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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상세페이지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 관심 3
다카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208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3 (완결)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3 (완결)
    • 등록일 2018.01.02.
    • 글자수 약 14.8만 자
    • 3,000

  •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2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2
    • 등록일 2018.01.02.
    • 글자수 약 14만 자
    • 3,000

  •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1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1
    • 등록일 2018.01.03.
    • 글자수 약 3.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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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작품 정보

‘나는 비비안이야. 비비안 메르제니야.’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비비안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어 있었다.
눈앞에 보이는 얼굴은 자신의 하녀 켈리이고,
자신은... 하녀 켈리가 되어 버렸다.

“어떻게 한 거지?”
“어떻게 한 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제 내가 비비안 메르제니고, 당신이 하녀 켈리 그레이스인걸요.”

켈리가 코웃음을 쳤다.

“그 태연한 얼굴이 추하게 일그러지는 걸 어서 보고 싶어요. 당신이 갖고 있던 모든 것을 잃었다는 걸 깨닫고, 발악하는 모습을.”

그리고 비비안은 태어나 처음으로 매질을 당했다.
자신의 하녀 켈리에게.
급기야 약혼자 막시밀리언 오르트레가
자신의 몸을 한 켈리와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목격하고 마는데…….

“아가씨, 처녀더라구요.”
“너…….”
“뭐, 막심은 좋아하더라. 남자들이 다 그렇지. 처녀에 은근 환장하….”
“막시밀리언 님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마.”
“걱정 마. 이제 막심을 내가 제대로 행복하게 해 줄 거니까.”

비비안의 세계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욕망과 소망을 마주하게 된다.


뒤바뀐 운명 속에서 비비안이 보여 줄 결말은 무엇일까?
《비비안 메르제니의 실종》

작가

나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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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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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습니다. 유치하거나 뻔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독자에게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해줘서 결말을 예상할수있게하는 친절한 글 별로안좋아하는데 해당작품은 이런면에서 불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약간의 급전개가 있고 분량이 더 길었으면하고 아쉽습니다. 어쨌거나 추천합니다.

    noe***
    2025.03.15
  • 서늘하고 이상한 자아 실종기. 전형적인 로맨스가 지루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소 피폐해요.

    ana***
    2023.10.11
  • 재미잇게잘봣어요 납득이 안되는 감정들이 많아서 갸웃하면서 봤어요 뒤틀려있다 같이 형용사 한두개로 표현하는게 많아서 감정묘사가 좀더 잇엇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mih***
    2021.12.24
  • 저는 작가님 작품을 대체로 좋아하고 이것도 이야기 자체는 재미 있었지만 좋아하진 못할 것 같아요. 너무 기분 나쁜 이야기입니다..

    hui***
    2020.06.20
  • 로맨스 보다는... 로맨스는 적어도 내용은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boo***
    2019.08.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dl***
    2019.05.07
  • 이런 느낌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ㅠㅠ 완전 취향...

    hyk***
    2018.05.16
  • 루나패러독스도 평이 안좋았는데 난 묘하게도 빠져들어서 즐겁게 보았는데. 이책도 아주 좋았다. 19금 남무하는 책들에 질려서 더 좋았는지도. 내겐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책들이 더 읽는즐거움을 준다

    hhy***
    2018.05.08
  • 중간에 놓지 않고 죽 읽었습니다. 단순한 로맨스보다 정치도 있고 심리묘사도 좋아서 즐겁게 읽었어요.

    cor***
    2018.01.23
  • 스피디한 전개가 아니라서 답답하고 답답하고 또 답답한데...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고구마 먹고 답답한데 맛은 있는 ㅍㅅㅍ.. 일반 로설 보면 높은 신분의 여자로 빙의되어서 여주 먼치킨으로 주변 인물들이 여주한테 빠져셔 잘나간다가 많은데...여긴 고난에 고난...주변 인물들도 도움 하나도 안되고 자기 멋대로...란슬리 년은 토나올 지경...마지막도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 근데 그래서 더 작품성(?)이 있다고 해야할까요...너무 대놓고 스토리 깔아주지 않는게 특징이네요^^

    pad***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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