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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스캔들 상세페이지

궁중 스캔들

사주를 받아 시작된 그를 향한 야릇한 유혹!

  • 관심 4
라떼북 출판
총 86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099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궁중 스캔들 86화 (완결)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2.4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85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1.8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84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1.7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83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2.4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82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2.4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81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2.3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80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2.6천 자
    • 100

  • 궁중 스캔들 79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2.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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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스캔들

작품 소개

대군 부인이 되어야 할 여인,
죽음을 맞이하다

현 세자가 없다면 조선의 세자가 될 수 있는 남자의 곁엔 한 여자가 있었다. 유한 대군 부인 한 씨. 조선 세도가의 고명딸이었고 그녀의 아버지 좌의정 한치규는 여식을 왕가의 일원으로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 그렇게 그들의 생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지만, 천연두. 그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은 어그러지고야 말았다.

“하물며 혜경이와 대군마마는 아직 서로 얼굴을 보지 못했느니라. 초간, 재간, 삼간에 걸쳐 간택된 자리에서도 전하와 중전마마께서도 멀찍이서 혜경이를 몇 번 본 게 다지. 허니 구중궁궐 그 커다란 왕실에서 대체 누가 너를 알아보겠느냐? 나를 믿어라. 혹여 문제가 생기더라도 뒷일은 내가 책임져주마.”

한순간에 목숨을 잃은 딸이었건만, 딸아이의 죽음보다 목숨 바쳐 쌓은 권력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 그런 그에게 시전에서 눈에 띈 혜경과 같은 모습의 여인이었다. 기생으로 팔려간 그녀를 구제해주었고, 결국 치규는 소희에게 말한다. 자신의 여식 혜경이 되어, 유한 대군을 유혹하라고.

조선을 뒤집은 두 남녀의 야릇한 로맨스 <궁중스캔들>

작가 프로필

강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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