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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법칙

한설 로맨스 소설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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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2.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1306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친구의 법칙 3 (완결)
    친구의 법칙 3 (완결)
    • 등록일 2012.09.05.
    • 글자수 약 8.7만 자

      • 1,500원

  • 친구의 법칙 2
    친구의 법칙 2
    • 등록일 2012.09.05.
    • 글자수 약 6.9만 자

      • 1,500원

  • 친구의 법칙 1
    친구의 법칙 1
    • 등록일 2012.09.05.
    • 글자수 약 4.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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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소유욕 짝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학원물 다정남 까칠남 순정남
* 남자주인공: 선우헌 - 까칠한듯 보이나 여주 곁에서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남주
* 여자주인공: 이은영 - 남주에 대한 사랑을 늦게 깨달은 여주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 공감글귀:
그는 한결같이 장난을 좋아하고,한결같은 웃는것이 이쁘며 한결같이 나를 좋아한다. 나 또한 그런 그를 한결같이 좋아한다. 우리 사이의 친구라는 균열은 마침내 말끔히 갈라져버렸다.그리고 그 틈에는 연인이라는 또 다른 관계가 균열을 가득 메우고 있다.
친구의 법칙

작품 정보

절대로, 우리는 친구일 뿐이야!! 남녀 사이에 그게 가능해?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은 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렇기에 이 아슬아슬한 소재는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글로 쓰이며 영화가 된다. 오래된 친구보다 처음 보는 이성에게 눈이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이성에게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 뒤에야 차라리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를 사귈까 고민하기도 한다. 친구의 바보 같은 모습도 많이 봐왔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은 절대 무시 못 할 정(情)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한 바른 시각이 생겨나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 글 또한 이러한 이야기지만, 조금은 범주가 다르다.

누가 봐도 내 친구는 킹카. 내가 좋아하는 그이는 훈남. 그런데 나는 흔녀?

이 글은 일종의 판타지이다.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는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한 미남에 운동도 잘하고 시크하기까지 하다. 이성으로써 다가온 선배는 훈남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글에서 여자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야박하리만큼 자학적이다. 심지어 예쁘다는 표현도 거의 없다. 흔하디 흔한 여자. 게다가 내용 안에서 무척이나 헤메고 들썩이는 바람에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대 때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런데도 이 글을 다 보게 만든다.

이 글은 재미있다. 그리고 통속적 드라마보다는 훨씬 낫다.

3각 관계 라던지, 여주인공의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이라던지, 이런 글의 내용은 얼핏 막장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글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다. 왜 일까? 학생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를 작가가 그들만의 시각을 최대한 살려 글로 옮겨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저분한 베드신 보다는 햇볕가득한 정원에서의 키스신을 떠올리게 한다. 한없이 맑고 투명했던 하늘같이 우리의 젊음과 열정을 그립게 만들어버린다. 이젠 휴가만 있을 뿐 방학은 없어져 버린 당신, 이 글이 당신의 방학 첫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

한설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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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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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의 법칙 (한설)
  • 난 너를 거부한다 (한설)

리뷰

3.6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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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 패스......... 여주 비호감

    won***
    2023.04.09

  • 여주 진짜 고구마 한박스내요 ㅎ 줏대도 없고 가운데서 여기저기 흔들리는 꼴도 보기 싫으네요 미X놈 들이 한박스로 있네요 별 한개도 아까워요

    sod***
    2016.04.27

  • 이런 여주를 좋아하는 남주가 미쳤지

    kyo***
    2015.11.08

  • 여주가 매력있진 않지만 주인공 둘이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너무 좋네요..재밌게 잘 읽었어요

    voc***
    2015.08.06

  • 여주가 참 답답하고, 왔다갔다 거리는게 맘에 안 드네요

    kim***
    2014.08.13

  • 남주, 여주 둘이 싸우고 화해하고 참 풋풋한 소설이다! 남주의 오랜 순애보가 참 멋있었다. 학원물을 좋아한다면 추천*

    bor***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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