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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 마세요

  • 관심 1
라떼북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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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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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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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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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3.10.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594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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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권 (완결)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권 (완결)
    • 등록일 2013.10.23.
    • 글자수 약 7.3만 자

      • 2,500원

  • 과거를 묻지 마세요 1권
    과거를 묻지 마세요 1권
    • 등록일 2013.10.23.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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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까칠남 순정남
* 남자주인공: 심건우 - 경영학도, 뚝심있는 순정남.
* 여자주인공: 강가은 - 의상학도, 까칠하고 도도한 안하무인녀.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나 양보하지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작품 정보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건전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요소는 3가지가 있단다.
첫째, 소속감.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둘째, 가치감. 자신을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
셋째,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아마 내게 있는 것은, 이 세 가지 중,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정도?’


잊고 싶은 지난 날, 그 모든 걸 간직하고 있는 그 녀석과의 재회.

누구나 잊고 싶은 때가 있다. 그것이 외모 때문이든, 행동 때문이든, 상황 때문이든. 인생의 한 줄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그때를,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모두 알고 있고, 심지어는 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콧대 높고 도도하기로 소문난 의상학과 꽃순이, 강가은. 어느 날 그녀 앞에 가은의 잊고 싶은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그가 나타났다.
경영학과 꽃돌이 심건우. 그는 그녀의 초라한 과거마저도 좋다며, 시시때때로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외모 때문이라면, 외모가 예뻐서 좋은 거라면…… 금방 떠나겠지.

왜 좋아하느냐 물으면, 예뻐서, 예뻐서라고 한다. 가은도 예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아니, 오히려 인생에서 예쁘지 않을 때가 더 길었다. 순진하고 착했던 가은을 마치 봉처럼 부려먹었던 중학교 동창생들, 그 동창들이 마치 가은의 인생을 뒤집어놓기라도 할 기세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심건우. 여자들이 따라다닐 정도의 외모를 가진 이 놈이, 가은이 좋다고 졸졸 쫓아다닌다. 그러나 가은은 자신의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건우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예뻐서 좋아하는 거라면…… 금방 또 자신을 떠날 것만 같으니까.

과거를 묻지 마세요 / 한동솔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한동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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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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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하고 까칠한데다 외모지상주의자인 가은. 그녀를 향해 무한애정을 보여주는 훈남 건우. 아, 이런 건 로설에서만 가능한, 그야말로 소설 같은 스토리! ...그래도 부럽네. ㅠㅠ

    ope***
    2014.01.03

  • 강가은. 그녀는 왕따는 아니었다. 하지만 착하고 못생겼던 외모 때문에 주변의 친구들이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녀에게 함부로 대했다. 암울했던 중학교 시절을 지나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외모를 가꾸기 시작했고 자신을 좋아해주는 친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런 주변사람들 때문인지 그녀의 착하기만 했던 성격은 까칠하게 변해갔다. 180도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중학교 시절을 서서히 잊어가던 어느 날 자신의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었다. 동창생은 자신이 동경하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던 심건우였다. 그는 그녀를 계속 찾아와 자신과 사귀자고 했지만, 자신의 외모가 변하고 나서 한순간에 돌변해버린 사람들을 보면 생긴 불신 때문에 그를 멀리하려고 한다. 그녀가 그를 받아줄 때까지 그의 구애는 계속되었다. 결국 그의 이런 모습을 보던 그녀는 그와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됨으로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나도 다르게 바뀌어버린 가은의 성격과 행동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책을 읽다보니 그녀가 사람들에게 받았던 불신과 상처들을 이해하게 됨으로서 그녀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책 속에는 가은에 대한 건우의 달달한 사랑도 느낄 수 있었다. 중학교 때는 말 한번 걸지 못해서 종종거리다가 그녀와 짝꿍이 되기 위해 꼼수도 써보았지만 모두 실패를 하고 그녀에 대한 안 좋은 말이 칠판에 써져있자 자신이 지워버리는 등. 또 다시 만난 그녀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며 구애하는 모습이 참 멋있었다. 공부면 공부, 외모면 외모. 심지어 성격마저 좋은 그가 이렇게 열렬하게 구애를 하는데 과연 어떤 여자가 넘어가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마지막에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kyo***
    2013.10.28

  • 음..여주는 솔직히 별로 였어요.남주가 너무 쫓아다녀.. 중학교때는 조용히 살다가 대학교와서 이뻐지고 그러니까 성격 완전 변하고ㅋㅋㅋㅋ진짜 싫어..자기가 엄청 잘난 줄 알고 자기 과거가 그래서 제목이 과거를 묻지마세요에요!! 이거 실화도 좀 섞여있대요!! 작가님 실화~주혜연은 더!!맘에 안들고,되게 현실적이었던거 같아요.주혜연이 질투하고ㅋㅋ건우 너무 귀여워요..♡ 막 얼굴 새빨게 지고 가은이가 보고싶다고 하니까 10분만기다려 이러면서 집앞에 가고ㅠㅠ 나도 그런 남친 좀..ㅠㅠ앞에는 살짝 급전개 삘이 있긴하지만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여주가 알바하고 있는데가서남주가 아는척하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사귀죠~ 남주가 계속 매달린거지만..ㅎㅎ 나한테 와 건우야 내가 더 잘해줄게..♥ 둘이 막 힘들고 시련있고 그런건 또 없었어요!! 마지막에 둘이 결혼하고 애기 생기면서 해피해피!! 부럽당..흑..이거 은근 달달해요..막 남주가 여주만 보는 해바라기니까.. 저도 누가 저만 좀 봤으면 좋겠네요ㄱ-...

    spe***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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