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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로소이다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8.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542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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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왕비로소이다 2권 (완결)
    왕비로소이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3.08.28.
    • 글자수 약 12.7만 자

      • 2,500원

  • 왕비로소이다 1권
    왕비로소이다 1권
    • 등록일 2013.08.28.
    • 글자수 약 4.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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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로소이다

작품 정보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운명, 새로운 삶……
내가 바로, 왕비로소이다!

고궁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연주는 한 남자에게 갑자기 머리를 맞게 된다. 눈을 떠 보니 눈앞에 엄마와 아빠, 오빠가 있는데, 웬걸? 다들 한복차림에 경어까지 써 가며 조선시대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그런데 코스프레가 아니라, 정말 조선이다! 국사책에는 있지도 않는 ‘혜조’라는 왕의 시대, 연주가 왕비가 되어 궁에 들어가야 된단다.
연주의 아버지와 같은 얼굴을 한 영상 대감은 자신의 역모를 성공시키기 위해 조선의 연주와 현대의 연주를 뒤바꿨음을 시인한다. 중전이 되어 황상의 죽음을 방관하면 현실로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당장 현실로 돌아가고 싶은 연주는 고민 끝에 그러겠노라고 하는데……

네 죄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네가 손연주라는 것이다!

영상 대감이 자신과 적대관계임을 알고 있는 황상은 연주가 중전이 되어도 사납기만 하다. 연주는 과연 이현의 사랑을 얻고 그의 죽음을 방관하여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날을 세우다가도 손을 맞대는 갈대 같은 그들의 관계는 결말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한다.

“난 널 절대 취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잘생긴 얼굴이었고 조금만 웃으면 훈남의 모습도 보였지만, 항상 화를 내는 당신이었다.
“널 절대 취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궁인들이 멸시하도록 만들 것이다.”
(중략)
“내 오늘 이곳에서 밤을 지새울 것이다.”
그 뒤 나의 귀에 조용히 속삭인 그 사람의 말을 뒤로 난 멍하니 그를 쳐다보았다. 평상시와 다른 느낌의 목소리였다. 그 뒤 그는 마치 공표라도 하듯 또 한 번 상궁들에게 알리고 있었다.
“내 오늘 이곳에서 밤을 지새울 것이니 그리 알거라.”

왕비로소이다 / 박지은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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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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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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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도 못하고 적에게 화도 제대로 못내는 남주여주. 참 답답합니다.

    pin***
    2015.05.10

  • 남주와 여주가 서로를 생각한답시고 너무 오지랍들을ㅜㅜㅜㅜㅜㅜ영상 이라는 악역을 이기지못해 안타깝네요 별하나 깎은건 둘이 행복하게된 이후의 이야기가없어 미완성 된 느낌이라..

    hop***
    2014.09.17

  • 처음진행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남주 맞아? 싶네요 너무 의지도 없고 약하며 자살 ㅠ 설정이 조금안맞고 현실에 돌아와서도 넘급하게 전개되어 뭔가 싶네요 ㅜㄴ

    asa***
    2013.09.21

  • 색다른 소재로 보는 내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솔직하고 당당한 여주인공이 마음에 들고 따뜻한 남주인공도 좋아요. 마지막에 서로 재회하게 되서 담 내용이 궁금하긴 하지만. 만났으니 다행입니다~

    46s***
    2013.09.13

  • 그냥 왠만하면 재미있다 하겠지만... 소재는 좋습니다만 주인공들의 개성이 없습니다. 여주도 그렇고, 남주도 그렇고 작가가 무슨 의도로 이야기를 엮어나가는지 짜증만 납니다. 그냥 무료 1권만 보세요...

    kim***
    2013.09.04

  • 여주가 뒷머리 한대 맞고 조선 시대로 흘러 들어가서 중전이 되고 아버지는 임금을 끌어 내리려다 끝내는 성공.. 남주가 많이 나약하네요 그래서 혜조라는 임금이 없는거겠지만... 설정이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다시 현재에 와서 둘이 재회하고 바로 끝났는데.. 쫌 더 풀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ran***
    2013.09.04

  • 배경이 역사인건 별로엿는데 신선하네요

    45z***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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