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8.31. 전자책 출간
- 2014.04.11.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9.4MB
- 약 14만 자
- ISBN
- 9791189198244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흐름> 모든 것이 변하는 흐름 속에는 어떤 형태가 존재할까?
불규칙한 흐름 속에서 붙잡은 변화의 자연 법칙들
이 책은 형태의 역동성을 대표하는 특징인 ‘흐름’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들이 변화하는 방식과 그것을 예측하려는 과학적 시도를 다룬다. 생물학과 물리학, 기상학, 천문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해, 오랫동안 별개의 현상으로 간주되어 온 다양한 흐름의 이면에 자리한 변화의 근본적인 원리를 보여 준다.
변화 양상과 원리를 파악하기 어려운 흐름을 무작위 패턴과 구별해 파악하려는 과학적 노력은 15세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20세기 하이젠베르크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다. 이는 동물 개체들의 상호 작용이 만드는 흐름과 지구 규모의 거대한 흐름 같은 자연 현상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군중의 이동과 교통 체증처럼 사회 곳곳의 변화 요소가 급증한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기회 또한 마련해 준다.
과학 저술가. 1983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88년에는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동안 《네이처》의 물리?화학 분야 편집자, 편집 고문으로 일했다. 『화학의 시대(Designing the Molecular World)』, 『H₂O(Life’s Matrix)』, 『브라이트 어스(Bright Earth)』,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Critical Mass)』(2005년 아벤티스 과학 도서상 수상)』, 『음악 본능(The Music Instinct)』 등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과학 책을 저술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영국의 빅토리아앤드앨버트 미술관, 런던 정치 경제 대학(LSE) 등에서 다양한 과학 강연을 하고 있으며, 《네이처》, 《뉴사이언티스트》, 《가디언》, 《뉴욕 타임스》 등 여러 잡지와 신문에 기고하며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문과 감사의 말
1장 흐름을 사랑한 남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산
2장 소용돌이의 패턴들: 흐르는 질서
3장 빙글빙글: 대류가 세상을 만든다
4장 모래언덕의 수수께끼: 알갱이들이 모여 만드는 질서
5장 네 이웃을 따르라: 떼, 무리, 그리고 군중
6장 대혼란의 소용돌이: 난류의 문제
부록1 베나르 대류
부록2 막세 세포의 알갱이 성층
후주 / 참고 문헌 / 옮긴이의 글 / 도판 저작권 / 찾아보기
4.0 점
1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흐름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매월 1~3일 최대 10% 리디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