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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띵 시리즈 006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7%7,800

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작품 소개

<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엄마, 엄마의 엄마, 그리고 작가 자신이라는 엄마, 세 명의 ‘엄마’가 먹고 자란 짜고 비릿한 바다 음식을 사이에 두고 나눈 다정하고 정겨운 마음의 이야기. 말하지 않아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고등어 노릇하게 구워 살을 발라 아이들 숟가락 위에 놓아주는 마음, 짜고 맵고 푸근한 밥을 먹으며 어딘지 안심이 되는 마음, 맛있는 것을 먹을 때면 제일 먼저 엄마가 생각나는 마음, 맛있는 거 한입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 알면서도 좀처럼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마음까지…. 그 마음들은 모두 ‘사랑’의 다른 말이었다. 이 책은 그래서 모녀 삼대가 수십 년에 걸쳐 쌓아올린 사랑의 밥그릇이며, 삶 그 자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엄마, 엄마의 엄마, 그리고 작가 자신이라는 엄마, 세 명의 ‘엄마’가 먹고 자란 짜고 비릿한 바다 음식을 사이에 두고 나눈 다정하고 정겨운 마음의 이야기. 말하지 않아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고등어 노릇하게 구워 살을 발라 아이들 숟가락 위에 놓아주는 마음, 짜고 맵고 푸근한 밥을 먹으며 어딘지 안심이 되는 마음, 맛있는 것을 먹을 때면 제일 먼저 엄마가 생각나는 마음, 맛있는 거 한입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 알면서도 좀처럼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마음까지…. 그 마음들은 모두 ‘사랑’의 다른 말이었다. 이 책은 그래서 모녀 삼대가 수십 년에 걸쳐 쌓아올린 사랑의 밥그릇이며, 삶 그 자체다.


저자 소개

바다에서 나고 자랐다. 글 쓰는 나를 만든 몇 가지를 알고 있다. 엄마와 바다와 밤과 눈. 이 책은 엄마와 바다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를 썼다.

목차

프롤로그 짠맛이 나를 키웠다

엄마 손바닥 같은 가재미
먹을 만치만 톨톨 따다 무쳐 먹던
할머니의 바다는 어떤 색깔이었을까
볼그스름한 초여름의 맛
아랫집이랑 나눠 먹으렴
할머니는 꿈에서도 고등어를
웃음도 울음도 쉽고 다정하여
김 하나에 행복했지
곰국 꼬아내듯이 폭 꼬아내야 해
서서 밥 먹다가 엄마에게 혼난 날
엄마가 쥐여준 보따리를 먹기만 할 때는 몰랐지
혼밥생활자들의 집밥
내 젊은 날의 뒤풀이
엄마가 좋다니까 나도 좋아
배 속에 개구리가 울면
할머니의 빈집
헤어질 땐 맵고 짠하게 안녕
맛있는 거 한입이라도 떼어주는 게 사랑이지
엄마가 숨겨둔 이야기
동그랗고 빨갛고 따뜻한 한 그릇

에필로그 엄마가 최선을 다해 나를 키웠다는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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