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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상세페이지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 관심 9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16%↓
7,500원
판매가
7,500원
출간 정보
  • 2014.07.21 전자책 출간
  • 2000.05.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3716644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김희봉)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리처드 파인만, 김희봉)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작품 정보

리처드 파인만(1918-1988)은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재정립한 공로로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리학 전반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20세기의 대표적인 과학자이다. 또한 저명한 교수이자 소문난 익살꾼으로, 물리학계에서 가장 색깔 있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뉴욕의 파라커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MIT를 거쳐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원자폭탄 제조를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그리고 코넬 대학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1988년 2월에 생을 마감했다.

이 책은 파인만의 친구 랄프 레이튼이 그와 함께 드럼을 치던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들을 엮은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처음 출간된 이래 베스트셀러가 되어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읽히고 있고, 파인만이 아인슈타인만큼이나 유명해지도록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물리학계에 남긴 파인만의 발자취
파인만은 물리학계에서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취미를 가진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수께끼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고, 매사에 장난기가 가득했으며, 겉치레와 위선을 불같이 증오했다. 이것은 그가 물리학을 하는 데 아주 유리한 조건이었고, 다른 누구도 생각지 못하는 자유로운 발상을 가능하게 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원에 있있던 20대 초반에 이미 아인슈타인, 파울리 등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 앞에서 세미나를 할 정도의 일류급 과학자로 떠올랐다.

그리고 초기 양자역학이 20년 가까이 부정확한 해(解)나 근사치만을 산출하고 있을 때, 이를 새로이 정식화하여 놀라운 정확도를 얻게 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상호 작용하는 입자계의 형태를 기술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수학적 표현을 도식적으로 쉽게 가시화할 수 있는 간단한 도형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파인만 다이어그램'이다.이러한 일련의 연구는 상호 작용을 관찰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계산의 일부를 크게 단순화시켰고, 이로 인해 파인만은 미국의 줄리언 슈윙거, 일본의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파인만의 다채로운 이야기
이 책은 파인만의 모든 명성과 업적 뒤에 숨겨져 있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모두 2권으로 되어 있고, 시기순으로 총 5부에 걸쳐 파인만의 전생애에 걸친 모험과 사상이 펄쳐진다. 1권에는 파인만의 소년 시절부터 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무렵까지의 일들이 수록되어 있고, 2권에는 코넬 대학을 거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시기, 즉 노벨상을 둘러싼 전말과 브라질과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는 과학자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이 입고 있는 두꺼운 외투와도 같은 전형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연구실과 강의실, 그리고 수많은 거리의 사람들과 겪은 재미있고도 괴상한 일화들을 많이 남겨 놓았다.

작가

리처드 파인만
국적
미국
출생
1918년 5월 11일
사망
1988년 2월 15일
학력
프린스턴대학교 박사
MIT 대학교 학사
경력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교수
코넬 대학교 이론물리학 조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김희봉)
  •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홍승우)
  • 클래식 파인만 (리처드 파인만, 랠프 레이턴)

리뷰

4.4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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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만 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용은 참 좋은데...번역체가 심하네요...번역을 조금 대충해둔 느낌? 윤문 작업도 안 거친 듯하고 완전 직역 of 직역입니다. 과학 관련 설명 파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일상적인 이야기는 조금 부드럽게 다듬어도 됐을 텐데요. tv 프로그램이나 검색을 통해 파인만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 않고 이 책만을 읽으면 이게 무슨 소리지?? 싶은 내용이 몇 개 있습니다.

    ljs***
    2023.12.28
  • 딱딱한 물리이야기가 아닌 재밌는 일들의 모음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전혀 무겁지 않지만 원자폭탄 만드는 부분은 가볍게 보기엔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urb***
    2018.08.03
  • 실험실을 꾸미고 온갖 것들을 만들어 내며 좋아하던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바로 흐뭇하게 빠져든다. 재미를 발견하고 열정을 바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보는 내내 아들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gan***
    2017.04.15
  • 많이 무식하게도 이렇게 저명한 과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이란 사람에 대해 처음 들어본 게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과학자에 대한 얘기가 별 심각한 과학얘기 없이 읽기 쉽게 술술 서술되는데 파인만 박사가 매우 유쾌하고 재치가 넘쳐서 읽는게 즐거웠던 책.

    als***
    2016.07.11
  • 숫자의 과학을 이만큼 잘 설명한 책은 처음 보았습니다^^ 추천입니다^^

    kab***
    2016.06.03
  • 거침없는 인생 재밌게 잘 봤습니다

    kil***
    2015.06.05
  • 완전 우끼고 유쾌한 일화 모음. 파인만 팬이 됐다.

    cmo***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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