이다! 이걸로 정해놓고 흘러가는듯한? 하다못해 황태자도 마탑주도 별 생각없이 만나는데 원작 남주였다는 사실만으로 공작은 거의 벌레 보는듯한.. 악의를 가지고 나에게 이렇게 행동하는거라고 너무 단정 지어서 보는데 답답하다 못해 지루해졌어요; 도움을 주겠다고도 했고 좋아한다고도 했고 물론 원작이 있으니 못믿겠다 할수는 있는데 조용히 살고싶다고 생각하는거랑 너무 반대로 일을 키우면서 사업은 하고..물론 남주가 모습을 속이고 행동한것에 믿음직스럽지 못한건 있는데 너무 덮어놓고 쟨 나에게 해로운 원작 남주라고 계속 피한것도 답답하고 ... 이게 로맨스인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도미닉 나올때가 제일이었던.. 그 후부터는 그냥 읽었는데 재미없었어요; 엔딩도 솔직히 별로...
you***
2025.02.02
중간에 좀 지루하긴했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게 끝까지 읽었어요
poo***
2025.01.31
아는 맛이고 무난하게 진행되서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글 읽고픈 분들께서는 만족하실 듯요
ath***
2025.01.30
볼만한데 좀 아쉬운.. 어찌어찌 끝까지 다 보긴했는데 중간에 좀 지루했음 로맨스가 약함
ora***
2025.01.28
볼만해요. 3권이후 조금 지루
ey0***
2025.01.24
분명아는 맛인데 맛있네요 잘먹었습니다.. 얘들아 깨볶으면서 잘살아라 응원할게.. 작가님5개드렸으니 외전 감춰둔거 주시져.
pal***
2025.01.23
선리뷰 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했습니다.~ 전권 읽은 뒤 수정할게요
dre***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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