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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자 상세페이지

우아한 여자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0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047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아한 여자 2권 (완결)
    우아한 여자 2권 (완결)
    • 등록일 2015.01.27.
    • 글자수 약 16.9만 자
    • 2,500

  • 우아한 여자 1권
    우아한 여자 1권
    • 등록일 2015.01.27.
    • 글자수 약 6.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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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자

작품 정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여자와,
첫사랑인 그녀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부모를 잃은 은재. 부모가 남긴 빚을 그대로 떠안게 되는 바람에 첫사랑인 강준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끝내는 몸을 파는 처지가 되었지만, 은재는 ‘Queen Bee’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서로 다른 사연을 갖고 그곳에 모여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불쌍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취향을 가진 손님들을 위해 준비된 아이인 JD의 자살은, 가녀린 소녀였던 은재의 내면이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몇 년 후, 자진해서 ‘Queen Bee’로 돌아온 은재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검사가 된 강준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지금 이렇게 뛰고 있는 내 심장이 지금의 너로 인한 거라면, 내가 갖고 있는 이 감정이 분명 스물여섯의 너를 향한 사랑이 맞다면, 네가 이렇게 걱정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 나는 지금 이렇게 머뭇거리는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 죽겠다."
"……."
"그러니까, 나 믿고 그냥 내 손 잡아주면 안 돼?"
"그렇지만…… 우리의 미래에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나쁜 일들이 벌어지면……."
"우리의 미래가 꼭 찬란할 필요는 없어. 미래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가치를 지닌 거야. 그리고 그 어떤 미래든, 네가 없던 어제보다 슬픈 내일은 없을 거야."

나락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 《우아한 여자》

우아한 여자 / 우지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한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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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여자 (한유은)

리뷰

4.0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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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영화 레드다이어리가 생각이 나네요.........여주가 스치는 남자마다 에피소드.한 편식 1편은 재미있었고 2편 중반부터 지루해요

    cym***
    2015.06.11
  • 아 너무 아쉬워 아쉬워!!!! 왠지 뒤에 세컨드 에필이 있을 것 같은 분위는 왜인 거죠? 아 너무 아쉬워요. 정말 힘 없는 계층에서 태어나 한 여자의 기구한 인생이 그려진 소설 같아요. 로맨스는 쵸큼 약해요. 그래도 남주는 정말 멋진데 정말이지 비율이 너무 조금 비춰져서 막 달달 하려다가 금새 당 빡 떨어져 버리네요. 에니웨이.. 여주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 그리고 조연들의 삶 또한 밝지만은 않은 그런 이야기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습니다. 정말 이럴 수가 하는 이야기예요. 로맨스 치고는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mon***
    2015.03.05
  • 전반적인 글의 느낌은 차분하니 있어보이는데, 속알맹이가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겉만 그럴듯하고 내용과 캐릭터는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글이 로맨스 장르에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일반소설 이라기엔 뭔가 부족하구요. 남주의 비중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그냥 여주의 고된 인생사? 여주를 스쳐간 남자들 이야기로 봐야할까요? 지나가는 인물들은 많은데 대부분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개연성도 없고, 성준과 엄마의 이야기는 무리수였네요. 거기에 남주와의 엔딩도 급마무리에...글쎼요. 남주가 언제 나오나 궁금해서 2권 사서 봤는데, 추천안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것 저것 벌려놓으시고 수습이 안된 느낌입니다.

    swi***
    2015.02.05
  • 1권 무료여서 잘읽었어요.2권 기대하며 감상하겠습니다~

    lja***
    2015.02.04
  • 1편은 좋았어요 근데 2편부터는 본래의 이 소설 느낌이 아닌거 같아서 좀 당황했어요 남주가 강준인데 전 그냥 왜 남주가 강준이 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오히려 여주와 스쳐 지나갔던 서브남조?들이 더 괜찮았는데 막판엔 뭐 이도저도 아니고 남주가 강준이니까 억지로 끼워맞추는것 같았어요 1편처럼 흘러갔으면 약간 여운도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mis***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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