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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겨울을 녹이듯 상세페이지

봄이 겨울을 녹이듯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053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봄이 겨울을 녹이듯 2권 (완결)
    봄이 겨울을 녹이듯 2권 (완결)
    • 등록일 2015.02.24.
    • 글자수 약 12.6만 자
    • 2,500

  • 봄이 겨울을 녹이듯 1권
    봄이 겨울을 녹이듯 1권
    • 등록일 2015.02.24.
    • 글자수 약 2.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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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사제지간 잔잔물 다정남 상처남 순진녀 자상녀
* 남자주인공: 정민하 - 지휘자, 배우 같은 외모와 차가운 것 같은면서도 따뜻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 여자주인공: 한새봄 - 첼로 전공 대학생, 활발하고 밝은 성격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봄이 겨울을 녹이듯

작품 정보

대한민국 대표 마에스트로, 정민하.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한 가지 결점이 있다면 사별한 아내 하얀이었다. 아내의 죽음 이후 몇 년이 지났지만 악몽과 함께 늘 자리 잡은 여자였고, 아내를 놓아버린 죄책감을 잊고자 민하는 지휘와 편곡에만 인생을 올인했다. 좀처럼 녹을 기미를 보이지 않던 한겨울 같던 그의 인생에, 하얀을 떠올리게끔 하는 봄의 여인이 다가왔다.

“이제 안 춥죠?”
“응.”
“몸은 따뜻한 차로 녹였으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선 새봄이 느린 걸음으로 민하의 앞에 다가섰다. 그녀는 아직 자리에 앉아있는 민하의 앞에서 몸을 숙여 그의 입술 위에 조심히 입술을 내려놓았다가 뗐다. 그리고 거의 입술을 맞대고 있는 상태로 방금 전 끝맺지 못한 말을 이어갔다.
“선생님 마음은… 제가 녹여드릴게요. 그래도 될까요?”

첼로가 인생의 전부인 여자가 있었다. 사랑을 알기엔 어린 나이였지만, 그런 그녀에게 첼로보다 소중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겨울 같은 남자였기에, 가까이 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이성을 뒤덮어버린 것이 바로 그녀의 본능이었다. 결국 새봄은 얼음 같은 그에게 다가가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을 하고 마는데……

사랑에 지친 그대를 위한 따뜻한 로맨스,
<봄이 겨울을 녹이듯>

봄이 겨울을 녹이듯 / 설화연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설화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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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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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가 매끄럽게 이어지지를 않네요..도중에 포기..썸딜만 아니면 안 사는건데..1권이 무료인줄도 모르고..저질러서...후회막심이네요..

    joo***
    2018.05.29
  • 지휘자 이야기라새로웠어요

    wnl***
    2015.05.23
  • 무난하게 그럭저럭 읽었습니다 재미없지도..그렇다고 막 재미있지도 않은 무난한 소설이었요

    bug***
    2015.03.10
  • 별루였어요.....

    mps***
    2015.03.03
  •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거 말고는 술술 잘 읽혔어요 예전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생각도 나고... 즐거운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 후반부는 살짝 늘어지는 감이 있어 아쉬웠어요

    keg***
    2015.03.01
  • 막힘없이 술술...저런사랑 받고싶네요..ㅎㅎ

    fka***
    2015.02.28
  • 전 오히려 갈등구조가 많이 없는게 편하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목처럼 따뜻한 느낌이 좋았구요

    new***
    2015.02.28
  • 무난해요. 제목에서 짐작하는 것만큼 내용도 딱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래서인지 갈등이 있다가도 바로 다음 순간 바로 해결되고, 과거의 상처가 그렇게 아프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뒤로 갈수록 19금 장면의 반복인데 좀 늘어지네요.

    def***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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